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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의정부교구 'WYD 십자가와 성모 성화' 환영식 개최...8월 26일까지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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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선원, 광복절 맞아 日 출신 법여스님과 '세계일화' 서예 명상
불교 중관학파(中觀學派)는 대승불교(동북아시아에 전해지는 불교 전통)에 있어서 매우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널리 퍼진 티베트 불교의 교리 근간에는 중관학이 자리 잡고 있다. 중론(中論)의 저자이자 중관학파 조사(祖師)인 용수(龍樹·나가르주나) 보살은 ‘제2의 붓다’ ‘대승불교의 아버지’로 불릴 정도다. 용수 보살의 중론과 중관학자들의 인도·티베트어 경전을 한국어로 번역하는 사람이 있다. 1989년 아..
이영훈 담임목사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라호마 주 털사에 위치한 ‘오랄로버츠 대학교’(ORU·Oral Roberts University) 2022학년도 졸업예배에 한국인으로는 처음 설교자로 참석했다. 1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따르면 ORU는 1963년 미국 역사학자들이 빌리 그래함 목사와 함께 20세기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종교지도자로 선정한 오랄 로버츠 목사가 세운 종합대학이다. 특히 미국과 세계 오순절..
코로나19 사태로 3년만에 중단된 연등회가 30일 다시 열렸다. 연등 법회와 연등행렬, 회향마당 등으로 구성된 연등회(燃燈會)는 2020년 12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그해 초 시작된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2020년 성대하게 치를 예정이던 도심 연등행렬이 취소됐고, 이듬해에도 축소돼 조계사 앞에서만 열려야 했다. 이날 연등행렬은 오후 7시∼9시 서울 흥인지문→종로→조계사 구간 도로에서 진행됐다..
연등회가 다시 열리면서 30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앞에서는 다양한 등들이 전시됐다. 다만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연등회 준비기간이 짧았던 탓에 연등행렬의 규모는 줄었다. 매년 6개월 이상 걸려 장엄등을 제작하는 한마음선원의 경우 대형 장엄등 대신 작은 등인 스누피와 연등놀이등을 제작해 올해 행렬에 참가했다.
연등회가 30일 3년만에 다시 열렸다. 이날 연등행렬은 서울 종로거리 일대를 밝혔다. 다양한 장엄등의 행렬이 이어졌는데 그 중 한마음선원 청년회가 자체 제작한 ‘법고등’이 조계사 앞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 종로 일대에서 30일 열린 연등회에는 미얀마·베트남·네팔·스리랑카·태국 등 다양한 불교국가에서 온 사람들도 참가했다. 이날 연등행렬이 끝나고 조계사 앞에서 기념촬열을 하고 있는 미얀마 여성들.
서울 종로거리에서 30일 3년만에 연등회가 열리면서 전국 사찰들이 연등행렬에 참가했다. 이날 연등행렬에 참가한 사찰에는 한국 내 외국인들을 위한 사찰들도 대거 함께 했다. 충남 천안에 있는 베트남 불교사찰 원오사도 이날 연등행렬에 참가했다. 원오사 소속 베트남 신자들이 전통복장을 입고 관람객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조치로 중단됐던 연등회가 30일 3년만에 열리면서 오후 7시 종로거리 일대에 연등행렬이 이어질 예정이다. 연등회의 꽃인 연등행렬을 위해 안양 한마음선원 청년회원들이 연등행렬을 위한 마지막 등 점검 작업을 하고 있다. 한마음선원은 매년 연등행렬을 위해 청년회원들의 힘만으로 등을 자체 제작하는 절로 유명하다. 다만 올해는 준비 시간이 적었던 탓에 ‘스누피와 연등놀이등’ 하나만 새로 제작해 행렬에 참..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 운동장에서 30일 불기 2566(2022년) 연등회가 시작됐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방역조치로 연등회는 2020년, 2021년 중단됐다. 올해 3년만에 열리는 연등회는 오후 4시 동국대학교 운동장에서 어린이·청년 율동단의 무대로 시작해 오후 7시 흥인지문에서 조계사까지 이어지는 연등행렬이 이어진다. 어린이 율동단이 무대 시작을 알리면 춤추는 모습.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하 문화사업단)에서 운영하는 한국사찰음식문화체험관에서는 28일 스페인 몬드라곤 대학교 학생 41명을 대상으로 사찰음식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곰취쌈밥’과 ‘깻잎애호박장떡’등 한국의 사찰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고, 사찰음식과 불교문화를 엿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오전 10시에는 동원스님, 오후 2시에는 여거스님이 강의를 진행했다 오늘 사찰음식 만들기에 참석한 이라띠(Irati)..
제25회 한국가톨릭문학상 본상 수상작에 강영숙 소설가의 ‘부림지구 벙커X’, 신인상 수상작에 한경옥 시인의 ‘말에도 꽃이 핀다면’이 선정됐다. 올해 제25회를 맞은 한국가톨릭문학상은 가톨릭신문사가 제정하고 우리은행이 후원하는 한국가톨릭교회 최초의 문학상이다. 가톨릭 신자만이 아닌 전체 작가를 대상으로 해마다 인간의 보편적인 가치와 진리를 담아낸 작품을 발굴, 시상하면서 문학 창작활동을 격려하고 있다. 고 최인호,..
대한불교조계종의 각고의 노력 끝에 잃어버린 불교문화재들이 본래 자리인 사찰로 되돌아간다. 불교중앙박물관은 그동안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문화부에서 환수해 온 성보를 중심으로 ‘환지본처(還至本處), 돌아온 성보문화재 특별공개전’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환지본처는 도난된 불상·불화 등 불교문화재가 본래의 사찰로 돌아오는 것을 말한다. 이번 전시는 이날부터 6월 12일까지 환수된 도난 문화재 32건이 특별 공개된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가 29일 불기 2566년 부처님오신날(5월 8일)을 맞아 불교계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정 대주교는 메시지에서 “특별히 올해 부처님오신날은 코로나19로 움츠렸던 마음을 열고 일상회복을 향해 힘차게 발돋움하는 때에 맞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생각한다”며 “코로나를 딛고 3년 만에 성대하게 열리는 올해 연등회는 더욱 큰 기쁨과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마다의 종교적..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과 종정 성파 스님이 28일 불기 2566(2022년) 부처님오신날(5월 8일)을 앞두고 배포한 봉축사에서 상호 존중과 화합을 강조했다. 우선 원행 스님은 “우리 역사를 보면 국민의 마음이 하나로 모였을 때 전쟁을 비롯한 어떤 위기도 모두 극복해 내었지만, 지도자들이 분열하고 반목하면 민중의 삶이 피폐해지고 국난을 자초했다”면서 “선거라는 합법적인 대결의 장이 끝나면 지도자들은 상호 존중과..
원불교가 28일 개교 107년을 맞았다. 이날은 원불교 최대경축일인 대각개교절로 오전 10시에 원불교 익산 중앙총부 반백년기념관을 비롯해 국내·외 700여 교당과 기관에서 일제히 경축기념식을 봉행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이 완화된 이후 원불교 중앙총부에서 열린 경축기념식에는 일천여 명의 원불교 재가출가 및 내빈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원불교 최고지도자인 전산 종법사는 “근래에 코로나19와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