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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지원금 신청 마감…최종 신청률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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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승현 기자

승인 : 2026. 07. 0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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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평균 지급액 17만3000원
오는 8월 31일 밤 12시까지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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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신청일인 지난 5월 18일 서울 종로구 사직동주민센터에서 한 시민이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신청하고 있다./박성일 기자
고유가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가 지급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이 마감된 가운데 최종 신청률이 98%로 집계됐다.

4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 마감된 1·2차 고유가 지원금 신청자는 3540만3928명이다. 전체 지급 대상자 3613만8987명 중 약 98% 수준이다.

전체 지급액은 6조1123억원이다. 1인 평균 지급액은 17만3000여만원으로 나타났다.

지급 수단은 신용·체크카드가 2352만7383명(66.5%)로 가장 많았다. 이어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카드형 594만5683명(16.8%), 선불카드 528만1920명(14.9%), 지역사랑상품권 지류형 64만8942명(1.8%) 순이었다.

지역별 신청률은 전남(98.99%), 전북(98.94%), 경남(98.91%)이 가장 높았고 서울(96.46%), 경기(97.46%), 인천(97.70%)이 가장 낮았다.

지원금은 다음 달 31일 밤 12시까지 사용해야 하며 기한 내 사용되지 않은 금액은 정부로 환수된다.
손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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