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협상 막바지 단계 중론… "자동차·조선·반도체 운명 가른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급거 미국을 방문하면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와 한미 정상회담을 앞둔 상황에서 한미 양국의 관세 후속 협상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협상 결과에 따라 자동차, 조선, 반도체 산업 등의 이해관계가 크게 엇갈릴 수 있는 만큼 국내 기업들도 긴장 속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22일 정부와 산업계에 따르면 한미 양국은 지난 7월 관세 인하(25→15%)와 대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