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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남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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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안지 파쇄부터 문제 유출까지 시험관리 구멍 뚫린 산업인력공단
[르포] 공장처럼 움직이는 교실…공정 설계하고 로봇 제어 '척척'
한국 지진 안전지대 아니다…민간 건축물 내진율 20% 미만
실업급여 처리에 갇힌 고용센터…AI·상담 중심으로 개편
낮엔 작업 중지, 밤엔 쉼터 연장…24시간 '폭염 총력전'
정부가 소규모 사업장에 출퇴근 기록, 급여관리 등 인사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무료로 지원한다. 고용노동부 17일 서울시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노무법인 예성, 다우기술 등 인사관리 플랫폼 13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근로자 수 3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 500곳은 근로자 출퇴근 기록, 급여 정산 등 인사 업무를 쉽고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인터넷 기반 소프트웨..
고용노동부가 남성 근로자들이 배우자의 출산 전에도 출산휴가나 육아휴직을 쓸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감염병으로 인한 등원·등교 중지, 질병으로 인한 입원 등의 경우 사용할 수 있는 단기 육아휴직 도입도 검토한다. 김문수 고용부 장관은 16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세븐벤처밸리 어린이집에서 열린 '일하는 부모들과 간담회'에서 "20일로 확대되는 배우자 출산휴가를 출산 전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지방공무원의 영리 겸직 건수가 최근 3년 사이에 87% 증가하는 등 '투잡' 공무원이 대폭 늘고 있다. 특히 부동산임대업은 두배 넘게 급증했다. 1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대구 지역을 제외한 235개 광역 및 기초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방공무원 겸직 건수는 2020년 1618건에서 지난해 2615건으로 62% 늘어났다. 겸직 중에서도 영리 겸직은 859건에서 1..
정부가 공공데이터를 한 데 모은 플랫폼에 인공지능(AI) 기반의 검색·추천서비스를 도입해 사용자가 원하는 데이터를 쉽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도록 한다. 행정안전부는 17일 '공공데이터포털 고도화 1차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공공데이터포털 개편 사업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공공데이터포털은 국민과 기업이 공공데이터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각 기관이 개방하는 데이터를 통합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20..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국정감사에 출석해 그동안 하이브 내에서 직장 내 괴롭힘과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연예인의 근로자성 인정 여부가 새롭게 화두에 오를 가능성이 제기된다. 하니는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직장 내 괴롭힘 문제에 대해 직접 증언했다. 하니는 "헤어와 메이크업이 끝나서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른 소속 팀원분들 세분 정도와..
행정안전부가 추자도를 '국토외곽 먼섬'으로 지정해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소득을 높이는 등 체계적 지원을 추진한다. 행정안전부는 15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서 진행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 스물아홉 번째, 세계로 열린 청정한 섬, 글로벌 휴양도시 제주'에서 국토외곽 먼섬 확대 지정을 위한 시행령 제정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우리나라 최외곽에 위치해 국경수비대 역할을 하는 국토외곽..
한국폴리텍대학이 바이오 인재 양성 모델을 지역 전문대학으로 확산한다. 폴리텍대학은 15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롯데바이오로직스 및 동양미래대, 유한대, 인하공업전문대, 재능대 등 4개 전문대학과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폴리텍대학과 롯데바이오로직스이 공동 개발해 운영 중인 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롯데반'을 지역 대학으로 확산하기 위해..
소방분야 국가연구기관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및 소방업무에 적용할 기술개발을 위한 연구소재를 모은다. 국립소방연구원은 오는 21일까지 2025년 신규 연구과제 대국민 수요조사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2025년 소방 연구는 △화재예방 △소방현장 대응 △보건안전 △감정·감식 △소방정책 등 6대 핵심분야를 중심으로 국민 안전과 관련된 소방안전 연구 전 분야, 소방현장 문제해결을 위한 기술개발 등에 관한..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정부가 조성한 매년 1조원 규모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의 집행률이 인구감소기초지자체의 경우18%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금을 전혀 집행하지 않은 지자체도 11곳에 달했다. 소관 부처인 행정안전부가 기금을 내려보내는 데에만 집중하면서, 현실적으로 지역소멸을 방지하는 데 효과를 얻고 있는지에 대한 지적이 제기된다. 1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
인구 감소 영향으로 사회초년생인 20대와 경제 허리층인 40대 고용보험 가입자의 감소세가 이어지면서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폭이 43개월만에 10만명대로 내려갔다. 건설경기 침체 속에 건설업 가입자는 14개월째 감소세를 보였다. 고용노동부가 14일 발표한 '2024년 9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는 1545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9만4000명..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공무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각종 대응 조치가 현장에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와 중앙행정기관, 교육청 307개의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처리담당자 보호조치 이행 현황을 점검한 결과 보호조치 이행도가 2023년에 비해 전반적으로 향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민원처리 공무원 보호조치'는 악성민원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전담부서를 지정해 피해공무원 상담과 회복..
정부가 가을·겨울철 해양사고에 따른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한다. 함정 순찰을 늘리고, 음주운항·정원초과 등에 대한 특별단속도 실시한다. 행정안전부는 10월부터 12월까지 해양 선박사고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상이 악화되는 가을·겨울철은 해양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집중 발생함에 따라 철저한 안전관리가 요구된다. 중앙해양안전심판원 통계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
시·도 간 소방관의 업무 강도 편차가 매우 커 소방 인력 운영 제도를 효율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1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방청·경찰청·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소방 소방관 1명이 담당하는 인구수는 1270명으로 강원소방 소방관 1명이 담당하는 인구수(361명)의 3.5배로 나타났다. 이어 경기 남부 소방이 1269명, 경기 북부 소방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1일 "2025학년도에도 학생이 미복귀해 의대 학사 차질이 계속되는 상황은 반드시 막아야 하는 마지노선"이라고 강조했다. 이 부총리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의대를 운영하는 40개 대학 총장과 간담회를 열고 "학생 미복귀가 지속되면 유급·제적 등이 불가피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학생이 의료인으로 성장하는 과정도 지체되고 의료인력 수급에도 차질이..
작가 한강이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결정된 가운데 지난해 경기도교육청이 한강의 대표작 '채식주의자'를 '청소년 유해 성교육 도서'로 분류해 폐기처분을 권고한 사실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경기도교육청에 '채식주의자' 관련해 민원 제기했다'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경기도교육청이 지난해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포함해 2528권을 '청소년 유해 성교육 도서'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