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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경제정책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하고 싶습니다.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공정거래위원회, 해양수산부를 취재하며 경제와 산업 현장의 변화를 독자들과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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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조끼 입고 VR 체험까지"…KOMSA 해양안전교육 6만5000명 돌파
고령인구 첫 20% 돌파…생산연령인구 비중도 첫 70% 붕괴
6월 산업생산 2.3%↑, 6년 만에 최대폭 증가
[2026 세제개편] 집값중심 과세 개편…'똘똘한 한채' 정조준
5월까지 태어난 아기 12만명 돌파…7년 만에 최대
정부가 지난해 못 쓴 예산이 결산상 20조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세수 결손 여파에 예산 불용액은 2년 연속 역대급 수준을 기록했다. 다만 정부는 국세수입 감소에 연동한 지방교부세 감액과 내부거래 등을 제외한 사실상 불용은 9조3000억원 규모라고 설명했다. 기획재정부는 10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4 회계연도 총세입·총세출(일반·특별회계)' 마감 결과를 발표했다. 세입·세출부 마감은 지난해 정..
국제통화기금(IMF)이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에 대해 외부 충격에 충분히 대응 가능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주택시장, 프로젝트파이낸싱(PF) 등 금융부문도 관리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올해 한국 경제에 대해서는 불확실성이 높고 하방 리스크가 우세하다고 밝혔다. 19일 IMF가 발표한 '2024년 한국 연례협의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올해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0%로 제시됐다. 지..
해양수산부는 부산항만공사 제8대 사장에 송상근 전 해수부 차관을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8년 2월 9일까지 3년이다. 송 사장은 1992년 행정고시 36회로 공직에 입문해 부산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 국토해양부 항만물류기획과장, 해양수산부 대변인, 주영대사관 공사참사관,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고 해수부 차관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했다. 송 사장은 해양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각 기관이 미국 등 주요국 정책과 국내 금융·외환시장 및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24시간 면밀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 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에서 "최근 국내외 금융·외환시장은 미국 신정부의 신규 관세부과, 딥시크 충격 등 글로벌 공통 요인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이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자본..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정책금융 확대, 한시적 규제 유예 등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정책 수단을 총동원해 민생경제 회복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최 대행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최근 우리경제는 어느 때보다 높은 대내외 불확실성에 직면한 가운데, 내수 부진이 이어지고 수출도 주춤하는 등 경기 하방위..
유류세 인하 조치가 올해 4월 말까지 2개월 추가로 연장된다. 2021년 11월 처음 시작된 이후 14번째 연장이다. 휘발유 가격이 16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는 등 올해 들어 물가가 다시 들썩이자 서민들의 유류비 부담 등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다만 경기 악화로 올해도 세수결손이 우려되는 상황인 만큼 정부의 재정운용에는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일 서..
국민 반찬인 김 가격이 역대 최대 수준으로 치솟고 있지만 원재료인 물김은 헐값에 거래되면서 어민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 일부 가공 업체들이 가격 하락을 예상해 수매를 미루는 등 시장교란 행위가 벌어지고 있고, 생산량은 늘고 있는데 업체들이 재고와 처리 능력 부족 등을 이유로 매입을 꺼리고 있는 탓이다. 이처럼 소매가와 산지 가격의 괴리가 커지자 해양수산부는 가격 안정화를 위해 김 생산·유통 현황 등을 집중 점..
정부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3000억원 규모의 투자 펀드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올해 3조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했다. 기획재정부는 5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추진 방안을 공개했다. 우선 정부는 지역에 일자리와 사람이 모이는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뒷받침하기 위해 300..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경제 분야 주요 협력 대상국 주한 대사들과 만나 방산·원전 등 수출 유망 분야에서 우리 기업들의 우수한 경쟁력을 강조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최 권한대행은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방산·원전 주요국 주한대사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현재 추진 중인 대형 프로젝트에 대한 우리 정부의 변함없는 협력 의지를 전달하고, 한국의 민주주의의 회복력과 굳건한 경제..
인천항만공사(IPA)가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 360만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를 달성하고 인천항 해양관광 여객수 135만명을 이뤄내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또한 항만 인프라 건설에 힘쓰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상생 발전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인천항만공사는 4일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공사는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 360만TEU 달성에..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지만 티몬·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와 내수 부진 등으로 증가 폭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 12월 및 연간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242조897억원으로 전년대비 5.8% 증가했다. 이는 2001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많은 수준이다. 주요 상품군별로 보면 전체 거래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큰 음..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우리 경제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능한 수단을 모두 강구해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최 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6차 대외경제현안간담회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캐나다·멕시코·중국 관세 조치 동향 등을 점검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최 대행은 "멕시코·캐나다에 대한 관세 조치가 1개월간 유예됐으나 이번 관세 부과 조치와 각국..
지난해 소매판매가 3년 연속 감소하며 통계 작성 이래 최장 기간 부진을 보였다. 감소 폭은 21년 만에 최대치다. 반면 반도체 호조로 산업생산은 증가했고 설비투자도 늘었다. 작년 12월 산업생산은 증가했지만 비상계엄 사태 등 여파로 소매판매는 감소했다. 통계청이 3일 발표한 '2024년 12월 및 연간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작년 전산업생산은 1년 전보다 1.7% 증가했다. 광공업 생산이 4.1% 증가하면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행정명령이 우리 기업들과 경제에 미칠 영향이 클 수 있는 점을 감안해 관계 부처들이 관련국 동향과 우리 기업들에 미칠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2일 기재부에 따르면 최 권한대행은 이날 열린 1급 이상 간부회의에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 행정명령과 관련해 관계부처에 이같이 당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그동안 예산 조기 집행을 통해 경기 부양 효과를 거두겠다고 밝혀온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으로 입장을 선회하는 모습이다. 최근 야권을 중심으로 추경 편성에 대한 압박이 거세지자 '여야정 국정협의체' 가동을 전제로 추경 논의 가능성을 열어놓은 것이다. 아울러 저성장 우려가 높아지는 올해 경제 여건과 예산 조기 집행의 실효성 여부도 정부의 인식 변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野 연일 추경편성 압박…崔 국정협의 전제로 추경 논의 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