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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정규 기자입니다. 자동차, 배터리 등 모빌리티 산업과 산업통상부를 취재합니다. 제보는 언제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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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유럽 시장 흔드는 '중국車' …현대차·기아, 반격 전략 '고심'
[기고] 현대차그룹 자율주행 상용화 전망 로드맵은
정부가 이재명 대통령의 멕시코 국빈방문을 계기로 멕시코와 경제·산업·자원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간 무역협정 논의를 본격화한다. 산업통상부는 24일(현지시간) 한·멕시코 정상회담을 계기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경제부 장관이 '경제 및 산업·자원 협력 이니셔티브'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국은 공동위원회를 설치해 광물·자원 협력과 진출기업의 경영환경 개선 등을 논의하고, 무역·투자..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세단 아반떼와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이 세대교체를 거치며 차체와 상품성을 동시에 키우고 있다. 차급을 구분하는 전통적인 기준인 차체 크기부터 주행성능, 공간, 첨단 편의·안전사양까지 한 단계 위 수준으로 끌어올리면서 준중형과 중형의 경계가 갈수록 흐려지는 모습이다. 26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가 최근 선보인 5세대 투싼과 8세대 아반떼는 이전 세대보다 차체 크기를 키우면서 실내..
신호가 바뀌고 가속페달을 슬쩍 밟는 순간, 2.7톤짜리 차체가 마치 무게를 잊은 듯 미끄러지듯 튀어나갔다. 볼보 EX90의 계기판 속도가 순식간에 두 자릿수를 넘어가는데도 엔진음은커녕 바람 소리조차 크게 들리지 않았다. "이 덩치에 이런 힘이라고?" 첫 인상은 반전 그 자체였다. 반전의 뒤편에는 힘을 과시하지 않고 조용히 통제한다는 원칙이 자리하고 있는 듯했다. 볼보 EX90은 볼보의 플래그십 전기 SUV로, 국내..
정부가 2000억달러 규모 대미 전략투자의 첫 사업으로 '텍사스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한다. 아직 최종 확정되진 않았지만, 후속 사업으로는 미국 내 대형 원전 8기 건설과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도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원전 사업의 핵심인 미국 원전기업 웨스팅하우스 지분 확보는 당초 거론됐던 20% 안팎에서 낮아진 5~10% 수준을 목표로 협상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코렌스가 정부의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과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수상을 잇따라 받으며 인재 육성 역량을 인정받았다. 코렌스는 고용노동부·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중소벤처기업부 등 4개 정부 부처가 공동 인증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운영하는 '2026년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함께 '2026년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 학습기업 부문에서 한국산업인..
정부와 배터리 업계가 나트륨·전고체 배터리를 새로운 성장축으로 키운다. 정부는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에 2500억원이 넘는 재정을 투입하고, 삼성SDI·LG에너지솔루션·SK온 등 셀 3사는 비경쟁 영역에서 공동 연구와 표준화에 나선다. 업계 전체로는 제조공정 혁신과 소재 국산화 등에 2030년까지 약 8조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부는 2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배터리 업계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
HL만도가 평택공장에서 발생한 고(故) 김승모씨 사망사고 61일 만에 종합 안전대책을 발표하려던 기자회견이 유족 측의 강한 반발로 결국 무산됐다. 유족 측은 회사가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사과와 안전대책을 발표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발했다. 조성현 HL만도 부회장은 직접 기자회견장을 찾았지만 유족 측의 항의가 이어지면서 사과문과 대책을 발표하지 못한 채 자리를 떠났다. 이번 사안은 회사가 중대재해..
현대자동차가 자동차 전시장을 넘어 사람과 문화,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공간으로 발전해 온 현대 모터스튜디오의 12년 여정을 다큐멘터리 영화로 담아냈다. 현대차는 장편 다큐멘터리 영화 '더 스튜디오: 바퀴 위 공간에서, 땅 위의 공간으로'(이하 더 스튜디오)를 21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현대 모터스튜디오는 2014년 서울에 처음 문을 연 이후 차량 전시뿐 아니라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을 선보이며 브랜드와 고객이 만나는..
현대자동차가 6년 만에 완전변경 모델로 돌아온 '디 올 뉴 투싼'을 최초 공개했다. 차체를 키우고 하이브리드 효율과 주행 성능을 높이는 한편 생성형 인공지능(AI) '글레오 AI'를 적용해 디지털 경험까지 강화했다. 현대차는 신형 투싼을 앞세워 최근 부진한 내수 판매를 끌어올리고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글로벌 베스트셀러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지난 18일 경기도 파주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디 올 뉴 투싼 미디어 데이'를..
현대자동차가 지난 18일 경기도 파주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디 올 뉴 투싼 미디어 데이'를 열고 '디 올 뉴 투싼'을 최초 공개했다. 6년 만에 완전변경 모델로 돌아온 투싼은 차체를 키우고 하이브리드 효율과 주행 성능을 높였고, 생성형 인공지능(AI) '글레오 AI'도 적용해 디지털 경험까지 강화했다.
현대자동차가 6년 만에 완전변경 모델로 돌아온 '디 올 뉴 투싼'을 최초 공개했다. 차체를 키우고 하이브리드 효율과 주행 성능을 높였고, 생성형 인공지능(AI) '글레오 AI' 기반으로 디지털 경험까지 대폭 강화한 것이 핵심이다. 현대차는 신형 투싼을 앞세워 최근 부진한 내수 판매를 끌어올리는 한편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글로벌 베스트셀러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는 지난 18일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글로벌 누적 판매 1000만대를 돌파한 현대자동차의 대표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싼이 6년 만에 완전변경 모델로 새롭게 태어났다. 윤효준 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은 신형 투싼의 핵심 가치로 '강인함'을 제시하고 디자인부터 공간, 기술까지 전 영역에 이를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윤 전무는 지난 18일 경기도 파주 CJENM 스튜디오 센터에서 열린 '디 올 뉴 투싼 미디어 데이'에서 "투싼은 2004년 첫 출시..
정부가 국제유가 급등에도 석유 최고가격제를 한 차례 더 연장한다. 사우디아라비아 송유관 피격에 따른 공급 차질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가운데, 정부는 불확실성은 남아있지만 현재까지 국내 석유제품 수급에는 문제가 없다는 판단이다. 정부는 정유사의 대체 물량 확보와 비축유 스왑 등을 활용해 수급 공백을 막겠다는 계획이다. 산업부는 오는 19일 0시부터 향후 4주간 적용되는 제10차 석유 최고가격을 제9차와 동일하게 동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