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플레이어 출신 이택근 단장, "팀 뎁스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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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롯데에 따르면 이 감독은 계약 기간 3년에 계약금 5억원과 연봉 5억원을 받는 조건으로 구단의 제22대 사령탑이 됐다.
부산 출신인 이 신임 감독은 1997년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아 롯데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2006년 지도자로 변신해 롯데와 LG를 거친 뒤, 2019년 NC 지휘봉을 잡고 이듬해 팀의 창단 첫 KBO 리그 통합 우승을 이끌어 역량을 인정받았다. 또 2023년에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루키티멩서 지도자 연수를 받았고, 지난해부터는 국가대표 수비 코치와 KBO 전력강화위원으로 활동했다.
20년 만에 친정으로 돌아온 이 감독은 구단을 통해 "프로 생활을 시작했던 롯데로 돌아와 무척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며 "데이터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스마트한 야구, 기본기가 단단한 팀 컬러를 구축해 결과를 기다려주신 팬들에게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감독의 취임식은 오는 31일 오후 2시 롯데호텔 부산 41층 사파이어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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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선수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단의 성장 단계별 맞춤 육성을 할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접근해 팀의 뎁스를 강화하겠다"면서 "현장과 프런트가 각자의 영역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같은 방향을 바라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