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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목동서 자전거 타던 40대 女 숨져…지게차 운전자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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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은 기자

승인 : 2026. 04. 24. 15:25

피해 여성, 자전거 탄 채 횡단보도 건너다 지게차에 치여
경찰 “사고 당시 지게차 운전자 차량 신호 위반한 것으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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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천구 목동 한 도로에서 지게차를 몰고 신호 위반을 한 60대 남성이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40대 여성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40대 여성이 신호를 위반한 지게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께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도로에서 지게차를 운전하던 중 자전거를 탄 채 횡단보도를 건너던 40대 여성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피해 여성은 사고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사고 당시 차량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파악됐다.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의 약물 운전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소변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정을 의뢰할 예정이다.
이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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