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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이 대표이사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단독 대표이사를 맡은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의 역할론이 부상하고 있다. 하지만 동국제강이 주력사업 축소·수익성 악화 등으로 위기에 빠진 상황이어서 쉽지 않은 경영행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장 회장·남윤영 사장과 함께 3인 대표이사체제를 유지하며 사업분담을 했던 것과 달리 장 부회장 혼자 경영상황을 총괄해야 해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장 부..
LG화학이 배터리 혁신을 통해 미래 정보기술(IT) 시장 선도를 본격화한다. LG화학은 28일 세계 최초로 ‘헥사곤(육각형·Hexagon)’ 배터리를 개발해 본격 양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헥사곤 배터리’는 육각 형태의 스마트워치(Smart-watch)용 배터리로 기존 직사각형·정사각형 모양의 제품에 비해 디자인 자유도가 높아 용량을 25% 이상 증가시킨 혁신적인 제품이다. 실제로 이 제품을 스마트워치에 적용할 경..
구자용 E1 회장이 민간 에너지업계에서 최장 기간의 무재해 기록을 달성한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구 회장은 2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가스안전공사가 주최한 ‘제22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구 회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가꾸어 나가기 위해 더욱 철저한 안전 관리와 과감한 투자로 무재해 기록을 이어갈 것을 약속 드린다”고 수훈 소감을 밝혔다. 구..
SK㈜와 SK C&C는 26일 오전 각각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양 사의 합병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고 밝혔다. 합병 안건의 경우 SK㈜ 참석 주주들의 86.9%, SK C&C 참석 주주들의 90.8%의 압도적인 찬성률로 통과됐다. 특히 이번 합병으로 2007년 지주회사 체제 전환 이후, SK C&C가 지주회사인 SK㈜를 지배하는 옥상옥의 불완전한 지배구조를 완전히 벗고, 완벽한 사업형 지주회사 체제를 갖추게 됐다..
SK㈜가 26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 SK빌딩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SK C&C와의 합병안건을 승인했다. 이날 주주총회에는 의결권을 위임한 주주 포함 631명의 주주가 참석했고 의결권 있는 주식 3577만7566주 중 2917만4177주(81.5%)가 의결에 참여했다. 한편, 지난 24일 SK㈜와 SK C&C의 합병에 대해 반대입장을 밝힌 국민연금은 이날 양사 합병 안건 승인에 별다른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SK㈜·SK C&C 합병안, SK㈜ 주총 통과(1보)
한진그룹이 친환경 건물 인증·친환경 항공기 도입·글로벌 식림 활동을 통해 친환경 기업으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 있다. 25일 한진그룹에 따르면 한진그룹 산하 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 웨스트 타워가 최근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GBC)가 주관한 친환경 건물 인증(LEED)의 골드 등급을 획득하고 지난 17일 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 웨스트 타워는 처음 설계 단계부터 환경을 고려해 에너지 절감하고..
◇이사승진 ▲후판관리담당 권종진 ▲후판영업담당 이대식 ▲칼라영업담당 이현식 ◇보직변경 ▲후판사업본부장(겸 당진공장장) 상무 제국환 ▲형강사업본부장(겸 포항제강소장) 상무 이태신 ▲냉연사업본부장(겸 부산공장장) 상무 임동규 ▲봉강사업본부장(겸 인천제강소장) 상무 김연극 ▲재무담당 상무 이성호 ▲봉강영업담당 상무 최원찬 ▲봉강생산담당 이사 곽철 ▲형강생산담당 이사 도경록 ▲형강관리담당 이사 주철오 ▲브라질제철기획팀장 이사 정상호 ▲냉연관리담당 이사..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과 남윤영 사장이 대표이사직에서 사임했다. 이와 함께 동국제강은 후판 사업의 역량을 당진 공장으로 집약하는 대신 포항2후판 공장의 가동을 8월 1일부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25일 동국제강은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이사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후판 사업 및 조직 개편과 임원 인사를 동시에 단행했다. 제품별 시장대응력을 높임과 동시에 조직을 단순화 하고 스피드경영과 책임경영에 초점을 맞췄..
“주력사업인 조선사업이 아닌 것은 과감히 정리할 것이다” 25일 서울 중구 대우조선해양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침체된 조선업계의 돌파를 위해 ‘선택과 집중’·‘내실 경영’을 제시하고 “대우조선은 미래 성장동력으로 해양플랜트·상선·특수선 분야에서 가야할 길이 확실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정 사장은 “그동안 대우조선은 조선업계의 호황기를 거치며 양적 성장을 지속했지만 이제는 내실을 다지는..
대우조선해양이 진행하고 있는 야말 프로젝트 1호선 건조작업이 난항을 겪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대우조선해양은 지금까지 건조해 보지 않은 선박이라는 점에서 오작이 발생해 선박인도시기를 못 맞추는 것 아니냐는 업계의 우려에 공식적인 대답을 내놓지 않았다. 25일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공식 취임이후 마련된 기자간담회에서 “야말 1호선에 대한 오작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며 “다만 일반적인 계약과 달리 1호선과..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이 최근 불거진 ‘STX 프랑스’ 인수와 관련해 현재로서는 고려하지 않다고 밝혔다. 25일 서울 중구 대우조선해양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 사장은 “미래를 생각한다면 크루즈 분야도 대우조선해양이 가야 할 분야인 것은 분명하다”면서도 “시점이 지금이냐를 보면 시점은 이르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현재시점이 이르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크루즈 산업은 일반적인 화물선과 달리 사..
두산중공업은 한국중부발전과 정부가 주관하는 ‘500㎿ 표준화력발전소 성능개선을 위한 주기기 효율 향상 실증기술 개발’ 국책과제를 수행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국책사업은 500㎿ 표준화력발전소 핵심설비인 증기터빈과 보일러의 발전효율을 3%를 끌어올린 새로운 시제품을 만들어 실제 화력발전소에 설치해 가동하는 방식이다. 발전효율이 3% 높아질 경우 1기당 연간 200억원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고 이산화..
포스코는 쌍용자동차와 양사 협력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포스코는 MOU 체결을 통해 쌍용차가 필요로 하는 고품질의 경쟁력 있는 자동차 소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또 쌍용차의 신차 개발에 따른 신강종 개발과 신소재 적용 등에도 솔루션마케팅 활동을 확대해나가기로 했다. 쌍용차는 올해 1월 포스코의 고강도 자동차 소재를 채용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
국내 대기업 그룹 두 곳 중 한 곳이 케이만군도 등 조세회피처(Tax Haven)에 역외법인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5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올해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상호출자제한 61개 기업집단을 대상으로 역외법인을 전수 조사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으로 33개 대기업그룹이 조세회피처에 237개 역외법인을 설립했다. 이는 33개 그룹의 전체 역외법인 3155개사의 7.5%에 달하는 수준이다. 조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