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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경제정책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고 싶습니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해양수산부를 취재하며 경제와 산업 현장의 변화를 독자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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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조끼 입고 VR 체험까지"…KOMSA 해양안전교육 6만5000명 돌파
고령인구 첫 20% 돌파…생산연령인구 비중도 첫 70% 붕괴
6월 산업생산 2.3%↑, 6년 만에 최대폭 증가
[2026 세제개편] 집값중심 과세 개편…'똘똘한 한채' 정조준
5월까지 태어난 아기 12만명 돌파…7년 만에 최대
지난해 감성돔 등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어류양식 생산량이 소폭 늘었다.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어류양식 동향조사 결과(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어류양식 생산량은 8만1911톤(t)으로 1년 전(7만9810t)보다 2101t(2.6%) 증가했다. 통계청은 6∼7월 감성돔과 가자미류, 방어류, 농어류 등의 출하량이 증가하면서 전체 생산량을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생산 금액은 1조2112억원으로 전년(1..
정부는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외상학 세부전문의' 취득을 위한 수련 지원자를 공모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증외상환자를 전담하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외상학 세부전문의'의 수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당초 올해 사업 예산이 반영되지 못했지만 응급의료기금 운용계획 변경을 통해 예산 8억6800만원을 확보해 사업을 지속 운영하게 됐다. 수련전문의에게는 1인당 연간 1억2400만원(인건비 8..
아세안+3 거시경제조사기구(AMRO)가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1.6%로 전망했다. 내수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 등 영향으로 성장세가 둔화한다는 이유에서다. 물가상승률은 전년보다 완화한 1.9%를 제시했다. AMRO는 21일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4년 한국 연례협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AMRO는 아세안+3 경제동향을 분석·점검하고, 회원국 경제·금융안정을 지원하는 국제기구다. AMRO는 우리나라의 실질 국내..
해양수산부는 지난 19일(현지시간) 베트남 동나이성에 위치한 연짝(Nhon Trach) 6공단 부지에서 복합물류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착공하는 복합물류센터는 부지면적 5만5553㎡(1만6804평), 연면적 2만6168㎡(7916평) 규모의 물류센터 2개 동으로 조성되며, 오는 2026년 5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해양진흥공사의 '글로벌 물류공급망 펀드'..
공정거래위원회가 미국 반도체 소프트웨어 기업인 시높시스와 앤시스의 기업결합을 승인했다. 다만 자산 일부를 6개월 내 매각하는 것을 조건으로 달았다. 공정위는 시높시스가 앤시스의 주식 전부(350억 달러·약 50조원)를 취득하는 기업결합에 대해 조건부 승인을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미국에 본사를 둔 시높시스와 앤시스는 국내 업체에 반도체칩 설계 소프트웨어 등을 공급한다. 특히 시높시스는 삼성..
지난해 혼인건수가 3만건 가까이 늘며 28년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증가율로 보면 역대 최고다.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혼인건수가 증가하면서 향후 출산율 증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24년 혼인·이혼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건수는 22만2000건으로 1년 전보다 2만9000건(14.8%) 급증했다. 이는 2019년 23만9000건 이후 5년 만에 가장 높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일 "관계기관 합동 24시간 시장점검체계를 지속 가동하면서,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 정책 동향과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해 달라"고 지시했다. 최 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에서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 따른 국내외 금융·외환시장 동향과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대학과 정부출연 연구기관(출연연) 간 공동 연구 활성화를 위해 연구인력 교류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최 대행은 이날 고려대학교에서 열린 제4차 인재양성전략회의에서 "대학과 출연연 간 인적·물적 칸막이를 제거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특히 "대학과 출연연이 함께 투자하고 창업하는 공동 연구소기업을 2027년까지 3개 이상 신설..
해양수산부는 수산 분야 기후변화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0일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전남과 제주에 이은 세 번째 권역별 포럼이다. 충남·전북은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심이 얕아 수온 변화와 해수면 상승에 많은 영향을 받는 지역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해수부 관계자는 "이 지역의 대표 어종으로 여겨지지 않던 살오징어·삼치·멸치 등이 해..
기획재정부가 물려받는 만큼만 상속세를 부과하는 유산취득세 방식 도입을 위한 상속세법 개정안을 19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법예고는 지난 12일 발표한 '상속세의 과세체계 합리화를 위한 유산취득세 도입방안'에 대한 후속조치다. 법률안은 4월 28일까지 입법예고 기간을 거쳐 5월 중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인적공제의 경우 일괄공제는 폐지되고 자녀 등 직계존비속에는 5억원, 형제 등 기타..
정부가 인공지능(AI) 등 '3대 게임체인저' 기술 투자를 올해 3조4000억원으로 확대한다. 주력 신산업 분야에는 75조4000억원 규모의 정책금융을 공급한다. 글로벌 산업·통상 환경변화를 고려해 미래 성장동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정부는 19일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신성장 4.0 15대 프로젝트 2025년 추진계획'을 발표했..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부동산 관련 규제, 금융 등 모든 가용수단을 총동원해 집값상승 요인을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최 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최근 서울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상승세가 확대되는 모습"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부동산 시장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주..
수협중앙회가 해외 현지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직접 수입해 유통하는 사업을 처음으로 추진한다. 어업인이 생산한 수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직접 확보해 어가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한 취지다. 수협중앙회는 일본 오사카에 국내산 수산물을 직접 유통하기 위한 무역사업소를 개설했다고 18일 밝혔다. 일본은 우리나라 수산물 수출액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최대 수출 대상국이다. 한국의 대일 수산물 수출액 6억5900만 달러 가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잇따라 하향 조정되면서 경기부양에 대한 목소리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에 여야는 이달 중 정부에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제출해 달라고 요청하기로 했다. 여야의 요청대로 추경안 제출이 이뤄지면 이르면 4월 말에는 국회 통과가 가능할 전망이다. 다만 추경 규모를 두고는 여야의 이견이 여전해 진통이 예상된다. 여야는 18일 오전 우원식 국회의장이 주재한 원내대표 회동에서 이달 중으로 정..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8일 "방통위 개정안은 위헌성이 상당하고, 합의제 중앙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안정적 기능 수행을 어렵게 할 우려가 크기 때문에 국회에 재의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최 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설치운영법(방통위법) 개정안에 거부권을 행사한 것이다. 최 대행은 "방통위는 방송·통신 정책과 국민 보호에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