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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장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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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신영 전 국무총리가 지난 21일 향년 89세로 별세했다. 5공화국의 국정 최전선에서 섰던 노 전 총리는 대한민국 외교·안보사에 굵직한 족적을 남긴 인물로 평가받는다. 노 전 총리는 평안남도 강서 태생 실향민으로 서울대 법대 졸업 1년 전인 1953년 고시행정과에 합격해 1955년 외무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주 제네바 대표부 대사 시절 전두환 전 대통령에 발탁돼 외무장관(1980∼1982), 국가안전기획부장(1..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21일 “이달 말쯤 신도시 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정부에서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를 만들어 전체적인 구상안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1·2기 신도시 교통문제 해결이 안 되고 있다’는 이현재 자유한국당 의원의 지적에 “2기 신도시의 경우에는 지구 지정된 지 10년이 훨씬 넘었는데 아무런 교통 대책이 없어 굉장히 유감스럽게 생..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21일 “비군사적 성격의 비무장지대(DMZ) 출입에 관련해 제도적 보완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천정배 무소속 의원이 “지난해와 올해 들어 유엔사가 납득하기 어려운 사유로 군사분계선(MDL) 통과를 불허한 사례가 있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답했다. 김 장관은 “그동안 DMZ 출입 문제, MDL 통과 문제에 관련해 (유엔사와) 의견..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21일 한·일 정상회담 성사 가능성에 대해 “정상 차원의 회동이 가능하려면 일본의 전향적 태도와 성과가 담보돼야 한다”며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일 정상회담이 조만간 열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느냐’는 심재권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그러면서 강 장관은 “다만 한국 정부는 정상 레벨의 대화를 포함해 늘 일본과의..
정부는 20일 아프가니스탄 낭가르하르주 이슬람사원에서 지난 18일(현지시간) 발생한 폭발물 테러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외교부 대변인 성명을 통해 이 같이 밝히며 “이번 테러로 목숨을 잃은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특히 정부는 “테러는 어떠한 경우에도 정당화될 수 없는 반인륜적 행위로서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는 것이 우리의 확고한 입장”이라며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내년 이후 적용되는 한국과 미국의 방위비 분담금을 정하기 위한 협상이 오는 23~24일 미국에서 열린다. 외교부는 18일 제11차 한·미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두 나라 간 회의가 23~24일 미국 호놀룰루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우리측은 정은보 한·미 방위비 분담 협상대사가, 미국측은 제임스 드하트 미 국무부 방위비 분담 협상대표(정치군사국 선임보좌관)가 수석대표로 대표단과 함께 회의에 참석할..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주한 외교단을 초청해 리셉션을 열고 “평창올림픽에 모은 평화와 화합의 열기가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까지 계속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녹지원에서 열린 주한 외교단 초청 리셉션에서 환영사를 하고 “평창 동계 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치르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환경이 극적으로 달라진 것은 국제사회의 협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당부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오는 24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만나 면담을 한다. 이 총리는 아베 총리에게 한·일 관계 개선에 대한 우리 정부의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국무총리실은 18일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 참석을 계기로 오는 22∼24일 일본을 방문하는 이 총리가 24일 일본 도쿄 총리관저에서 아베 총리와 면담을 한다고 밝혔다. 면담 시간은 조율 중이지만 오전 10시 전후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면담은 10∼20분 정도..
청와대는 18일 한국갤럽이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30%대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보인 것과 관련해 “일희일비하지 않는다”며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성심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지지율이 올랐을 때도, 떨어졌을 때도 거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방향을 바꾸거나 하는 게 과연 맞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지율은 조사마다 흐..
남관표 주 일본 한국대사는 강제징용 배상과 관련해 일본 측의 새로운 제안이 있으면 협의가 가능하다는 뜻을 밝혔다. 남 대사는 18일 보도된 니혼게이자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해결을 위한 모든 방법에 관해 열린 자세이며 일본 측의 제안에 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협의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남 대사는 “해결이 가능하다면 제한을 두지 않고 서로 이야기하고 싶다. 모든 의견을 테이블에 올려서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강조..
앞으로 고령운전자가 교통안전교육 과정으로 받아야 하는 인지능력진단을 전국 보건소에 설치된 치매안심센터에서도 받을 수 있게 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7일 이같은 내용의 고령운전자 교통안전교육 개선 방안을 마련해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에 내년 3월까지 제도 개선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75살 이상 운전자는 올해부터 면허 취득이나 갱신 전 의무적으로 인지능력진단을 포함한 교통안전교육을 받아야 한다. 인지능력진단을 통과하지..
남북관계 경색 국면 속에서도 정부와 민간 차원의 대북 인도적 지원이 지난해보다 크게 늘었다. 통일부는 “북한 주민 대상 인도적 지원은 정치적 상황과 관계없이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통일부는 17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 이러한 내용을 포함해 업무현황 보고를 했다. 통일부는 올해 9월까지 국제기구를 통한 정부 무상지원과 민간 차원의 대북 인도적 지원은 209억원으로 지난해 77억원보다 크게 늘었다...
정부가 드론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연구개발(R&D)을 강화하고 관련 규제를 대폭 손 본 ‘규제혁파 로드맵’을 내놨다. 사람이 탈 수 있는 ‘에어 택시’까지 대비한 이번 로드맵을 통해 2028년까지 약 21조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와 17만 명의 일자리 창출을 정부는 기대했다. 정부는 1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드론 분야 선제적 규제혁파 로드맵을 심의·확정했다. 향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16일 카자흐스탄 누르술탄에서 카심 조마르트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을 예방하고 한·카자흐스탄 협력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외교부는 강 장관이 제12차 한·중앙아시아 협력 포럼 참석을 계기로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을 예방했다고 17일 밝혔다. 강 장관은 중앙아시아 국가 중 한국의 최대 교역국·투자국이자 신북방정책 핵심 파트너인 카자흐스탄과의 협력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난 4월 문재인..
정부 중앙부처의 여성 고위공무원 수가 지난해 최초로 세자릿수(102명)를 넘겼다. 과장급 여성 공무원 비율도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정부는 양성평등·장애인·지역인재·저소득층·이공계 등 균형인사 통계를 담은 ‘2019 공공부문 균형인사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앙부처 고위공무원 1514명 중 여성은 102명으로 6.7%를 차지했다. 5년 전인 2014년(67명)보다 35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