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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정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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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서 만나는 푸조…대표 SUV 라인업 대거 전시
현대자동차그룹이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35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지난 2003년부터 매년 성금을 전달해온 현대차그룹의 누적 금액은 약 4640억원에 달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9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희망 2026 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성 김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사장, 김동욱 전략기획실장 부사장, 김병준 사회복..
현대모비스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아름다운 동반자'라는 중장기 CSR 비전을 바탕으로 환경·안전·인재 육성을 축으로 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며 상생·동반성장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현대모비스는 지난해까지 정부의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30일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지난달 국내와 해외 직원들도 함께 참여하는 친환경 사회공헌 활..
국내 중견기업이 고용, 매출, 투자 등 주요 지표 전반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연구개발(R&D) 투자 증가 폭이 두 자릿수를 넘어서는 등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견기업의 역할이 한층 확대되고 있다는 평가다. 30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산업부는 이날 2024년 중견기업 기본통계를 발표했다. 중견기업 기본통계는 2015년부터 통계청 승인을 받아 매년 공표되는 국가승인통계로, 중견기업의 규모와 경영..
당정이 기업의 중대 위법행위에 대해 형사처벌 보다는 과징금 등 금전적 책임을 강화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2차 경제형벌 합리화 방안을 발표한 것에 대해 경제계는 "단순 행정상 의무 위반이나 경미한 실수에 대한 사업주 형사 리스크가 다소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30일 입장문을 내고 "기업 활동을 위축시키는 과도한 경제형벌을 개선하기 위해 경제계 의견을 반영하고자 노력한 결과로 평가한다"며..
볼보 V90 크로스컨트리를 처음 마주했을 때 가장 먼저 든 인상은 '여유롭다'였다. SUV처럼 위압적이지도, 세단처럼 낮지도 않은 차체 비율은 도심 주차장에서도 부담이 없었고, 동시에 어디든 갈 수 있을 것 같은 안정감을 줬다. 실제로 지난달 도심과 고속도로 등을 오가며 타본 V90 크로스컨트리는 '왜건은 불편하다'는 선입견을 지우는 데 충분했다. 주행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느껴지는 건 부드러움이었다. 가속 페달을..
중앙노동위원회가 현대제철과 한화오션 하청노조의 원청 대상 조정신청을 인정하는 결정을 내리자 경영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개정 노조법 시행을 앞둔 상황에서 사법적 다툼이 진행 중이인 사안을 중앙노동위원회가 선제적으로 판단하면서, 경영계는 원·하청 노사관계 전반에 혼선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하고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6일 입장문을 내고 "개정 노조법이 아직 시행되지도 않은 시점에서 하청노조의 원청 대상 노동쟁..
LG에너지솔루션이 미국 배터리팩 제조사 FBPS(Freudenberg Battery Power System)와 3조9000억원 규모의 계약을 해지한다. LG엔솔은 지난주 포드와 9조6000억원 계약을 해지한 바 있는데, 이로써 일주일 사이 13조원이 넘는 계약이 날아가게 된 것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26일 FBPS의 배터리 사업 철수로 인해 지난해 4월 맺은 전기차 배터리 모듈 공급 계약을 상호 협의를 통해 해지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26일 필리핀 국방부와 기존 FA-50PH에 대한 성능개량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항공기 성능개량과 후속군수지원을 포함해 약 930억원이며,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납품이 완료된 FA-50PH 11대를 대상으로 2029년까지 성능개량이 추진된다. 이번 성능개량 사업을 통해 FA-50PH는 정밀유도무장 운용 능력이 강화되며, 항속거리와 지속작전 능력이 확대되는 한편..
BMW코리아가 3년 연속 수입차 판매 1위를 눈앞에 둔 가운데 올해 BMW의 실적은 단순한 판매 증가 이상의 의미를 남겼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렇다 할 만한 대형 신차 투입이 없던 상황에서도 판매량과 브랜드 존재감을 동시에 키운 건데, 7시리즈와 X모델 등 고급·대형 차급의 비중이 한층 두드러지며 BMW의 프리미엄 전략이 다시 한번 시장에서 유효했음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26일 BMW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BMW의 국..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4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2025 ESG 자원순환 어워즈'에서 자원순환 동행 파트너사 우수 기업에 선정돼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어워즈는 전자기기 및 제품 등의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이순환거버넌스가 주최한 행사로서, 자원순환 관리체계 구축과 재활용 실적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공공과 민간 부분 각 1..
산업통상부는 한중 FTA 발효 10년을 맞아 세미나를 열고 변화한 통상 환경에 대응한 협력의 방향을 재정립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보호무역 기조가 강화되는 상황에서 한중 FTA를 단순한 교역 확대를 넘어 구조 고도화와 신(新)통상 협력의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이다. 산업통상부는 2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중 FTA 발효 10주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여한구 통..
고용노동부가 개정 노동조합법(노조법) 시행을 앞두고 노동쟁의 대상과 사용자성 판단 기준을 담은 해석지침안을 공개한 가운데,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지침의 모호한 기준이 현장 혼란을 키울 수 있다"며 우려를 제기했다. 경총은 26일 노동부의 개정 노조법 2조 해석지침안에 대한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앞서 노동부는 이날 노조법 2조 해석지침안을 내놓고, 그동안 현장에서 논란이 컸던 원청의 교섭 상대 범위를 재정리했다..
산업통상부가 이번에 단행한 조직 개편은 '몸집 불리기' 외에도 변화한 정책 환경에 맞춰 조직의 대응력을 재정비하는 데 방점이 찍혔다는 평가다. 글로벌 보호무역 기조가 강화되고 인공지능(AI)을 축으로 산업 패러다임이 빠르게 전환되는 상황에서, 산업부가 보다 유연하면서도 일관된 정책 집행 체계를 갖추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는 분석이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크게 세 가지로 압축된다. 경제안보 컨트롤타워 복원·제조업 인공지능(AI) 전환 가속·에너지..
지난달 현대차와 기아가 유럽 시장에서 지난해와 유사한 판매 흐름을 이어갔다. 현대차는 전년 대비 3.2% 증가했지만 기아는 감소세를 보이며 양사의 희비가 엇갈렸다. 23일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의 지난달 유럽 판매는 7만9901대로 전년 대비 0.2% 증가했다. 브랜드별로는 현대차가 4만1026대로 3.7% 늘었지만, 기아는 3만8875대로 3.2% 감소했다. 같은 기간 유럽 전체 자동차..
산업통상부가 12년 만에 대규모 조직 개편에 나선다. 에너지 기능 분리 이후 산업 정책의 컨트롤타워를 재정비하고, 경제 안보와 제조 AI 전환을 뒷받침하겠다는 게 핵심이다. 이를 위해 각 부서에 흩어져 있던 자원 안보 관련 기능을 한 데 모아 '산업자원안보실'을 신설했다. 또 지난 9월 제조업의 AI 전환을 위해 출범한 M.AX 얼라이언스를 활성화하기 위한 '산업인공지능정책관'도 새롭게 운영될 예정이다.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