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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의 마무리는 청소로”… 주민과 함께한 ‘서리풀 청소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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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영 기자

승인 : 2026. 09. 2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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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서리풀뮤직페스티벌서 이색 퍼레이드
주민참여단 32명 등 112명 안전교육 후 행사장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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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일대에서 서초구 환경공무관과 주민들이 '서리풀 청소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서초구
서울 서초구가 '2026 서리풀뮤직페스티벌'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이색 청소 퍼레이드를 선보였다.

22일 서초구에 따르면 구는 서리풀뮤직페스티벌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환경공무관과 주민이 함께하는 '서리풀 청소 퍼레이드'를 진행했다. 올해는 살수차 5대, 서리풀기동대 오토바이 20대, 소형청소차 3대 등 다양한 청소 장비가 총출동했다.

살수차 운전원과 사전 모집한 주민참여단 32명을 포함한 총 112명은 퍼레이드에 앞서 안전교육을 마친 뒤 청소도구를 들고 행사장 주변 정리에 나섰다.

서초구는 지난해 서리풀뮤직페스티벌이 끝난 뒤, 환경공무관들이 행사장을 정리하는 모습을 하나의 퍼레이드처럼 연출해 큰 화제를 모았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지난해 청소 퍼레이드가 지켜보는 시민들에게 뜻밖의 즐거움을 선사했다면 올해는 주민들의 직접 참여로 의미를 더했다"며 "축제가 끝난 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는 과정인 청소 역시 도시의 품격을 보여주는 축제 문화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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