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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그룹이 이태성·이주성 전무의 책임경영능력 배양을 위한 경영수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그룹의 주력 사업인 특수강, 강관·판재 사업 일선에 이태성·주성 전무를 전면배치 한데 이어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소규모계열사에 대한 대표이사를 맡기면서 ‘제 2의 형제경영’ 체제를 만들고 있는 형국이다. 12일 재계에 따르면 세아그룹은 이태성·이주성 전무의 경영승계와 관련, 두 사람의 본격적인 책임경영수업을 위해 그룹내 투자사..
대한항공은 필리핀 세부 지점 직원 및 용역사 직원 16명이 지난해 태풍 하구핏으로 큰 피해를 입은 세부 단반타얀 지역에서 집 짓기 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전일 열린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사회와 따뜻한 동행을 해나가는 대한항공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2013년 10월 필리핀 마닐라 케손 지역을 시작으로 3년째 지속되고 있다. 이 행사는 집 없는 사람들에게 거주시설을 제공하는 현..
현대하이스코 합병으로 해외스틸서비스센터와 강관·경량화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 현대제철이 현대하이스코가 진행하던 해외자원개발 사업에 대한 철수 여부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자원개발 특성상 장기간 대규모 투자가 진행돼야 하는데다 최근 이명박 정부의 해외자원개발 정책에 대한 정치권과 정부의 곱지 않은 시선과 맞물려 있다는 점은 현대제철이 해외자원개발을 유지하거나 확대하지는 않을 것이란 관측에 무게를 싣고..
한진해운이 한국 해운 인력 양성의 산실인 해양대학교 2곳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한진해운은 9일 부산 중앙동 한진해운 사옥에서 한국해양대 학생 15명에게 1년 등록금을 지원하는 장학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또 10일에는 목포해양대 학생 14명에게 동일한 장학증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진해운은 지난 2008년도부터 해양대학교 2곳에서 매년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여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3..
대한항공은 오는 26일부터 ‘백야와 예술의 도시’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정기편 운항을 재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인천~상트페테르부르크 노선은 주 3회(화·목·일) 운항하며, 스케줄은 오후 5시 55분 인천공항을 출발해 같은 날 밤 9시 30분(현지시각) 상트페테르부르크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밤 11시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출발해 다음 날 오후 1시 4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대한항공은 인천~상트페테르부르크 노선에..
정몽구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의 일관제철소 프로젝트가 거침없는 질주를 하고 있다.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꿈을 이어받아 진행해온 일관제철소 사업이 현대제철의 현대하이스코 합병결정으로 업계 1위인 포스코를 위협하는 존재로 거듭나게 됐다. 재계는 이번 합병에 따라 현대제철의 몸집키우기는 더욱 속도를 내는 것과 함께 현재 현대제철 등기이사로 있는 정의선 부회장의 역할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8일..
현대제철이 현대하이스코를 합병함에 따라 현대자동차의 현대제철에 대한 영향력은 더욱 강화되게 됐다. 이번 합병으로 현대제철의 주요주주인 기아자동차와 정몽구 현대차 그룹 회장의 지분율은 소폭 하락하는 반면 현대자동차의 지분율은 상승하기 때문이다. 8일 현대제철은 이사회를 열어 현대하이스코에 대한 합병을 결의하고 합병비율을 1대 0.8577로 결정했다. 현재 현대하이스코의 주요주주는 669만9000여주(29.37%)를 보..
현대제철이 현대하이스코 합병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1월 현대하이스코 냉연사업부문을 인수한지 1년 3개월만에 현대하이스코를 완전히 품에 안게 됐다. 현대제철은 8일 현대하이스코를 합병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현대하이스코 합병안을 의결하고 다음달 28일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7월 1일까지 합병을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합병 비율은 1대 0.8577로 현대제철이 신주를 발행해..
대우조선해양 특수성능연구소는 국방 생존성 기술특화연구센터와 함정 설계 기술 분야의 역량 향상을 위해 ‘함정 생존성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함정 생존성이란 전투 시 각종 탐지센서·위협무기에 노출될 확률·피격 시 손상 정도 및 복구 능력을 통합적으로 고려해, 적대환경 속에서 함정과 승조원이 살아남을 가능성을 높이는 것을 의미한다. 최영복 대우조선해양 특수성능연구소장은 “선박 설계가 항해 속도·..
에어부산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으로 가는 부정기 편을 오는 24일부터 6월 28일까지 운항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부정기 편은 부산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20분, 하네다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출발한다. 에어부산은 이번 노선을 통해 주말을 이용해 해외로 가고자 하는 직장인들에게 최적화된 항공 스케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하네다 노선 항공권은 7일부터 에어부산 홈..
한반도 전역이 연일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으면서 시민들의 건강관리에 빨간 불이 켜졌다. 삼성서울병원의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천식·기관지염 등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뿐 아니라 우울증을 유발하고 자살율을 높이는 등 정신건강도 위협한다. 지난달 서울의 미세먼지 평균 농도는 최근 5년 사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황사가 잦은데다 비가 적게 내렸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난해부터 미세먼지 예보제를 시행한 데 이어, 올 1월부터는 초미세먼..
에쓰오일이 주유소에서 디젤차량의 질소산화물 저감제인 요소수를 판매한다. 7일 에쓰오일은 요소수 제조사인 KG케미칼과 PB상품 판매에 관한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에쓰오일은 이번 MOU를 통해 전국 에쓰오일 주유소에서 ‘S-OIL 요소수’를 판매할 예정이다. 요소수는 버스·트럭 등 상용 경유 차량에 설치된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에 주입해 배기가스 중 질소산화물을 물과 질소로 바꿔 오염물질 배..
KDB산업은행이 수개월째 미뤄왔던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에 정성립 STX조선해양 총괄사장을 추천한 것이 업계와 정치권의 질타를 피하기 위한 홍기택 산업은행장의 복안이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산은은 그동안 대우조선 사장 공백에 대한 책임론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대우조선 임직원들에게 반발을 사지 않을 카드로 정 사장을 선택했다고 보고 있다. 정 사장이 업계에서 우려했던 정치권 낙하산 인사가 아닌데..
산업은행이 정성립 STX조선해양 총괄사장을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로 추천한 것에 대해 대우조선해양 노조가 반대입장을 명확히 했다. 7일 대우조선해양 노조는 이번 산은의 대표이사 추천에 대해 내부인사를 선임하지 않은 이유를 명확히 밝히라고 요구했다. 노조측은 “정치권 눈치 보기로 직무를 유기하면서 대우조선 사장을 선임하지 못해 매출 15조원의 건실한 대우조선을 좌초의 위기로 내몰았던 산은이 올바른 인사검증을 거친 내부..
에쓰오일은 7일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북돋고 시민들의 인식 개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쓰오일은 장애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당당한 모습으로 사회와 소통하는 기회를 갖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9년부터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를 후원하고 있다. 후원금은 하트하트 오케스트라의 연주활동 지원과 장애인 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