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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은 한서대와 조종자원 선발 및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전일 열린 MOU 체결식에는 최규남 제주항공 대표이사와 함기선 한서대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산학협력에 따라 제주항공은 한서대가 추천하는 우수자원 중 일부를 선발하고, 한서대는 이들에 대해 제주항공에서 요청하는 맞춤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제주항공은 교육을 이수한 성적우수자에 대해 소정의 평가절차를 거쳐 제주항..
대한항공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 대한항공은 18일 강원도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에서 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한진그룹 회장)과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곽영진 평창조직위원회 기획행정부위원장 겸 사무총장, 구닐라 린드버그(Gunilla Lindberg)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정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조 위원장..
세아베스틸은 18일 포스코특수강이 ‘세아창원특수강’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세아그룹의 일원으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세아베스틸은 지난 12월 포스코와 주식매매계약 체결 이후 3개월 만에 포스코특수강 인수 절차를 마무리했다. 새로운 사명은 지난해 12월 말 세아베스틸과 세아창원특수강(구 포스코특수강)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신사명 사내 공모에서 임직원들로부터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던 이름이다. 세아..
두산중공업이 올해부터 ‘성과공유제’를 2차 협력사까지 확대 실시한다. 두산중공업은 18일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동반성장콘퍼런스 2015’에서 성과공유제를 2차 협력사까지 확대하는 ‘다자간 성과공유제’를 도입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성과공유제 대상은 기존의 1차 협력사 193개 업체에 더해 2차 협력사 50여곳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동반성장위원회가 지난 2012년 도입한 성과공유제에 따라 두산중공업은..
제일기획은 탈북 학생들의 언어 정착을 돕고자 비영리 교육봉사법인 드림터치포올·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남북한 단어를 자동 변환해 주는 애플리케이션 ‘글동무’를 개발했다고 18일 밝혔다. ‘글동무’라는 서비스 이름은 ‘길동무’,‘어깨동무’처럼 항상 곁에서 도움을 주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남북한 공통적으로 친근한 느낌을 주는‘동무’라는 단어를 활용했다. 글동무 앱은 일종의 디지털사전으로 현재 고등학교 국어교과서 3..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혹독한 구조조정 여파가 가시기도 전에 비자금 의혹이라는 암초에 부딪쳤다. 검찰이 김 회장 일가의 비자금 의혹을 내사하고 있다는 내용이 확인되면서 잠잠해졌던 동부그룹이 또 다시 뒤숭숭해 지는 분위기다. 이번 검찰 내사 소식은 지난해 그룹 유동성 문제로 수십년간 공들여 키워온 제철·반도체·건설 계열사를 줄줄이 잃은 충격보다 더 큰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17일 동부그룹..
검찰이 포스코에 대한 전방위 수사에 들어가면서 그룹 재무건전성 확보와 수익서 강화에 힘쓰고 있는 권오준 포스코 회장의 입지가 위축되는 모양새다. 현재까지는 포스코건설 비자금 문제와 부실 인수합병(M&A)과 관련해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에게 수사의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향후 대우인터내셔널이 주도하고 있는 해외자원개발 사업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권 회장은 취임과 동시에 포스코의 자원개발 사업에 대해 사업..
혹독한 구조조정을 거쳐 주력 제조계열사를 정리한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이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또 한번 시련을 겪을 전망이다. 17일 검찰과 재계에 따르면 김 회장이 수백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해 자녀인 김남호 동부팜한농 부장과 김주원씨에게 전달했다는 단서를 포착, 수사중에 있다. 검찰은 지난해 금융정보분석원(FIU)에서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김 회장 일가의 계좌를 추적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서울중앙..
대우조선해양은 16일 이달말 임기가 만료되는 고재호 대우조선 사장이 임시주주총회 때 까지 대표이사 권한대행으로 상법상 모든 권한과 책임을 행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열린 3월 정기 이사회에서 대우조선의 차기 대표이사에 대한 안건이 상정되지 못함에 따라 사장 공백사태를 막기 위한 조치다. 이와 함께 대우조선은 그 동안 대표이사 선임 건으로 침체된 사내 분위기 쇄신 및 해외 선주들의 불신을 제거하기 위해 빠른시간..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해 조기 의혹 해소에 노력하겠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은 16일 오전 주요 임원들이 참석하는 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계열사 압수수색 등 검찰 수사와 관련해 “국민과 주주들에게 심려를 끼쳐서 유감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 회장은 “검찰수사에 성실히 협조해 조기에 의혹을 해소하고 경영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권 회장이 공식적인 입장을 밝..
포스코경영연구소는 16일 주주총회의 의결을 거쳐 사명을 ‘포스코경영연구원’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포스코경영연구원은 1994년 설립된 이래 포스코그룹의 싱크 탱크(Think Tank)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온 대표적 민간 연구기관이다. · 이번 사명 변경은 창립 당시의 역할 및 규모가 변화함에 따라 새로운 시대의 위상과 정체성에 걸맞은 사명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대두돼 왔기 때문이다. 포스코경영연구원은 이번 사명..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 CP) 등급 평가에서 신청 첫해 가장 높은 등급인 ‘AA’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CP는 공정거래관련 법규 준수를 위해 기업이 자체 수립해 운영하는 교육, 감독 체계 등 내부준법시스템이다. 이번 AA 등급 획득으로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향후 1년 6개월간 공정위 사안에 따라 직권조사 면제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오는 21일 아산(峨山)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4주기를 맞아 고인의 삶과 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추모행사를 갖는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오는 20일(금) 오전 8시 울산 본사 사내 체육관에서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 권오갑 현대중공업 사장과 강환구 현대미포조선 사장 등 그룹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을 가질 예정이다. 추모식은 추모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추모사 낭독, 임직원들의..
포스코 최고경영자(CEO)는 말로가 좋지 않다는 징크스가 지속되고 있다. 검찰이 포스코건설 비자금 의혹 수사를 시작으로 포스코 그룹과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을 정조준 하면서 공기업 시절부터 이어지던 ‘포스코 CEO는 마지막이 좋지 않다’는 흑역사를 이어가는 분위기다. 재계는 포스코의 CEO의 좋지않은 말로는 당연할 수밖에 없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포스코가 민영화 된 기업이라도 국가 산업 전반에 필요한 철강재를..
오랜 공백기를 깨고 올해 초 경영일선에 복귀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특유의 ‘승부사’ 기질이 다시 한번 빛을 내고 있다. 지난해 삼성과의 빅딜을 성사시킨데 이어, 김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상무가 이끌고 있는 태양광사업과 한화첨단소재의 사업재편 등 최근 4개월새 그룹 체질 변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건강상태가 아직 완전하지 않은 상태로 알려지고 있는 김 회장이지만 ‘뚝심 경영’으로 통하는 의사결정 스타일이 적극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