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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AI 데이이터 센터, 시민과 준비 과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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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조연섭 기자

승인 : 2026. 11. 0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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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동해시의원 4명, 금용연 전 서울대 교수 초청 강연
6일 꿈빛마루도서관서 전력·용수·환경 지역 상생 방안 살펴
동해시 AI 데이터센터 초청강연
더불어민주당 동해시의원들이 주최하는 AI 데이터센터 전문가 초청 강연회 포스터. 강연은 6일 꿈빛마루도서관에서 열린다.
동해시의회 의원들이 AI 데이터센터 조성에 따른 기대와 우려를 시민과 함께 살펴보는 강연회를 연다.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는 준비 과제와 지역·기업 간 상생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더불어민주당 최이순·김창래·유영선·김효섭 동해시의원은 6일 오후 2시 꿈빛마루도서관 3층 대강당에서 '동해시 AI 데이터센터,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강연자로 나서는 금용연 전 서울대 물리학과 교수는 AI 데이터센터를 둘러싼 쟁점과 지역이 준비해야 할 과제를 시민에게 알기 쉽게 전할 예정이다.

김효섭 동해시의원은 "지난 6월 말 GS그룹이 동해시에 2.4기가 규모의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건설을 발표한 뒤 4개월이 지났다"며 "지역 개발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와 전력·용수·환경 문제에 대한 우려가 함께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장점은 키우고 단점은 줄일 수 있다는 데 공감대가 있다"며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지역과 기업이 어떤 상생 협력을 해야 하는지 묻고 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많은 시민이 참석해 동해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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