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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경제정책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고 싶습니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해양수산부를 취재하며 경제와 산업 현장의 변화를 독자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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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세제개편] 집값중심 과세 개편…'똘똘한 한채' 정조준
고령인구 첫 20% 돌파…생산연령인구 비중도 첫 70% 붕괴
6월 산업생산 2.3%↑, 6년 만에 최대폭 증가
5월까지 태어난 아기 12만명 돌파…7년 만에 최대
구윤철 "집값 잡으려 세제 운영 안 해…거래 정상화와 시장 안정이 목적"
정부가 지역 인프라 조기 확충과 기회발전툭구 지원, 산업단지 활성화 등을 통해 하반기 지역경제의 활력을 높이기로 했다. 내수 활성화를 위해 대규모 소비행사를 열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편의도 강화한다. 정부는 3일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지역 인프라 확충 지원단을 신설해 주요 공공 민간 프로젝트 진척도를 밀착 관리한다. 지원..
정부가 하반기 수출·투자가 경기 모멘텀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하반기 무역금융을 역대 최대인 184조원 공급하고 투자 기반을 늘리기 위해 26조원 규모의 시설투자 자금도 공급할 계획이다. 정부는 3일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먼저 정부는 10대 수출 유망국 대상 무역사절단을 파견해 바이오 매출 등을 지원하고..
정부가 기금 여유재원과 세계잉여금을 최대한 활용해 재정을 차질없이 집행하고 정책금융과 공공기관 등에서 15조원+α(알파) 규모의 추가 재원 투입해 경기회복을 뒷받침하기로 했다. 정부는 3일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3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8월말∼9월초 세수 재추계를 실시하고 세계잉여금·기금 등 여유재원을 최대한 활용해 민생 등 예산을 차질없이 집행..
정부는 최근 일본 후쿠시마 항만에서 잡힌 우럭에서 기준치 180배의 세슘이 검출된 것과 관련해 "해당 우럭이 우리나라 연안으로 건너올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우동식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장은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후쿠시마 앞 연안에 정착해 사는 우럭이 태평양과 대한해협의 거센 물결과 깊은 바다를 헤치고 우리 바다까지 1000㎞ 이상 유영해 온..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년 9개월만에 2%대를 기록했다. 석유류 가격이 크게 하락한 영향이 컸다. 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6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11.12(2020년=100)로 전년 동기 대비 2.7% 상승했다. 물가상승률이 2%대로 둔화한 것은 지난 2021년 9월(2.4%) 이후 21개월 만이다. 물가상승률은 작년 12월 5.0%에서 올해 1월 5.2%로 소..
지난달 29일 단행된 장·차관급 인사에서 가장 의외로 꼽힌 인물은 단연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다. 국가대표 출신 차관의 전례가 없던 것은 아니지만 장 차관의 나이 등을 고려하면 깜짝 발탁임에 틀림이 없다. 한훈 농림축산식품부 차관과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의 인사도 장 차관 수준은 아니지만 예상외 인선이라는 평가다. 한 차관의 경우 인사 전날까지도 이른바 관가 '복도통신'에 언급조차 없었다. 통계청장을..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이 프랑스 파리에서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3일 aT에 따르면 김 사장은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로예에 위치한 K-푸드 가정간편식(HMR) 제조업체 SIAS(시아스) 생산공장을 방문해 냉동볶음밥, 만두 등 제조공정을 둘러보고, 유럽시장 내 한국식품 경쟁력 강화와 소비 저변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은 "최근 유럽..
공정거래위원회가 국고채 입찰 담합 의혹에 대해 증권사에 이어 시중은행 등 금융권 전반으로 조사를 확대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카르텔조사국은 이날 하나·농협·산업·IBK기업·SC제일은행 등 5개 은행과 교보·대신·신한금융투자·한국투자·DB금융투자 등 5개 증권사에 대해 현장조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위는 이들이 국고채 입찰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부당하게 정보를 교환하거나 담합했는지 조사하는 것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최근 우리경제는 여러 지표에서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최근 물가와 고용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산업활동과 수출이 모두 동반 개선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5월 산업활동동향의 경우 생산이 4월보다 1.3% 증가하고, 소비와 투자도 각각 0.4%, 3.5%씩 증가하는 등 트리..
한화에 인수된 대우조선해양이 대규모 기업집단 지정에서 제외됐다. 공정위는 3일 기업집단 대우조선해양을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자산 10조원 이상) 및 공시대상기업집단(자산 5조원 이상) 지정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대우조선해양은 전체 국내 계열회사(3개사)의 자산총액 합계액이 12조3400억원(자산총액 기준 37위)으로 지난 5월 1일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지정됐다. 하지만 지난 5월 한화 그룹의 계열사로 편입..
이달부터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소득공제 대상에 영화관람료가 추가되고, 자동차 개별소비세(개소세) 탄력세율 인하 조치도 종료된다. 증빙 서류 없이 가능한 해외송금 한도는 10만 달러로 늘어나고, 여러 업체에서 일하는 배달·대리기사는 산재보험 대상자가 된다. 음식점 내 수산물 원산지표시 대상은 확대되고 수술실 내부 폐쇄회로(CC)TV 설치도 9월에 의무화된다. 2일 정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 등을 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경제·금융당국 수장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국내외 금융시장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 2일 기재부에 따르면 추 부총리는 지난 1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최상목 대통령실 경제수석 등과 함께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은행 측의 초청에 따라 최초로 지난 4월 새롭게 입주한 한국은행 본관에서 개최됐다. 간담..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0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 금융인들을 만나 "최근 한일 정부의 관계 개선이 민간 경제 협력으로 연결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양국 간 금융 협력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추 부총리는 이날 오후 일본 페닌슐라 도쿄 호텔에서 '투자자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우리나라 경제수장이 일본 투자자를 대상으로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는 것은 2006년 이후 17년만이다. 이번 행사에는 일본..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9일(현지시간) 우마로 시소코 엠발로 기니비사우 대통령과 수지 바르보자 외교장관을 만나 'K-라이스벨트'와 농업 협력을 시작으로 양국 간 우호 교류 관계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약속했다고 30일 농식품부가 밝혔다. 기니비사우는 서아프리카 대서양 연안에 위치한 국가로, 엠발로 대통령은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OWAS) 의장을 맡고 있다. 대다수 국민이 농업에 종사하고 쌀을 주..
올해 들어 5월까지 국세수입이 1년 전보다 36조원 넘게 감소했다. 5월 기준 가장 큰 감소폭이다. 기업실적 부진에 따른 법인세 감소와 부동산 거래 둔화 등으로 소득세가 줄어든 것이 세수 감소의 배경으로 풀이된다. 30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5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올해 1∼5월 국세수입은 160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6조4000억원 줄었다. 1~5월 누적 기준으로 역대 최대 감소 폭이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