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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21일(일)

기자

홍길동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

hegel@asiatoday.co.kr

안녕하세요. 하만주 워싱턴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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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란 평화합의 도달…트럼프 "호르무즈 개방·해상봉쇄 즉각 해제" 선언

[미·이란 종전 합의] 트럼프, MOU 서명…호르무즈 조기 개방·60일 핵협상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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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러, 자금전쟁 역전...우크라, 지원 봇물...러, 채권 매매 95% 급감

우크라이나가 전쟁 채권 발행과 서방측의 기부, 그리고 서방 및 국제기구의 지원으로 러시아의 침략에 대항하는 자금을 마련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연합(EU) 등의 경제 제재에 직면해 자금줄이 막힌 러시아는 중국 채권으로 자금 압박을 회피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 우크라, 전쟁채권 발행 3300억원 확보...암호화폐 기부, 382억원 우크라이나 재무부는 전쟁 경비 등을 마련하기 위해 전쟁 채권 발행으로 8..

바이든 "러 항공기 미 영공 비행 금지"...유럽~한중일 간 항공 운송 혼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러시아 항공기의 미국 영공 비행을 금지한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 D.C. 연방의사당의 상·하원 합동회의에서 한 취임 후 첫 국정연설(State of the Union)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해 “우리는 동맹국들과 함께 모든 러시아 항공편에 대한 미국 영공을 폐쇄하고, 러시아를 더욱 고립시키면서 그들의 경제에 추가적..

서방 제재에 러 채권매매, 95% 급감...매매액 16억 불과

러시아 채권 매매가 서방의 경제 제재의 여파로 무려 95%나 급감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채권 거래 플랫폼인 마켓액세스는 전날 러시아 채권 매매액이 120만유로(16억원)로 25일 5300만유로(710억원)에서 급감했다고 이날 밝혔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미국과 유럽연합(EU)·영국·캐나다 등은 지난달 26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스위프트)에서 퇴출하고..

러시아 항공기, 하늘길 막힌다...EU·캐나다 이어 미국도 상공 이용 금지

러시아 항공기의 미국 운항이 전면 금지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워싱턴 D.C. 연방의사당에서 하는 첫 국정연설에서 러시아 항공기의 미국 영공 이용 금지를 발표할 것이라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CNN방송 등이 보도했다. CNN은 2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 항공기의 영공 이용을 금지하는 나라들이 늘어나고..

IMF·세계은행, 우크라에 6조 넘는 자금 지원 준비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은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50억달러(6조2400억원)가 넘는 패키지 자금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와 데이비드 맬패스 세계은행 총재는 이날 공동성명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IMF는 신속금융제도(RFI)를 통한 긴급 자금조달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요청을 이르면 다음주 이사회에서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IMF는 6월..

우크라 주요 도시 앞서 발 묶인 러군, 사기저하·항복·사보타주 잇달아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일부 러시아군이 사기 저하와 연료 및 식량 부족으로 고통받으면서 전투를 피하려고 대규모로 항복하거나 그들의 차량을 파괴하고 있다고 미국 국방부 고위관리가 1일(현지시간) 평가했다. 이 고위관리는 일부 러시아 부대 전체가 놀라울 정도로 강력한 우크라이나 방어에 맞서 싸우지 않고 무기를 내려놓았다며 상당수의 러시아군은 훈련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전면적인 공격에 대비하지 못한 젊은 징집병이라..

정부, '부랴부랴' 미국과 러시아 수출통제 제재 예외 협상했지만

한국과 미국이 미국 워싱턴 D.C.에서 미국의 러시아 수출통제 제재 조처에서 한국에 대해 예외를 적용하는 방안에 관해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계속 협의하기로 했다고 기획재정부와 미 재무부가 밝혔다. 기재부는 1일(현지시간) 이억원 1차관이 전날 오전 워싱턴 D.C.에서 윌리 아데예모 미국 재무부 부장관과 만나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 제재와 관련한 한국의 조처에 관해 설명했고, 이에 아데예모 부장..

우크라 3400억 전쟁채권 발행...수익률 11%...기부 계정도 운영

우크라이나가 81억흐리브냐(2억7700만달러·3340억원) 규모의 전쟁 채권 판매를 시작했다. 우크라이나 재무부는 1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러시아의 군사 침공에 즈음해 재무부는 시민·기업 및 외국 투자자에게 전쟁 채권에 투자해 우크라이나 예산을 지원하도록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 개별 채권 수익률은 11%이고, 액면가는 1000흐리브냐(약 33달러·4만원)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재무부가 사이버 공격을..

우크라 저항 직면 러 침략군, 키예프 포위전략...유럽, 우크라 무기공급

러시아 침략군이 침공을 시작한 지 닷새째인 지난달 28일(현지시간)에도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와 제2 도시 하리코프 등에 대한 무차별적인 공격이 계속됐다. 하지만 우크라이나의 군과 민간인의 저항에 부딪혀 ‘침략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속전속결’ 전쟁 계획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이에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대해 보다 공격적인 접근법을 구사하고, 수일 내에 키예프를 포위할 것이라고 미국 국방..

미·EU·일본, 러시아 제재에 러 은행 자산 80% 영향, 러 경제 직격탄

미국과 영국 등이 2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를 침략한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경제 제재를 잇달아 발표했다. 이에 ‘침략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이날 무역업자에 외화를 강제로 매각하도록 하는 대통령령을 발표하는 등 대응책을 강구하고 있지만 루블화 가치는 폭락하고, 러시아인들은 달러 사재기에 나섰다. ◇ 미 재무부 “러 중앙은행·국부펀드·재무부, 미 금융기관과 달러 거래 금지...자산 동결” 미국..

대러 항쟁 우크라, EU 가입 카드...안보·경제 두마리 토끼 확보 전략

우크라이나가 28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가입을 공식적으로 신청했다. 러시아 침공의 구실 중 하나이면서 가입이 오랫동안 보류돼온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대신 EU 가입을 통해 국가안보와 경제 재건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 EU 가입에는 통상적으로 수년이 걸리지만 EU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유례없이 강경한 제재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강화하고 있는 만큼..

백악관 "푸틴 핵발언, 침략 정당화 상투적 수사"...미 국방부 "러, 병참 문제"

미국 백악관은 28일(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핵무기 운용부대의 경계 태세 강화를 지시한 것에 대해 침략을 정당화하기 위한 상투적인 수사라며 그 수사를 줄이라고 요구했다. 미 국방부도 긴장 고조가 불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의 강한 저항뿐 아니라 자체 후방 지원(병참)에 문제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미 MSNBC방송과 백악관 브리핑룸 앞에서..

러시아 기업, 미 뉴욕증권거래소·나스닥서 거래 금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와 나스닥은 28일(현지시간) 각 거래소에 상장된 러시아 기반 기업들의 주식 거래를 일시 중단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번 중단 조치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후 부과된 대러시아 경제 제재에 따라 거래소들이 더 많은 정보를 요청함에 따른 규제 우려 때문이라고 이 사안을 잘 아는 소식통이 설명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나스닥에 상장된 넥스터·헤드헌터그룹·오존홀딩스·키위·얀..

EU, 러 항공기 운항, 러 선전매체 EU 내 활동 전면금지...벨라루스 제재

유럽연합(EU)이 러시아 항공기의 EU 내 운항과 러시아 선전 매체들의 EU 내 활동을 전면 금지했다. EU는 아울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침략에 부역자 역할을 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정권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27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EU는 러시아 소유의 모든 등록 항공기와 러시아 통제 항공기를 금지할 것”이라며 “이 항공기..

푸틴, 핵전쟁 위협...핵부대에 특별전투 임무 돌입 지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군 사령부에 핵무기 운용부대를 고도의 경계 태세에 진입시키라고 지시했다. 푸틴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국방부 장관과 총참모장(합참의장)과의 회의에서 그들에게 핵 억지력 부대의 특별 전투 임무 돌입을 지시했다고 AP통신 등이 전했다. 이 명령은 푸틴 대통령이 러시아의 핵무기 발사 준비 강화를 원한다는 의미이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이에 대한 서방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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