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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지숙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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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절대평가·논술형 도입될까?…국교위 "확정된 바 없지만 검토중"
[여의로] 교육교부금 논쟁, '20.79%' 숫자에 가려진 본질
"사실대로 쓰면 민원"…교원단체, 학생부 전면 개선 촉구
의대 지역인재 59.4%로 최고…구멍 난 '패널티'
4세고시? 득보다 실…전문가들 "정서·행동 문제 부작용 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1일 의대 입학정원 증원에 반발해 집단행동에 나선 의대생들에게 대화를 제의했다. 교육부가 의대생들의 휴학계 신청과 수업 거부 등으로 수업 공백이 장기화되고 '집단 유급'까지 우려되자, 공식적인 소통을 통해 이들을 설득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이 부총리는 각 의대 학생 대표로 구성된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
교육부는 최근 전국 33개 의과대학 교수협의회가 정부를 상대로 의대 증원 취소소송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 "의대 정원 규모 확대는 보건의료④기본법 제24조에 따른 보건복지부 장관의 보건의료 정책상 결정"이라고 8일 밝혔다. 교육부는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후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교육부 장관은 고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복지부 장관과 협의해 의대별 정원 규모를 정하게 돼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늘봄학교 참여 학생들이 전통예술인 사물놀이를 비롯한 전통연희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게 됐다. 교육부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사물놀이한울림과 '늘봄학교 전통연희 프로그램 제공과 학교 예술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단법인 사물놀이한울림'은 사물놀이 창시자인 김덕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명예교수가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기관이다. 사물놀이는 풍물에서 사물(四物)인 꽹과리, 징, 장구,..
교육부가 특별교부금 89억원을 투입해 전국 500개교의 학교 밖 통학로 안전시설을 비롯한 등·하굣길 환경을 개선한다. 또한 학생들의 인성과 리더십 함양을 위한 '인성교육 프로그램' 지원에 나선다. 교육부는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 제2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학교 밖 통학로 안전 개선 방안' 등의 안건을 상정·논의했다. 어린이 통학로 안전 개선을 위해 교육부와 교육청 등의 역할을 보다 강화하고..
전국 교사 10명 중 6명 이상이 학교 현장의 성평등교육과 성교육 등이 중복적이고 체계없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교사들은 성평등교육 및 성교육 등에 대한 교육당국의 정책적 의지가 부족하다고 꼬집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세계 여성의 날인 8일 전국 유·초·중·고교와 특수학교 교사 484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전교조는 세계 여성의 날 116주년을..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에 이어 의과대학 교수들마저 사퇴가 잇따르고 있다. 의료 현장을 떠난 전공의들의 복귀 조짐이 보이지 않으면서 의료 공백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지자 '의사들의 복귀'를 호소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전공의 집단행동 17일째인 7일 의료계에 따르면 정연준 가톨릭대 의대학장을 비롯해 의대 학장단 전원은 전날 사퇴 의사를 담은 입장문을 냈다. 정 학장..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은 "지속 가능한 사회 발전을 뒷받침하는 양성평등 실현과 탄탄한 일·가정 양립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 차관은 7일 '3·8 세계 여성의 날' 기념 메시지를 통해 "2024년의 '빵과 장미'는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생각한다. 지금 우리 사회에 필요한 것은 저출산 등 다양한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발전을 이어가기 위한 가치와 정책일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세계 여성의..
교육부는 '2024년 직업교육 혁신지구' 신규 선정 결과 서울시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직업계고-지역기업-대학이 참여해 고졸 인재 성장 경로를 구축하고 지역 수요 맞춤형 고졸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서울시 지구를 포함해 총 13개 지구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서울시 지구는 △직업교육 협력체계 구축 △지역인재 성장경로 마련 △지속 가능한 혁신을 위한 기반..
새 학기부터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학교에서 돌봐주는 늘봄학교가 전국 2741개 초등학교에서 시행되는 가운데 학교 현장의 혼란이 극심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상당수 학교에서는 교사들이 늘봄학교 프로그램 강사로 직접 투입되거나 행정 업무도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지난 4일부터 시행 중인 전국 2741개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실태조사를 개시한 결과 하루 만에 80여건의 파..
새 학년,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많은 학생들이 셀렘과 동시에 두려움을 느낀다. 6일 입시전문가들은 먼저 고1의 경우 새학년이라는 셀렘도 있지만 두려움이나 걱정을 안고 고등학교 생활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중학교 때의 절대 평가와는 다른 상대 평가 방식에 대해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상대평가란 점수에 의한 구분이 아니라 점수에 따른 석차와 비율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는 것으로, 예를 들어 100명..
2025학년도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가 오는 28일 서울시교육청 주관으로 실시된다. 올 고3학생들이 치르는 첫 모의고사라는 점에서 부담과 긴장감이 커질 수 있다. 6일 입시전문가들은 3월 학평은 지금까지 본인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현재 자신의 위치와 취약영역 등을 파악할 수 있다면서 긴 호흡으로 차근차근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수험생들이나 학부모들은 자칫 '선행'을 우선시 할 수 있는데, 3월 학평은 지..
심신회복과 사회복귀, 가족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고립·은둔 청소년 원스톱 패키지'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오는 5월에는 고립·은둔 청소년의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첫 전국단위 실태조사도 실시한다. 6일 여성가족부(여가부)는 제22차 청소년정책위원회를 열고 고립·은둔 청소년 지원을 위한 시범사업 실시와 실태조사 추진 등의 내용을 담은 '고립·은둔 청소년 발굴 및 지원방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고립은 사회활동이..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제28대 회장에 박상규 중앙대 총장이 취임한다고 6일 밝혔다. 신임 부회장은 정성택 전남대 총장,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곽호상 국립금오공과대 총장이 맡는다. 새 회장단의 임기는 3월 1일부터 1년이다. 박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임기 동안 대학 재정문제를 해결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대학 내에서 등록금 관련 의사 결정이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이뤄진다는 전제하에 헌법이..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학교에서 돌봐주는 '늘봄학교'의 서울 참여가 저조한 것으로 지적되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늘봄학교 현장을 찾았다. 조 교육감은 5일 오후 늘봄학교를 시행 중인 서울 아현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늘봄학교는 서울시교육청이 추구하는 돌봄 공백 사각지대 해소, '더 질 높은 돌봄'을 위한 마지막 퍼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동..
대학들이 정부의 목표치(2000명)을 훌쩍 뛰어넘은 3401명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신청을 한 데에는 의대 정원을 늘릴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라는 판단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의대 증원이 1998년 이후 27년만인데다, 전공의·의대생들의 반발로 향후 추가 증원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교육부가 "이번에 신청하지 않은 대학들은 (의대 정원을 늘리는데) 반세기를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강경 기조를 나타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