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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남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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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이재 "120 다산콜, 서울 행정의 관문이자 서울시 얼굴"
버려진 염해 농지의 반전…신안 햇빛, 주민 연금 됐다
포스코이앤씨 사망사고 반복에 정부 고강도 감독
노동계, 내년 최저임금 1만2000원 요구…올해보다 16.3% 인상
"혼자 참지 말라"…악성민원, 공무원 대신 기관이 대응
#. 올해 6학년이 된 딸과 동네 헬스장을 다니기 시작한 A씨는 출입구 옆에 '운동하고 튼튼머니 채우세요'라는 홍보 포스터를 보게 됐다. 회원가입 후 운동할 때마다 인증하면 연 최대 5만 포인트, 5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마침 초등학생인 딸도 함께 가입할 수 있는 나이여서 안내된 것처럼 '국민체력100'에 같이 회원등록을 했고, 하루 만에 2000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었다. 야외활동이 많..
우수 고용창출 기업이 선정되는 고용노동부(고용부)의 일자리으뜸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된 CJ제일제당이 인원 감축에 나선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노사분규 등 부정적 이슈에 따른 인력 감소가 아닌 인력 이동이 잦은 사업부문 특성에 따른 결과라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아울러 기업의 고용증대를 장려하고 이에 따른 혜택을 부여하는 일자리으뜸기업 제도의 실효적 안착을 위한 정부차원의 제도 개선 및 노력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고용노동부가 청년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위해 구글코리아와 힘을 모은다. 고용노동부(고용부)는 1일 서울시 강남구 구글코리아에서 '청년의 인공지능(AI) 역량 강화를 위한 고용노동부-구글코리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에 참석한 김문수 장관은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에게 '청년도약 멤버십 가입증서'를 수여했다. 청년도약 멤버십은 기업이 사회공헌 차원에서 운영하는 청년친화적 프로그램을 사..
오는 10월부터 근로자에게 3개월간 임금을 주지 않은 사업주는 '상습 체불 사업주'가 된다. 사업주의 임금 체불 횟수는 피해 근로자 수로 산정된다. 임금체불을 뿌리뽑기 위해 고용당국이 상습체불 사업주의 판단기준을 구체화한 것이다. 고용노동부는 1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근로기준법 시행령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근로기준법이 개정되며 상습적이거나 여러 근로자에게 임금체불 피해를 준 사..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문형배·이미선 헌법재판관의 후임자 지명을 서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장관은 31일 페이스북에 "민주당의 폭거를 막으려면 한 대행이 문형배·이미선 재판관의 후임을 빨리 지명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민주당은 한 대행을 비롯한 국무위원 전원을 탄핵하겠다면서 문형배·이미선 재판관의 임기연장, 마은혁 자동취임을 규정한 법안을 제출했다"며 "우원식 국회..
정부가 건전성 관리와 직장 내 갑질 근절을 위해 감사 인원을 늘리고 사전조사를 실시하는 등 새마을금고 감사를 강화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4월 1일부터 예금보험공사,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과 함께 새마을금고 정부합동감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정부는 합동감사에서 대출심사 절차 준수 여부, 채권보전조치 실시 여부, 기업대출 사후점검 매뉴얼 준수 여부 등 대출 관련 주요 위반사항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볼 예정..
안전벨트를 메고 가상현실(VR) 장비를 착용하자 눈 앞에는 건설현장이 펼쳐졌다. 가상현실 내 리프트가 작동하자 몸이 떠오르면서 실제로 리프트를 타고 위로 올라가는 느낌이 들었다. 철골 구조물(H빔) 상부에 도착해 작업공간으로 걸어가는 도중 순간적으로 균형을 잃으면서 기우뚱, 곧 바닥으로 추락했다. 모든게 허구의 이미지라는 것을 알지만 입에서는 절로 '억' 비명소리가 나왔다. 안전대 고리를 안전대에 걸지 않아..
정부가 산불 피해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행정·재정적 지원을 강화한다. 이한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차장(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울산·경북·경남 산불대응 중대본 10차 회의에서 "이재민 일상 회복에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두고 행정·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관련 부처와 산불 피해 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해 피해 수습·복구 계획을 논의했다..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시작해 인근 5개 시·군을 휩쓴 산불이 149시간만에 진화됐다. 이번 산불은 축구장 6만3245개, 여의도 156개 면적의 국토를 태우며 역대 최대 피해를 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28일 "오후 5시부로 경북지역 산불이 모두 진화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지난 22일 오전 11시25분께 의성군 안평면 일대 한 야산에서 성묘객의 실화로 시작된 산불은 이후 초속 10m가 넘는 강풍을 타..
[속보] 경북 산불, 발생 149시간 만에 주불 진화
밤사이 적게나마 산불 지역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화재 진화에 도움이 됐다. 2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오전 5시 기준 경북 의성 산불 진화율은 95%로 집계됐다. 전날(27일) 오후 6시 진화율은 62%였다. 경북 청송(89%), 경남 산청·하동(86%), 경북 안동(85%)도 모두 진화율이 상승했다. 평균 진화율은 83%다. 전날 오후부터 이날 새벽까지 비가 내리면서 진화에 도움이 됐다. 의성에는..
경북 의성군과 영덕군이 산불 피해 긴급 구호와 주민 지원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 모금을 시작했다. 27일 의성군에 따르면 6일째 계속되는 산불로 인해 283동의 건물이 소실됐고, 산림 1만5185ha가 훼손됐다. 산불로 주택이 전소돼 이재민 6025명이 체육관 등의 임시대피시설에서 생활하고 있다. 그밖에 천년고찰 고운사도 화마를 비켜가지 못한 채 전소됐다. 이에 의성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민간플랫폼 위기..
지난해 8월 강원도 양양을 방문한 '체류인구'가 양양에 거주하는 인구의 28배가 넘었고, 강원 고성군에서는 거주자보다 5배 넘게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와 통계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3분기(7~9월) 인구감소지역 생활인구 산정 결과'를 27일 공표했다. 생활인구는 주민등록인구·등록외국인(등록인구)뿐만 아니라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체류하는 체류 인구까지 포함한 인구 개념이다. 인구..
사업체 종사자 수가 소폭 오르며 반등했지만 건설 경기 침체로 건설업 종사자 감소세가 8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가 27일 발표한 '2025년 2월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마지막 영업일 기준 종사자 1인 이상 사업체의 종사자는 1995만7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만2000명(0.1%) 증가했다. 사업체 종사자 수는 지난 1월 2만2000명 감소하면서 46개월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