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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는 4분기 수출선행지수가 3분기 대비 4.2포인트 하락한 59.7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어 4분기에도 기준치인 50을 넘어 호조세는 유지하나 수출 증가폭은 조정국면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수출선행지수는 해외 바이어, 주재상사들의 주문 동향을 토대로 우리나라 수출경기를 예측한 지수다. 지수가 50 이상이면 지난 분기 대비 수출 호조, 50 미만이면 수출 부진을 의미한다. 코트라는 전분기 대비 지수가..
아시아나항공이 최첨단 항공기 A350 3호기를 도입한다. 아시아나항공 A350 3호기는 26일(현지시간) 프랑스 툴루즈 에어버스 본사를 출발해 27일 오후 4시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도착 직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과 번영을 기원하는 도입식 행사를 진행한다. 아시아나는 지난 4월 A350 1호기 도입 이후 3호기까지 도입해 장거리 노선 경쟁력을 강화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A350은 △인천~샌프란시스코..
대한항공이 신입사원부터 임원급까지 직급별로 교육 체계를 다양화해 인재 육성에 집중하고 있다. 항공사 직원으로서 기본 자질 함양을 위한 교육부터 경영 능력 향상 과정까지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췄다. 26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 신입사원은 항공 운송 기본 과정·서비스 실무 교육 등과 더불어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직종별 전문 교육을 받는다. 신입사원은 입사 후 필수적으로 현장 업무 경험을 하게 되며 ‘멘토링 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금호타이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게 됐다. 매각 과정에서 문제가 됐던 상표권 조건도 채권단에 협조하기로 했다. 산업은행은 26일 금호아시아나그룹과 논의한 결과 최근 박 회장측이 제출한 자구안은 실효성이 없다고 판단, 경영정상화의 효율성을 위해 박 회장과 현 경영진이 퇴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 금호타이어 매각 공고가 난 직후 금호아시아나 사옥에서 기자와 만난 박 회장은 “우선매수청구권..
금호타이어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손을 떠나 3년만에 다시 채권단 주도의 구조조정에 돌입한다. 채권단은 박 회장의 자구안이 미흡하다고 판단했으며, 박 회장으로서는 그룹 재건을 포기하더라도 다른 계열사의 부담을 줄이고 금호타이어부터 살려야 한다는 결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향후 금호타이어는 해외 법인 매각 등 고강도의 재편이 진행될 전망이다. 26일 산업은행은 금호아시아나 측과 협의 후 최근 박 회장이 제..
SK네트웍스는 2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에너지마케팅 도매사업을 SK에너지에 3015억원에 양도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SK네트웍스는 에너지마케팅 도매사업의 판매망, 인력 및 사업관련 자산·부채 등 일체를 오는 10월 말까지 SK에너지에 양도할 예정이다. SK네트웍스는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패션사업·LPG충전소 사업·에너지마케팅 도매사업 등을 매각하고, 생활가전 제조 및 렌탈회사인 SK매직(동양매직)을 인수하는 등..
대한항공이 조종사 노조가 파업을 예고한 오는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여객기 전편을 정상 운항한다고 밝혔다. 26일 대한항공은 “조종사 노조가 실제 파업을 실행하더라도 가용 인원을 총 동원해 한 편도 결항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정상 운항할 수 있는 근거는 현재 항공산업이 필수공익사업장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노조가 파업에 돌입해도 국제선 80%, 제주노선 70%, 기타 국내선 50% 이상을 운항할 수 있는..
진에어가 2017년 하반기 신입사원 50여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일반 및 운항부문으로 △기획·인사·재무 △영업·운송 △마케팅·홍보 △운항·객실 행정 △운항통제 △안전보안 등 전 직무분야다. 업무 전문성 강화를 위해 △변호사 및 공인회계사·공인노무사 등 전문자격 소지자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학력·연령·전공·성별에 제한이 없으며, 현재 재학생인 경우 학기 중 입사가 가능하거나 내년 2월..
아시아나항공이 속한 글로벌 항공 동맹체 스타얼라이언스가 미국 시카고 공항에서 환승객을 위한 ‘커넥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시카고 공항에서 환승하는 국제선 이용객은 연결편 탑승 전 세관 검사 및 미국 입국 심사를 거친다. 환승객들은 커넥션 서비스를 통해 전용 라인에서 심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미국 공항은 환승 전 위탁 수하물을 찾은 후 다시 부쳐야 하는데, 이 때 환승객 수하물이 우선 처리되..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이 조종사 노조와의 갈등에 고심하고 있다. 조종사 노조는 여름휴가에 이어 하반기 최대 성수기인 10월 1~7일 파업을 예고했다. 파업이 현실화되면 올 초 취임 직후 ‘소통하겠다’고 밝혔던 조 사장의 경영에도 흠집이 생길 수밖에 없다. 24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조 사장은 지난 23일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대한항공 노조(일반직) 창립 기념행사에 참석하는 등 소통행보를 보였다. 그러나 조종..
제주항공이 올 여름 7~8월 186만여명을 수송하며 자체 신기록을 수립했다고 25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 7월 91만9000명, 8월 94만5000명 등 2개월 간 총 186만4000명을 수송했다. 평균탑승률은 93.3%로 나타났다. 이는 최고를 기록했던 지난해 같은 기간 160만9000명 보다 15.8% 증가한 수치라고 제주항공은 밝혔다. 이 기간 동안 국내선 6개 노선의 이용객수는 79만5000명으로 집계됐..
25일 전국이 흐리고 경기 북부·강원 영서 북부·충남 북부는 이른 오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1도, 낮 최고기온은 25∼29도로 당분간 기온 차가 10도 이상 날 것으로 보인다.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아 교통 안전에 신경 써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영남권 일부 지역에서 오전 한때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나..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24일 서울 코엑스홀에서 열린 ‘한일축제 한마당 2017’에 참가해 “민간 교류가 한-일 양국의 돈독한 관계를 지탱해준 버팀목”이라면서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에 따르면 박 회장은 전날에는 일본 도쿄 치요다구 히비야 공원 일대에서 열린 ‘도쿄 한일축제한마당’에도 참가했다. 박 회장은 “올해 한일 상호 교류가 8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2018년에는..
김인호 무역협회장이 최근 전세계 무역 업계에 보호무역주의·자국 우선주의 및 신고립주의가 확산되고 있는 점에 우려를 표하고, 독일·프랑스·영국·중국·일본 등의 국가들이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고 밝혔다. 24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무역협회는 지난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오찬 행사를 열었다. 오찬에는 크리스 페이터르스 벨기에 경제부총리, 에티엔느 슈나이더 룩셈부르크 경제부총리, 수레시 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