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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 새 브랜드 ‘NCAP’ 출범…“신뢰받는 금융파트너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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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영 기자

승인 : 2026. 07. 1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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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캐피탈은 서울 여의도 원센티널 (NH농협캐피탈타워)에서 브랜드 출범 행사인 'NCAP Day 2026'을 열고 새로운 브랜드 'NCAP(엔캡)'을 공식 출범했다. 사진은 엔캡 출범 행사에 참석한 장종환 농협캐피탈 대표이사./이선영 기자
NH농협캐피탈이 영업자산 10조원 달성에 맞춰 첫 공식 브랜드 'NCAP(엔캡)'을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사명은 유지하면서 고객과의 접점에서 사용할 통합 브랜드를 도입해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디지털 마케팅과 상품 브랜딩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해 인지도 제고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NH농협캐피탈은 서울 여의도 원센티널 (NH농협캐피탈타워)에서 브랜드 출범 행사인 'NCAP Day 2026'을 열고 새로운 브랜드 'NCAP(엔캡)'을 공식 출범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NCAP은 사명 변경이 아닌 NH농협캐피탈의 공식 브랜드로, 고객과의 접점에서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도입됐다.

NCAP은 'Near the Customer, Always a Partner'의 약자로'고객 곁에서 늘 함께하는 파트너'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지난 1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내 공모와 두 차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그동안 비공식적으로 사용되던 '농캐', 'NHC'등 다양한 약칭을 하나의 공식 브랜드로 통일했다.

NH농협캐피탈은 영업자산 10조원 달성과 업권 브랜드평판 3위 등 성장에 걸맞는 브랜드 정체성을 구축하고, 선도적인 금융회사 도약을 위한 통합 브랜드 전략의 일환으로 이번 브랜드를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새 브랜드는 틸(Teal)과 메리골드(Marigod)를 핵심색상으로 적용했다. 틸은 농협중앙회의 그린과 NH농협캐피탈의 블루를 결합해 그룹의 정체성과 금융전문성을 표현했으며, 메리골드는 고객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브랜드 이미지를 담았다. 로고 하단의 삼각형은 브랜드의 출발점이자 고객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방향성을 상징한다.

NH농협캐피탈은 이번 'NCAP Day 2026'을 시작으로 SNS을 통한 홍보와 상품 브랜딩 등 전 채널에 NCAP을 순차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이후 상품명과 마케팅 전반으로 브랜드 적용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장종환 대표이사는 "NCAP은 새로운 이름을 만드는데 그치지 않고 지난 18년간 고객 곁에서 함께해온 NH농협캐피탈의 철학을 담아낸 브랜드"라며 "전 임직원이 하나의 브랜드 아래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 파트너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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