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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정훈련원을 졸업한 18기는 이신호·이명현·김준영·이은지·김상범 등 5명이다. 이들은 16·17기 선수들과 함께 28회차부터 32회차(7월 8일∼8월 6일) 까지 총 5회차에 걸쳐 적응경주를 치르게 된다. 5명만으로 신인 경주 운영이 어려운 탓에 기존 16·17기 선수들을 포함한 혼합 편성이 적용됐다.
가장 주목 받는 선수는 수석 졸업생 김상범(18기·B2)이다. 감상범은 훈련원 모의경주에서 승률 38.4%, 삼연대율 81.4%를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다. 졸업경주에서도 우승했다. 안정적인 스타트가 강점으로 18기 선수들 가운데 가장 기대를 모은다.
신인선수들에게 적응경주는 단순한 데뷔 무대를 넘어 향후 정규 경주에서 경쟁력을 입증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 될 전망이다. 특히 선배 기수들과 실전 경쟁을 통해 경기 운영 능력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기회다.
적응경주는 플라잉스타트(대기동작후 출발선 통과)와 온라인스타트(동일선상 동일출발) 방식으로 치러진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다양한 경주 상황을 경험하는 만큼 빠르게 프로 무대에 안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