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산공원·천성산·법기수원지까지 5종 순환, 도시 홍보매체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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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는 도시철도 개통과 동시에 사용할 QR승차권 최초 제작분 180만장을 이달부터 11월까지 제작한다고 밝혔다.
첫 승차권에는 양산의 대표 상징물인 양산타워와 세계문화유산 통도사가 담긴다.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시민과 관광객이 승차권을 통해 양산의 정체성과 주요 관광자원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후속 디자인도 확정됐다. 시는 황산공원과 천성산, 법기수원지를 각각 소재로 한 승차권 3종을 추가했다. 최초 제작분이 소진되면 양산타워·통도사 디자인을 포함한 총 5종의 QR승차권을 순환 제작해 사용할 계획이다.
QR승차권은 부산교통공사와 세부 디자인 및 인쇄 사양 등에 대한 협의를 거쳐 제작된다. 완성된 승차권은 양산도시철도 개통과 동시에 이용객에게 제공된다.
시는 지역 명소를 담은 승차권이 도시철도 이용객의 소장 욕구를 높이는 동시에 양산의 관광 브랜드를 각인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승환 양산시 대중교통과장은 "QR승차권은 단순한 도시철도 승차권을 넘어 양산의 대표 관광자원과 도시의 매력을 알리는 홍보매체가 될 것"이라며 "양산을 찾는 방문객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하고 도시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