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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천현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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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5일 우크라이나 부차 지역에서 러시아군의 민간인 학살 정황이 전해지자 이에 우려를 표하고 책임 규명을 촉구했다.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우리 정부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발표한 민간인 학살 정황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전시 민간인 학살은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정부는 아울러 독립적인 조사를 통한 효과적인 책임 규명이 중요하다는 유엔 사무총장의 4월 3..
정부가 6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의 임시국무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추진하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위한 예비비를 의결할 것으로 보인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5일 브리핑에서 이 같은 결정사항을 전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예비비의 빠른 처리를 지시했다고 전했다. 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예비비 안건에 대한 정부의 검토 결과를 보고받았다”며 “이후 문 대통령은 ‘최대한 빨리 임시국무회의를 열어 예..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오는 7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해 우크라이나 사태와 한반도 문제 등을 논의한다. 외교부는 정 장관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리는 나토·파트너국 합동 외교장관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길에 오른다면서 글로벌 안보 도전과 국제규범 기반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정 장관은 우크라이나 사태와 한-나토 파트너십, 한반도 문제 등에 대해 발언..
통일부는 5일 북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다시 발표한 담화의 수위가 한층 낮아졌지만 핵보유국 부분을 강조한 것에 대해선 “핵보유국 지위나 핵 무력 등을 거론하는 부분 등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김 부부장이 최근 연이어 대남 비난 담화를 내놓는 것과 관련해 이 같이 밝히며 북한 스스로를 ‘핵 보유국’이라 지칭한 점을 주목했다. 김 부부장은 지난 3일에 이어..
문 대통령 “집무실 예비비 최대한 빨리 처리”… 정부 6일 국무회의 (속보)
북한의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갑자기 대남 유화제스처를 취했다. 김 부부장은 5일 이틀 만에 또다시 담화를 내고 “남조선을 겨냥해 총포탄 한 발도 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서욱 국방부 장관의 ‘사전 발사원점 정밀타격’ 발언에 대해선 재차 비난하고 부득이 군사 충돌이 일어나면 핵무력을 쓰게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김 부부장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우리는 남조선을 무력의 상대로..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4일 새 정부의 대통령 집무실 이전비용에 대해 “현재로는 내일 국무회의에 상정될 안건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박 수석은 이날 CBS라디오에 출연해 청와대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측이 300억원 규모의 예비비 지급에 합의했다는 보도에 대해서도 “사실 여부를 확인할 수 없으며 실무 협의에서 잘 풀리면 올라갈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박 수석은 “오..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청와대에서 박상옥 전 대법관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박 전 대법관은 지난해 5월 6년의 임기를 끝으로 법원을 떠났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수여식 환담에서 박 전 대법관에 대해 “오랜 세월 검사와 대법관으로 활동하면서 진실과 정의를 바로 세우고, 노동자의 권리, 고용 관계에서의 양성평등, 사회적 약자의 권리를 확립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통일부는 최근 북한이 거친 언사를 동반해 대남 비방수위를 높이는 것과 관련해 추가적인 긴장 행위 조성을 해선 안 된다고 북한에 촉구했다. 이종주 통일부 대변인은 4일 정례브리핑에서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과 박정천 노동당 비서의 대남비방 담화에 대한 정부의 입장을 묻자 “통일부로서는 북한이 한반도에 추가적인 긴장을 조성하는 어떠한 행위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분명하게 지적한다”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 대변인은..
북한의 대남 비방수위가 높아지는 속에 남북 간 통신연락선은 정상 가동된 것으로 확인됐다.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등 북한 고위관계자들은 전날 대남 비난 담화를 통해 막말을 쏟아내는 등 남북긴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통일부 관계자는 4일 남북이 공동연락사무소 채널을 통해 정상적으로 통화를 마쳤다고 전했다. 남북은 통신연락선을 통해 오전 9시 개시통화와 오후 5시 마감통화를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국..
북한의 대남 비방수위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북한은 전날 김여정·박정천의 대남비난 담화에 이어 4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까지 언급하며 맹비난에 나섰다. 북한은 4일 윤 당선인의 새 대북정책 기조와 남측 군 당국을 ‘겁먹은 개’로 비유했다. 대외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이날 ‘겁먹은 개가 더 요란하게 짖어대는 법’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남조선 군부 호전광들이 제 푼수도 모르고 ‘강력한 응징’이니 ‘즉각적인 대응’이니..
공군 KT-1 훈련기 공중 충돌 사고로 순직한 조종사 4명의 장례가 2일부터 사흘간 부대장으로 경남 사천시 공군 제3훈련비행당 기지체육관에서 치러진다. 오후 4시부터는 일반 시민들도 조문할 수 있다. 유가족의 요청으로 장례 전반은 언론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영결식은 오는 4일 오전 제3훈련비행단 안창남문화회관에서 거행된다.
청와대는 1일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지인 A씨의 딸이 청와대에 채용돼 일하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을 추천받아 절차를 거쳐 계약한 것”이라며 “근거없는 억측을 지양해달라”고 밝혔다. 신혜현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A씨의 딸은) 대통령 내외가 있는 관저에서 근무하는 직원”이라며 “전혀 모르는 사람과 (관저에서) 함께 일할 수 있겠나”라며 이 같이 말했다. 전날..
공군은 1일 “사천기지에서 이륙한 KT-1 훈련기 2대가 공중 충돌하여 추락했다”며 “KT-1 훈련기 2대에 탑승한 학생조종사(중위) 2명과 비행교수(군무원) 2명 등 총 4명은 순직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현재 민간인 인명 피해는 없으며, 민가 등 재산피해 상황에 대해서는 파악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과 미국의 북핵 수석대표가 북한의 핵실험 등 추가 도발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만나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외교부는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하고 여타 행정부 인사들을 면담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들 대표는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 엄중한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