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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군 "이란 상대 공습 개시…이란의 미군기지 공격 대응"
젤렌스키 "패트리엇 소진"…우크라, 러 탄도미사일에 무방비 인정
[속보] 日 다카이치 "구마모토 강진 사망자 13명…대규모 피해"
[속보] NHK "日 구마모토 강진 사망 3명·심정지 5명"
"세계 방산 대기업들, 군사 스타트업에 역대급 투자"…현대전이 촉발한 기술 경쟁
레오 14세 교황이 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젊은이의 희년' 행사에서 수십만명의 청년을 만났다. 교황은 이날 로마 외곽 토르 베르가타에 있는 대형 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흰색 전용 차량을 탄 채 146개국 이상에서 온 군중 사이를 돌아다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활짝 웃으며 손을 흔들어 인사했고 간혹 군중이 던진 작은 봉제 동물 모형이나 국기를 잡았다. 아울러 이 자리에서 연설을 통..
미국 법무부 특별검사실(OSC)이 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해 2건의 연방 기소를 감독한 잭 스미스 전 특검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OSC는 스미스 전 특검이 해치법 위반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하고 있다고 뉴욕포스트(NYP)가 보도했다. 해치법은 대통령·부통령을 제외한 연방 공무원의 정치활동을 제한하는 법이다. 공화당 소속 톰 코튼 상원의원(아칸소주)은 최근 스미스 전 특검이 지난해 트럼프..
중국 사이버 공간 규제 당국이 최근 미국으로부터의 수입을 다시 허가받은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칩 H20에 백도어 보안 위험이 있는지 설명하기를 요청했다고 31일 밝혔다. 백도어는 정상적인 절차를 우회해 시스템에 접근하도록 설계된 장치를 말한다. 신화·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CAC)은 이날 공식 위챗 계정에서 "최근 엔비디아의 컴퓨팅 파워 칩이 심각한 보안 문제에 노출됐다"며 자국에 판매..
미국 백악관은 3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할 의향이 없는 입장임을 밝혔다고 뉴스맥스가 보도했다. 백악관 관계자는 이날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오는 9월 유엔 총회에서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기로 했다고 발표한 것을 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말했듯이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하는 것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에 대한 보상이 될 것"이라며 "그들이 보상을 받아서는 안 된다..
카멀라 해리스 전 미국 부통령이 내년에 열리는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혀 그의 차기 대권 도전 가능성이 열렸다. 해리스 전 부통령은 30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당분간 내 리더십과 공직 활동은 선출을 통해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다시 국민 곁으로 다가가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전국에서 두려움 없이 싸울 민주당 후보들이 당선될 수 있도록 도우면서 내 계획에 관해서는 향후 몇 달 안에..
캐나다가 오는 9월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할 것이라고 30일(현지시간) 선언했다. 이같은 입장을 밝힌 국가는 프랑스, 영국에 이어 캐나다가 세번째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이날 캐나다 온다리오주 오타와에 있는 국립언론극장에서 내각 회의 후 기자회견을 열어 이를 발표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아니타 아난드 캐나다 외교부 장관과 함께 단상에 오른 그는 "캐나다는 오랫동안 두 국가 해법, 즉 독립적이고 실행 가능하며..
러시아 극동 캄차카 반도에서 30일 발생한 규모 8.8 강진의 여파로 쓰나미가 일어난 쿠릴열도 등지에 현지 당국이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러시아뿐만 아니라 일본, 하와이 등 인접 지역도 영향을 받으면서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다행히 이로 인해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는 보고는 아직 없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캄차카 반도 인근 수역에서 발생한 지진의 규모가 8.8인 것으로 파악했다. 이 지역에서 1952년..
미국 행정부가 수입품에 대한 추가 관세를 전면 부과하기로 한 8월 1일이 임박한 가운데 주요 교역국들은 그 전에 관세율을 조금이라도 더 인하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미국의 일부 무역 파트너들은 광범위한 무역 전쟁으로 확대될 수 있는 미국의 관세를 피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협상을 벌이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한국은 최근 일본이 미국과 무역 협상을 타결하면서 마음이 더 급해졌다..
미국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의 고층빌딩에서 28일(현지시간) 4명의 시민을 총격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27세 남성 셰인 타무라가 미국 미식축구리그(NFL)에 앙심을 품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뉴욕 경찰에 따르면 사망한 타무라의 지갑에서 3장의 문서가 발견됐다. 여기에는 만성 외상성 외병증(CTE)을 앓고 있는 자신의 뇌 검사를 요청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수..
미국이 유럽연합(EU)으로부터 수입하는 상품에 대해 15%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27일(현지시간) 협정을 타결함에 따라 유럽의 의약품 제조업체가 막대한 부담을 안게 되면서 약값이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28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했던 최대 200%의 관세는 면했지만 15%의 관세로 인해 유럽의 제약업계가 부담하게 되는 추가 비용은 수십억 달러, 수조원에 달하고 일부 의약품의..
에밀리아 가토 주한 이탈리아 대사가 29일 서울 여의도동에 있는 아시아투데이를 방문해 한국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양국 간의 활발한 교류 계획을 밝혔다. 가토 대사는 이날 조르조 카발리에리 정무참사, 김지우 공보관과 함께 아시아투데이 사옥을 찾았다. 회사 측에서는 우종순 회장을 비롯해 우성민 부사장, 이지애 국제부장, 이혜원 부장이 그들을 맞이했다. 우 회장은 환영사에서 "지난달 이탈리아 건국기념일 행사에서 가토 대사..
구글이 2023년 2월 튀르키예에서 강진이 발생했을 때 지진 조기 경보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고 인정했다고 28일(현지시간) BBC가 보도했다. 진앙지로부터 98마일(약 158㎞) 이내에 있는 약 1000만명의 사람들이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안내할 수 있었던 최대 35초간의 경고가 제대로 전송되지 않았다. 다만 규모 7.8의 첫번째 지진에 대해서는 469건의 '조치 취하기' 경고가 제공됐다. 구글은 약..
미국은 지난달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의 12일 간의 전쟁에서 최첨단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의 미사일 요격체 재고의 약 4분의 1을 소진했다고 28일(현지시간) CNN이 해당 작전에 정통한 두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이는 생산 속도를 훨씬 웃도는 빠르기로 공격을 막아낸 결과였다. 미군은 이란의 탄도 미사일 공격에 대응해 100~150발의 사드 미사일을 발사했다. 미국은 7대의 사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미국 대선 기간에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당시 후보를 지지한 유명인사들을 기소해야 된다고 27일(현지시간) 촉구했다. 특히 지난해 미국 휴스턴에서 해리스 지지 연설을 한 팝가수 비욘세에게 그 대가로 1100만 달러(약 152억원)가 불법적으로 지급됐다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소유한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대선 이후 민주당이 빚진 엄청난 액수를 보면 그들이 비욘..
콩고민주공화국(이하 민주콩고) 북동부의 한 교회에서 27일(현지시간)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와 연계된 반군이 테러를 자행해 수십명이 사망했다. 현지 주민들에 따르면 총과 마체테(벌목용 대형 칼)로 무장한 괴한들이 이날 새벽 1시경 이투리주(州) 코만다시(市)에 있는 한 교회를 공격해 인명 피해가 발생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사건 발생 당시 100여명의 신도가 야간 기도회에 참석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