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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복합체육관에서 펼쳐진 대회 배드민턴 5일째 단체전 4강전에서 경기도는 남대부와 여고부가 나란히 결승 무대에 올랐다.
남대부 단체전 4강에 나선 경희대학교는 안방의 제주대학교를 상대로 풀세트 접전 끝에 3대 2 짜릿한 승리를 거두고 은메달을 확보했다. 여고부 단체전 4강에서도 경기선발이 광주체육고등학교를 3대 1로 가볍게 따돌리고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반면 남고부 단체전 4강에 출전한 경기선발(매원고·광명북고)은 전북선발에 1대 3으로 패하며 값진 동메달 1개를 선수단에 보탰다.
이로써 경기도는 지난 2일 여고부 개인복식에서 영덕고의 이송연·조은채가 따낸 동메달에 이어 남고부 단체전(김동욱·김연우·김태양·서여준·임민성·조우영·차승우)까지 사전경기 동메달 2개를 확보한 상태다.
결승에 진출한 경기도 선수단은 6일 오전 10시 같은 장소에서 금메달을 향한 마지막 스매싱에 나선다. 남대부 경희대는 원광대학교(전북)와 맞붙으며, 여고부 경기선발은 창덕여자고등학교(서울)와 우승 트로피를 놓고 격돌한다.
한편 제107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일원에서 50개 종목(정식 49, 시범 1)에 걸쳐 펼쳐진다. 총 2만9,044명의 전국 시·도 선수단이 참가하는 가운데, 경기도는 17개 시·도 중 최대 규모인 2,430명(선수 1,640명, 임원 790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종합우승을 향한 열전을 벌이고 있다. 본 대회에 앞서 배드민턴, 사이클, 체조, 탁구 등 4개 종목의 사전경기가 치러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