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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첩분식, ‘떡볶이 벌레 논란’ 사과…“피해자에 환불·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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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름 기자

승인 : 2026. 04. 29. 08:24

자료=삼첩분식 인스타그램/ 그래픽=박종규 기자

분식 프랜차이즈 삼첩분식이 위생 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문을 내고 재발 방지 대책을 밝혔다.


삼첩분식은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위생 문제로 불쾌감과 실망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입장문을 냈다. 업체 측은 문제 제기 직후 해당 매장의 영업을 즉시 중단하고 전문 방역과 전반적인 위생 점검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피해 고객에게는 직접 사과와 함께 환불과 보상을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안에 대해 삼첩분식은 특정 매장의 개별 문제가 아니라 브랜드 전반의 관리 기준을 점검해야 할 사안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 매장을 대상으로 한 추가 조치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선 전국 매장에 대해 본사 주도로 추가 방역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기존보다 강화된 위생 기준을 적용해 매장별 점검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기준에 미달하는 매장에는 경고나 운영 제한 등의 조치도 적용할 방침이다. 아울러 매장별 방역 및 점검 현황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관련 결과를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삼첩분식 떡볶이에서 벌레가 나왔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며 논란이 확산됐다. 작성자는 해당 사실을 알린 뒤 떡볶이 가격만 환불받았다고 주장해 대응 방식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

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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