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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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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창용 신임 한국은행 총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이어진 환담에서 “현 시점에서 제일 중요하고 국민에게 피부에 와닿는 문제는 물가 안정”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 총재에게 “물가 안정에 초점을 맞추되 성장도 함께 이루는 게 어려운 과제이지만 꼭 챙겨달라”면서 “잠재적 위협 요인인 가계부채를 잘 관리하고, 부동산 시장도 안정화하면서 조화를 이루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총..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3선의 김태흠 의원(충남 보령서천)을 6·1 지방선거 충청남도지사 후보로 21일 확정했다. 국민의힘은 충북지사에 4선 의원 출신의 김영환 전 의원을 후보로 확정하고 대전시장엔 재선 의원 출신의 이장우 전 의원을 올렸다. 세종시장엔 최민호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이 후보로 확정됐다. 정진석 공관위원장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6·1 지방선거에 나설 충청지역 광역단체장 공천 신청자들에 대한 경선결과..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한 것과 관련해 “일본이 과거 역사를 직시하고 겸허한 반성과 또 겸허한 자세를 보여줘야 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박 후보자는 이날 공물 봉납에 대한 입장에 대해 “야스쿠니 신사는 잘 아시다시피 일본의 과거 침략 전쟁을 미화한 곳이고 전범들이 합사된 곳”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오는 24일 일본을..
북한이 최근 진행되고 있는 한·미 연합훈련을 두고 맹비난하면서 한반도 긴장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북한 선전매체들은 21일 연합훈련이 진행되면서 남북관계가 최악의 국면에 처했다고 비판했다.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정세를 극단으로 몰아가는 위험한 북침전쟁연습’ 제목의 논평에서 “가뜩이나 불안정한 조선반도(한반도) 정세를 극단으로 몰아가는 무모하고 위험천만한 전쟁 불장난, 명백한 북침전쟁연습”이라고 규정했..
등이나 팔 등 신체에 있는 문신 때문에 경찰공무원 시험에서 불합격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행정심판 결정이 내려졌다.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최근 등에 ‘事必歸正’(사필귀정) 이라고 적힌 문신 때문에 신체검사에서 탈락한 장 모 씨의 불합격 처분을 취소했다고 21일 밝혔다. 행심위는 장씨가 2021년 제2차 경찰공무원 공채 필기시험에서 합격했으나 왼쪽 견갑골 부위에 가로 4.5㎝, 세로 20㎝ 크기의 문신..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오전 청와대에서 이창용 신임 한국은행 총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이 신임 총재 수여식은 당초 전날 열릴 예정이었으나 국회에서 채택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송부되지 않아 하루 연기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지난 19일 이 총재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했다. 기재위는 “정부 실무 경험을 갖췄을 뿐 아니라 다양한 국제 경험을 두루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며 여야 간 이견 없이 청문보고서를 채택했..
북핵 논의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20일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와 면담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에 있는 박 후보자의 인사청문준비 사무실을 찾아 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한·미 정상회담 조기 개최를 위한 논의도 진행했다. 박 후보자는 김 대표에게 차기 정부 출범 후 한·미 정상회담을 조기에 개최할 예정임을 다시 밝히고 정부 출범 첫날부터 한·미의 물 샐 틈 없는 대북..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20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해 “가장 중요한 것은 피해자의 명예와 존엄을 회복하기 위해 한·일이 같이 노력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박 후보자는 이날 서울 종로구 인사청문준비 사무실 출근길에 취재진이 2015년 위안부 합의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입장을 묻자 “위안부 합의는 한·일 간의 공식 합의이며 지금 문재인 정부에서도 그것은 인정하고 있지 않으냐”며 이 같이 답했다. 위안부 합의..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장애인들의 이동권에 더 배려하지 못한 우리 자신의 무관심을 자책해야 한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자신의 SNS에 “차별 없는 세상이 우리가 가야 할 길”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최근 장애인 이동권 문제와 시위로 사회적 이슈가 됐던 장애인 복지 문제에 대해 더욱 배려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읽힌다. 문 대통령은 “우리는 각자의 속도로 삶을 살아간다”며 “남들보다 빨리..
북한이 오는 25일인 조선인민혁명군 창건 90주년을 기념해 진행할 것으로 보이는 대규모 열병식 준비 정황이 위성사진 속에 포착됐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0일 위성사진 서비스 ‘플래닛 랩스’가 공개한 17일 평양 미림비행장 훈련장 촬영 사진을 분석하면서 병력 1만2000명 이상이 모여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매체는 같은 날 김일성 광장에도 수많은 병력이 운집했으며 최근 며칠 사이 대형 천막이 설치됐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19일 오후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를 접견한 자리에서 한반도 정세에 관한 인식을 공유하고 엄중한 현 정세의 안정적 관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통일부는 이 장관이 정부 교체 시기에도 양국의 긴밀한 정책 공조를 이어나가야 하며 양국이 함께 북한이 긴장 고조 행위를 중단하고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위한 외교적 해법의 길로 나오도록 지속 모색해나갈 필요를 강조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통일..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가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와 권영세 통일부 장관 후보자 등 차기 정부 외교안보 라인의 인사들과도 연쇄 회동할 것으로 19일 전해졌다. 18일까지 현 정부 외교안보 인사들과 회동하는 김 대표는 20일부터 차기 정부 인사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박 후보자와는 20일 오전 만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 후보자는 이날 서울 종로구 인사청문준비 사무실 출근길에서 취재진들과 만나..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19일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를 만나 북핵 문제를 논의했다. 외교부는 한국을 방문 중인 김 대표와 정 장관이 만나 현 정부 임기 동안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한·미 간 긴밀한 공조와 소통이 있었음을 평가하고 향후에도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지속적인 진전을 통해 한반도에서의 평화와 안정이 유지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들 대표는 최근 한반도의 엄중한 상황..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주 들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된 것에 대해 “정부는 K방역 모범국가를 넘어 일상회복에서도 선도국가가 되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19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우리 정부 임기 안에 모두가 그토록 바라던 일상으로 돌아가게 돼 무척 감개무량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돼 국민께서 일상을 되찾고 감염..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한국을 찾은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를 만나 “북한의 위협에 대해서 한·미 간에 긴밀하게 공조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박 후보자는 이날 서울 종로구 인사청문준비 사무실 출근길에서 취재진과 만나 성 김 대표와 면담할 계획을 알리면서 이 같이 말했다. 박 후보자는 김 대표와 20일 오전 만날 예정이다. 김 대표는 22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방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