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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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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4·19 혁명 62주년을 맞아 “4·19 혁명은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라는 사실을 증명했다”며 “부마민주항쟁과 5·18 민주화운동, 6월 민주항쟁과 촛불혁명에 이르는 민주주의 발전의 도화선이었다”고 19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이 같은 글을 올리며 “‘강산이 다시 깃을 펴는 듯했다’는 감격의 말처럼 독재에 억눌렸던 나라를 활짝 펼쳤던 국민의 함성이 들리는 듯하다”며 “정부는 민주화 운동..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오후 김오수 검찰총장을 만나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과 관련해 “개혁은 검경의 입장을 떠나 국민을 위한 것이 돼야 한다”며 “국회의 입법도 그래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검수완박 입법을 추진하는 더불어민주당이나 검찰이 국민의 입장에서 이번 사안에 접근해야 한다는 점을 부각시킨 것으로 읽힌다. 이 과정에서 김 총장에게 검찰 내부에 대한 설득과 함께 더불어민..
최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공개활동 과정에 현송월 노동당 부부장이 아닌 새로운 얼굴이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그간 김 위원장의 의전은 현 부부장이 맡아왔지만 최근 조선중앙TV에서 보도하는 영상을 보면 신원 미상의 여성이 의전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지난 2월 26∼28일 진행된 당 제2차 초급당비서대회 보도영상에선 검정색 투피스를 입은 여성이 김 위원장에게 깍듯하게 연설문을 전달하는 모습을 볼 수..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한반도 정세와 북핵 정세를 논의하기 위해 18일 방한했다. 김 대표는 4박 5일간 현 정부와 차기 정부의 외교라인 인사들과 만난다. 그는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한미 간 긴밀한 조율을 계속하고자 서울을 다시 찾아 기쁘다”며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그의 외교부 동료들, 다른 부처 당국자들과의 만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오후 4시 외교부 청사에서..
통일부는 북한이 최근 신형 전술유도무기를 발사한 것과 관련해 한반도에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동을 중단해야 한다고 18일 북한에 촉구했다. 차덕철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지난 16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지도 아래 신형 전술유도무기 시험발사를 진행한 것에 대해 “북한은 한반도의 긴장을 조성하고 지역 정세의 불안정을 초래하는 행동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면서 “평화를 위한 대화의 테이블로 조속히 나올 것..
문재인 대통령은 김오수 검찰총장이 최근 제출한 사표를 18일 반려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김 총장의 사의 의사를 반려하고 이날 중 김 총장과 면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에 반발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해 사의를 밝힌 김 총장과 문 대통령이 갈등을 좁히고 이를 해결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최근 검수완박 논란으로 정치권과 검..
박진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북한이 전날 전술핵 운용을 거론하며 공개한 신형 전술유도무기 시험발사에 대해 “북한이 이렇게 한반도 안보 상황을 고조시키는 것은 우리 한반도 안보와 평화와 안정에 역행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자는 18일 서울 내수동에 위치한 인사청문준비 사무실 출근길에서 “엊그제 북한 주장에 따르면 신형 전술핵무기를 발사했다고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박 후보자는 “윤석열 정부는 북한에 대해 상..
청와대 “문 대통령, 김오수 사표 반려… 오늘 중 면담” (속보)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한반도 정세와 북핵정세 논의를 위해 18일 방한했다. 김 대표는 4박 5일간 현 정부와 차기 정부의 외교라인 인사들과 만난다. 그는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북한 정세에 대해 한미 간 긴밀한 조율을 계속하고자 서울을 다시 찾아 기쁘다”며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그의 외교부 동료들, 다른 부처 당국자들과 만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오후 4시 외교부..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차기 정부 출범 하루 전날인 5월 9일 청와대를 떠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15일 서면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5월 9일 집무 후 청와대를 떠나 1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에 참석한다”며 “취임식 후에는 경남 양산의 사저로 이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윤 당선인 측은 5월 10일 오전 0시부터 청와대를 완전 개방하기로 하면서 문 대통령이 언제 청와대를..
북한은 15일 김일성 생일인 태양절 110주년을 맞아 김일성 광장에서 대규모 야회와 대공연, 불꽃놀이 등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통상 태양절 정주년(5·10년 단위로 꺾어지는 해)에 실시한 열병식 동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은 2012년(100주년)과 2017년(105주년)에 대규모 열병식을 열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15일 19시 수도 평양의 김일성 광장에서는 태양절 경축 청년 학생들의 야회..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15일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교부 장관과 유선협의를 갖고 최근 우크라이나 상황과 한국 정부의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 장관은 최근 우크라이나 정부가 밝힌 전시 민간인 학살 정황에 대해 심대한 우려를 표했다. 또 정부의 우크라이나 지원 현황과 계획을 설명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정 장관은 정부가 30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추가할 예정이며 지원 방안을 계속 모색하고 있음을..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오는 18일 방한해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만난다. 김 대표는 이번 방한을 계기로 한국의 대북 관련 주요 인사들과 만나 북핵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15일 보도자료에서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18일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김 대표와 만나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가 방한하는 것은 지난해 5월 대북특별대표에 임명된 이후..
유엔군사령부는 15일 판문점 ‘도보다리’ 보수 공사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도보다리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8년 4월 27일 첫 정상회담 당시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눈 곳으로 판문점의 상징적인 장소가 된 곳이다. 유엔사는 이날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도보다리 재건축이 최근 시작됐다”며 “향후 몇 주 동안 한국인 계약 근로자들이 ‘티(T)자 모양’의 공간을 공동경비구역 방문자들의 방문과 앞으로 오..
김오수 검찰총장이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검수완박) 입법에 반대의 뜻을 드러내며 문재인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청했지만 문 대통령은 당분간 김 총장과 면담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15일 기자들을 만나 ‘김 총장의 면담 요청에 대한 청와대 내부 기류가 어떤가’라는 질의에 “지금은 국회가 (입법을) 논의해야 할 시간”이라며 “여러 차례 입법의 시간이라는 점을 말씀드린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