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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리나 하노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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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유년 시절을 보낸 후 고아 23명을 입양하고 자선 활동을 펼치던 베트남의 국민가수 피 늉(51)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망해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29일 VN익스프레스·뚜오이쩨 등은 코로나19 감염 후 한달 넘게 치료를 받던 늉이 전날 호찌민시 쩌러이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병원 측은 체외막산소공급(ECMO·에크모)과 최첨단 약물을 동원해 치료에 최선을 다..
필리핀 국민 10명 중 6명이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부통령 후보 출마가 헌법을 위반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핀 국민에게 계속 봉사하고 싶다”며 내년 5월 치러질 대통령 선거에 부통령 후보로 출마하려 계획중인 두테르테 대통령은 “대통령 중임을 금지하고 있는 헌법을 우회해 계속 집권하려 한다”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28일 현지 매체 라플러의 보도에 따르면 필리핀 여론조사업체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봉쇄 방역’ 정책이 시험대에 오른 베트남이 가능한 최소한으로 봉쇄·제한하는 ‘포인트 방역’으로의 전환을 추진한다. 27일 베트남 정부 공보·뚜오이쩨에 따르면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전날 전국 기업 간담회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 찐 총리는 앞서 코로나19 방역 국가위원회와 각 성·시 인민위원장 등이 참여한 회의를 주재하며 방역 기조를 ‘제로(0) 코로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강력한 방역 정책과 각종 제한 등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애로사항이 쏟아지자 베트남 정부가 곧 생산을 재개할 수 있도록 제한 정책 등을 완화 할 계획이라 밝혔다. 26일 베트남 정부공보·뚜오이쩨와 로이터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최근 기업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찐 총리는 전날 코로나19 방역 국가위원회와 각 성·시가 ‘코로나 제..
코트라(KOTRA·사장 유정열)가 베트남 진출 한국 섬유·의류 기업들의 경영 애로사항과 지원방안을 담은 ‘최근 베트남 진출 섬유의류기업 현황과 대응’을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 기업들이 대거 진출한 베트남에서는 지난 4월 27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유행이 시작됐다. 특히 지난 7월부터는 한국 기업들의 생산 공장이 대거 몰려 있는 호찌민시 등 남부 지역에 봉쇄가 이어지며..
다음달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외국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관광 재개를 추진하고 있던 베트남의 푸꾸옥 섬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20~22일 3일간 57명의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푸꾸옥섬의 ‘백신 여권’을 활용한 샌드박스형 관광 재개에도 빨간 불이 켜졌다. 23일 끼엔장성(省) 인민위원회와 뚜오이쩨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푸꾸옥에서는 지난 20일 안 터이 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주요 지역이 록다운(봉쇄)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트남이 특별한 추석을 맞이했다.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석을 만들어주자”며 군인·방역요원과 청년들이 나선 덕분이다. 한국의 추석처럼 베트남에서도 음력 8월 15일을 ‘쭝투(Trung thu·衆秋·중추)’라고 부른다. 한국과 달리 휴일은 아니지만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월병을 나눠먹고 아이들에게 연등이나 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2개월 간 록다운(봉쇄)됐던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가 오늘부터 완화된 거리두기 정책을 시행한다.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전날 밤 “코로나19 상황 및 위험도에 따른 지역 구분과 통행증 검사 등을 폐지한다”며 인민위 22호 공문을 통해 “시민들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마칠 때까지 총리 지시 15호를 적용하며 상황에 따라 필요한 방역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베트남이 쿠바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인 압달라 백신을 긴급 승인했다. 베트남의 ‘사회주의 형제국’으로 여겨지는 쿠바의 백신은 베트남에서 8번째로 긴급 승인을 받은 코로나19 백신이다. 18일 베트남 보건부와 뚜오이쩨·VN익스프레스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베트남 보건부는 전날 쿠바의 압달라 백신을 긴급 승인했다. 베트남 보건부는 “국내 코로나19의 예방과 통제를 위한 긴급한 필요에 따른..
베트남 하노이 국가대학교에 신설된 한국학과가 2년 연속 ‘30점 만점에 30점’이란 입결 1위를 기록했다. 국가대학교 산하 인문사회과학대(이하 인사대)에 지난해 신설된 한국학 전공은 신설 첫해에 이어 2년 연속 ‘커트라인 만점’으로 화제가 됐다. 베트남 하노이 국가대학교를 비롯한 하노이 주요 국립대학들은 전날 밤 2021년 입시 결과를 발표했다. 국가대학교 산하 대학 중 가장 높은 입결을 기록한 곳은 인사..
베트남 총리와 장·차관 등이 자국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팜 민 찐 베트남 총리는 한국 기업들의 조업 정상화·백신 접종·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베트남 정부는 14일(현지시간) 오후 베트남 정부 청사에서 주 베트남 한국 대사관 및 한국 기업 대표들과의 온·오프라인 간담회를 가졌다. 한국 측에..
방한에 앞서 캄보디아를 찾은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돈보따리를 풀며 캄보디아와의 ‘철통우정’을 확인했다. 수 천억원에 이르는 중국의 지원에 내년도 아세안 의장국을 앞둔 캄보디아는 친중 노선을 더욱 강화할 전망이다. 14일 로이터 통신과 프놈펜 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2~13일 캄보디아를 방문한 왕이 외교 부장은 양국이 외국의 압력과 간섭에 저항해 협력을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왕이 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록다운(봉쇄) 및 성·시간 이동 제한 등 방역조치가 대폭 강화된 베트남에서 냉동탑차 적재함에 숨어 고향에 가려던 베트남인 15명이 적발됐다. 14일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베트남 남부 빈 투언성은 지난 12일 밤 적재함에 15명을 태우고 있던 냉동탑차를 적발했다고 밝혔다.당국은 교통경찰이 이날 국도를 순찰하던 도중 호찌민시 번호판으로 등록된 냉동탑차를 발견해 검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베트남 호찌민시의 록다운(봉쇄) 방침이 이달 말까지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호찌민시는 이달 말까지 봉쇄 정책을 유지하며, 추후 ‘백신 패스’ 등을 도입해 단계적으로 봉쇄를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13일 호찌민시 인민위원회와 국영 VTV·타인니엔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전날 즈엉 아잉 득 호찌민시 부인민위원장은 15일 이후 봉쇄 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록다운(봉쇄) 중인 베트남 수도 하노이시가 11~12일 이틀간 100만명에 가까운 시민들에게 백신을 접종하며 속도를 내고 있다. 13일 하노이시인민위원회와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하노이시는 지난 11~12일 이틀간 98만명 이상이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오는 21일까지 록다운(봉쇄)가 연장된 하노이시는 15일까지 ‘시민 100% 1차 접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