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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산업1부장 입니다. AI시대 심장인 반도체를 중심으로 전자·통신·IT, 그리고 산업의 근간인 중화학과 재계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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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과 전동화.'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지향점이 미묘하게 갈렸다.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장재훈 현대차 사장이 'PnD(플러그앤드라이브) 모듈'을 이용한 배송로봇과 자동충전로봇을 통한 비전을, 송호성 기아 사장은 잘 만든 전기차로 중국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을 각각 공개했다. 30일 현대차는 일산 킨텍스에서 정식 개막을 하루 앞두고 열린 서울모빌리티쇼 언론공개행사 통해 단종설이 돌던 쏘나타의 신 모델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오는 5월 20일부터 21일(현지시간)까지 영국 노샘프턴셔주 시웰 에어로드롬(Sywell Aerodrome, Northamptonshire)에서 열리는 자동차 페스티벌 '슈퍼카 페스트 2023(Supercar Fest 2023)' 행사를 공식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슈퍼카 페스트'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모터스포츠 이벤트 '쉘슬리 월시 힐 클라임(Shelsley Walsh Hill..
지난해 국내 주요 대기업 최고 연봉 경영인과 직원 평균 연봉 격차가 전년대비 30% 이상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별 최고 연봉 경영인의 평균 보수가 19억원에서 14억원으로 26% 줄어드는 동안 직원 평균 연봉은 8600만원에서 9100만원 수준으로 약 5%로 뛰어오른 결과다. 26일 기업분석 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매출액 기준 상위 국내 500대 기업들 중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기업별 경영진 중 최고..
한국시장에 발을 들이자마자 수입 전기차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회사가 있다. 함종성 대표가 이끄는 폴스타코리아다. 세련된 디자인과 안전성이 어필되면서 전기차 구입을 망설이는 소비자들을 휘어잡았다. 진짜 과제는 '포르쉐'를 겨냥한 고급 전기차브랜드로의 안착이다. 3분기 출시 할 '폴스타3'의 성적표에 회사의 미래가 달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상륙하자마자 1등… 순수전기차 브랜드 출사표 '성공적' 27일 한국수입자동차협..
락투신 함량이 많아 천연 불면증 치료제라 불리는 상추 '흑하랑'을 가공해 만든 수면 젤리가 화제다. 흑하랑 농축액에 수면 효과를 배가할 수 있는 각종 천연분말을 배합해 청포도 맛을 내 어린이도 편하게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게 한 세계 최초 상품이다. 27일 전남농업기술원에 따르면 '흑하랑' 상추는 락투신 함량은 g당 3.74㎎로 일반 상추보다 124배가량 많다. 실제 수면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돼 천연 불면증 치료..
현대자동차 아이오닉6는 E-GMP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2번째 차량이자, 첫 전기 세단이다. 출시 전부터 컨셉카 '프로페시'를 통해 유려한 디자인이 세간의 관심을 받았고, 미국 환경보호청(EPA)에서 최대 581km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를 인증 받으며 또 한번 주목을 받았다. 직접 본 아이오닉6는 과연 매력적이었고 달려보니 생애 첫 전기차로 안성맞춤이었따. 최근 현대차의 첫 전기 세단 아이오닉6를 타고..
SK하이닉스가 기업 인수합병(M&A) 과정에서 사모펀드 운용사 알케미스트에 부적절한 이익을 제공했다는 SBS 보도와 관련해 정정보도를 청구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최근 언론중재위원회에 SBS의 관련 보도 10여개에 대한 정정보도를 청구하는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지난 7~8일 SBS는 SK하이닉스가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알케미스트가 매그나칩 파운드리업체 키파운드리를 인수한 뒤 SK하이닉스에 더..
정부가 제시한 2030년까지의 탄소감축 로드맵 핵심은 원전 비중을 높여 전환부문 감축률 목표를 45.9%로 1.5%p 높이는 대신 산업부문 감축 목표를 기존 14.5%에서 11.4%로 완화해 주는 게 골자다. 탈원전 정책을 철회한 윤석열 정부가 2018년 대비 탄소 배출량을 40% 줄이겠다는 최종 목표치를 건들지 않으면서 원자재 상황과 실현 가능한 기술력 등 기업들 사정을 고려해 내놓은 결과다. 21일 '2050..
창립 85주년을 맞은 명실상부 대한민국 1등 대기업집단 '삼성'의 매출액이 지난해 처음으로 400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그룹 핵심인 삼성전자는 별도와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외형이 각각 200조, 300조원대에 첫 진입했다. 500조원 돌파를 위한 과제는 천문학적 자금을 쏟아붓기로 한 반도체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공격적 신사업 확장이 거론된다. 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그룹은 이날 창립 85주년을 맞아..
일본의 한국향 3개 반도체 소재에 대한 수출규제 해제와 한국의 WTO(세계무역기구) 제소 철회 절차가 이번 주 중 마무리 될 예정이다. 양국 정부는 화이트리스트(수출절차 간소화 혜택) 복원을 위한 작업에도 착수했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백브리핑을 열고 "일본의 3개 품목 수출규제 해제와 한국의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철회 절차는 이번주 중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
정부가 미국이 내놓은 반도체지원법 가드레일 세부규정을 검토한 결과 삼성·SK의 중국 반도체공장 설비 업그레이드 길이 다시 열리면서 중국 사업을 계속 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23일 방한하는 미국 반도체지원법 주요 실무진과 만나 규정을 상세 분석하고, 의견수렴기간인 60일간 삼성·SK 등 반도체업계와 긴밀히 소통해 추가 협의까지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이번 발표된 미국 반도체지원법 가드레일..
경영계가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담은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초안에 대해 "여전히 도적적인 목표치"라고 우려했다. 21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입장문을 통해 "현재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핵심기술 수준 및 연구개발 진척도, 상용화 정도 등에 비해서는 정부안이 여전히 도전적인 목표치"라고 지적했다. 그럼에도 "우리 기업들은 전 세계 공통의 목표인 탄소중립 실현을 위..
정부가 2030년까지 연도별 구체화 된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처음으로 제시했다. 2018년 대비 탄소 배출량을 40% 줄이겠다는 최종 목표치는 그대로 유지했지만 현실을 감안해 산업영역은 감축 목표치를 기존 대비 4%포인트 낮춰잡았다. 21일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와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 등 정부부처는 이 같은 내용의 '제1차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2023∼2042년)' 정부안을 발표했..
삼성이 로봇회사 레인보우로보틱스 지분을 추가로 사들이면서 재계의 로봇 사업 육성 판도가 뚜렷해지고 있다. 현대차그룹과 LG·두산그룹 등 국내 대기업들도 차기 먹거리로 로봇 산업을 낙점해 앞다퉈 달려들고 있다. 20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달 로봇 보급 확대와 제조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내용의 '로봇 규제 혁신 로드맵 2.0'을 발표할 예정이다. 각 국 정부가 서둘러 로봇 관련 규제를 풀어내며 육성책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