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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0일(토)

기자

홍길동

김현민 기자

chunjaehm@naver.com

안녕하세요. 김현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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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법무부, 비자에 반독점 소송 제기…"경쟁사와 계약해 시장지배력 유지"

미국 법무부는 세계 최대 글로벌 결제기술기업 비자(Visa)가 높은 수수료로 상인들을 압박하고 잠재적 경쟁사에 금전을 건네 독점금지법을 위반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24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검찰은 비자가 카드 발급사, 가맹점, 경쟁사와의 계약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비자는 미국 내 직불 거래의 60% 이상을 처리해 매년 약 70억 달러(약 9조3000억원)의 수수료를 걷고..

저커버그 '앙숙' 트럼프와 두 차례 통화…관계 개선 시도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불편한 사이였던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최근 두 차례 전화 통화를 하며 관계 회복을 시도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저커버그가 정치계와 거리를 두고 있으며 정파성이 있는 것으로 보일 수 있는 활동을 자제하고 있다면서 이같은 사례를 보도했다. 지난 7월 미네소타주 밀워키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 기간 중 저커버그는 트럼프 전..

유엔 안보리 25일 긴급회의…레바논 문제 논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25일(현지시간) 긴급회의를 열어 이스라엘의 공습이 이어지고 있는 레바논에서의 문제를 논의한다. 안보리는 9월 의장국인 슬로베니아의 주재로 이날 오후 6시에 긴급회의를 진행한다고 현지 매체 배런스 등이 보도했다. 이틀 전 장-노엘 바로 프랑스 외무장관은 제79차 유엔총회가 열리고 있는 미국 뉴욕에서 레바논 문제와 관련해 긴급회의 소집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최근 레바논에서는 이스라엘이 레..

[영상] 트럼프, 마트서 세아이 엄마에게 100달러 주며 한 말은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유세를 위해 들른 동네 마트에서 한 주민에게 현금 100달러(약 13만3500원)를 건네며 물가를 잡겠다고 공약했다. 트럼프 선거 캠프는 24일(현지시간) X(옛 트위터)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전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키태닝에 있는 슈퍼마켓인 스프랭클스 네이버후드 마켓에 방문한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유했다. 해당 영상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갑에서 현금 100달..

FBI "러시아·이란·중국, 美 대선 흔들기 위해 AI 콘텐츠 이용"

미국 정보 당국은 러시아, 이란, 중국이 올 11월 치러지는 미국 대선에 영향을 미치기 위해 인공지능(AI)으로 만든 콘텐츠를 이용하고 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국가정보장실(ODNI)과 미 연방수사국(FBI)의 관계자들은 이날 기자들에게 이같은 내용을 브리핑하면서 3개국 중 특히 러시아가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인격이나 지위를 폄하하는 얘기와 발언을 강조하고 있다고 알린 것으로 워싱턴포스트..

텔레그램 CEO 결국 백기…"범죄 연루 이용자 정보, 수사기관에 제공"

텔레그램이 범죄에 연루된 이용자의 IP 주소,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수사기관에 제공하기로 결국 방침을 변경한다.프랑스에 체류 중인 파벨 두로프 텔레그램 최고경영자(CEO)는 23일(현지시간) 텔레그램 게시글을 통해 "범죄자를 억제할 것"이라며 서비스 약관 및 개인정보 보호정책을 이같이 변경하겠다고 밝혔다.그는 "텔레그램 이용자의 99.999%는 범죄와 관련이 없지만 불법 활동에 연루된 0.001%는 전체 플랫..

이란 대통령 "이스라엘, 확전 원해…돌이킬 수 없는 결과 초래할 것"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이스라엘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와의 갈등에 이란을 끌어들여 전면전을 벌이려 하고 있다며 이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유엔 총회에 참석한 후 기자들에게 "우리는 중동에서 불안정을 초래하고 싶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그는 "우리는 평화롭게 살고 싶고 전쟁을 원하지..

트럼프 부인 멜라니아, 정치행사서 '연설료 3억원' 수령 논란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한 정치행사에 참석해 연설료 명목으로 23만7500달러(약 3억1700만원)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3일(현지시간) CNN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정 공시 현황을 확인한 결과 멜라니아 여사가 지난 4월 '통나무집 공화당원들' 정치행사에서 연설료 명목으로 23만7500달러를 받은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통나무집 공화당원들'은..

샘 올트먼, 아이폰 디자이너와 손잡고 AI 기기 개발…잡스 미망인도 투자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가 애플 아이폰을 디자인한 조니 아이브와 손 잡고 새로운 인공지능(AI) 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오픈AI는 조니 아이브 전 애플 최고디자인책임자가 운영하는 디자인 전문 기업 러브프롬과 협업해 기존 스마트폰 기능에 도전하는 개인 AI 기기를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개발 중인 기기의 세부 사항은 베일에 싸여 있지만 일반적인 스..

"트럼프·해리스, TV토론 대신 CBS '60분' 출연 검토"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다음 달 7일 방송되는 CBS 시사프로그램 '60분'에 각자 출연해 인터뷰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22일(현지시간) 나왔다. 미국 매체 악시오스에 따르면 '60분' 제작진은 해리스 선거 캠프와 활발히 소통하며 출연에 관해 논의하고 있으며 트럼프 측과는 아직 논의하지 않았다. 트럼프 측과의 협상에 익숙한 한 인사는 "트..

英 해로즈 소유 억만장자, 생전 여직원들 성폭행 혐의 기소 또 모면

지난해 9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이집트의 억만장자 모하메드 알파예드가 생전 자신이 운영하던 기업의 직원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일삼았다는 의혹을 받고도 기소를 면했다. 22일(현지시간) 텔레그래프는 영국 왕립검찰청(CPS)이 알파예드의 성범죄 혐의에 대해 두 번째의 기소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CPS는 2009년과 2015년 여러 여성을 상대로 성폭행 등을 저지른 혐의로 알파예드에 대한 기소..

美 앨라배마 번화가서 총기 난사…최소 4명 사망·18명 부상

미국 앨라배마주 버밍엄의 번화가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져 남성 3명과 여성 1명 등 최소 4명이 사망했으며 18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22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이날 현지 경찰에 따르면 21일 밤 11시가 조금 넘은 시각 버밍엄의 파이브 포인트 사우스 지역에 여러 명의 괴한이 차를 타고 도착해 내린 뒤 총격을 했고 다시 차를 타고 도주했다. 경찰은 총격범들이 특정인을 노리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

말레이 이단 시설서 아동 성학대 혐의 355명 체포…미성년 400여명 구출

말레이시아에서 이단으로 분류된 알아르캄 교파가 운영하는 시설에서 교사, 호보자 등 355명이 아동들을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체포됐다. 현지 경찰은 지난 21일 '글로벌 이콴 서비스 앤드 비즈니스(GISB)'에서 운영하는 자선단체, 사업체, 종교학교 등을 급습해 GISB 지도자 나시루딘 알리를 포함해 종교교사, 보육교사, 보호자 등 355명을 체포했고 어린이 400명 이상을 구출했다고 22일 홍콩 매체 사우스 차이나..

태국 밀입국한 40대 한국인 마약사범, 파타야서 체포

태국에서 마약 투약 및 불법 체류 혐의로 추방됐던 40대 한국인 남성이 태국에 밀입국했다가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20일 태국 매체 까오솟에 따르면 현지 경찰은 전날 밤 촌부리주 파타야 방라뭉 지구 농프루에 있는 한 아파트를 급습해 한국 국적의 전모씨(42)를 불법 입국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전씨는 2017년 필로폰(메스암페타민) 남용 및 초과 체류 혐의로 이민국에 의해 추방됐다. 이후 그는 캄보디아를 경유해..

해리스, CNN 주관 2차 토론 수락…트럼프 "너무 늦었다"

미국 대선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2차 TV토론이 열리면 참석하겠다고 했지만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사전투표가 시작된 것 등을 이유로 추가 토론을 거부했다. 21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이 이날 SNS를 통해 "두 번째 대선 토론을 기꺼이 받아들일 것"이라며 다음 달 23일 CNN이 개최하는 토론에 트럼프 전 대통령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해리스 캠프의 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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