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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전남광주 반도체클러스터 지원…기업 금융·인재 육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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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아 기자

승인 : 2026. 09. 2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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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기업 대출 심사 완화·담보인정비율 상향 추진
반도체·AI 미래인재 육성 위해 장학금 3억원 전달
[농협은행 보도자료] NH농협은행,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반도체클러스터’성공 조성 전방위 지원
강태영 NH농협은행장(오른쪽)이 2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에서 열린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에서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입주기업 금융지원과 지역 인재 육성에 나선다.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까지 연계해 지역 산업 기반 확대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농협은행은 지난 2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에서 민형배 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반도체 특화도시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종합금융지원 방안을 공유했다고 22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향후 반도체 클러스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대출 심사 요건을 완화하고 담보 인정비율을 상향하는 등 금융 우대제도를 시행할 계획이다. 입주기업 임직원을 위한 자산관리 프로그램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도 제공한다.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도 이어간다. 지난 7월 출시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전용 대출에는 0.4%의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74건, 374억원을 지원했다. 보증기관 특별출연금 50억원을 통해서는 약 1257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농협은행은 'NH성장동행센터'를 통해 창업·경영·세무 등 전문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132건의 컨설팅을 진행했다.

지역 인재 육성도 병행한다. 농협은행은 지난 21일 반도체·AI 분야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3억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지역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의 학업을 지원하고 반도체·AI 등 첨단산업을 이끌 전문인력을 육성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과 지역산업의 도약을 위해서는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과 함께 미래산업을 이끌 지역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NH농협은행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반도체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을 적극 지원하고, 기업과 인재가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금융과 교육 분야의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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