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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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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中 의료미용 대회 참석
D-10 미중 정상회담, 처지 극과 극의 두 스트롱맨
미중 정상회담 긍정 전망 대두, 최악 결과 면할 듯
시진핑 中 주석 세계 다극화 역류 불가능 강조
8월 中 청년 실업률 무려 18.9%
중국이 내년 3월 5일 열릴 예정인 제14기 전인대(전국인민대표대회·국회에 해당) 1차 회의를 전후해 외교 정책을 총괄할 당정의 라인업을 10년 만에 새로 구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조만간 윤곽이 드러날 외교부장 등의 고위급들에 대한 인사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력한 후보들의 이름도 벌써부터 거론되고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1일 전언에 따르면 우선 외교 담당 정치국원에는..
시행 1년을 맞이한 이른바 '쌍감(雙減·초중등 학생의 숙제 및 과외 부담 경감)' 정책으로 인해 중국 사교육 시장이 완전 초토화되고 있다. 크고 작은 업체들이 줄 부도가 나는 것이 거의 일상이 되다시피 하고 있다. 이로 인해 지난 2년6개월 동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은 고용 시장도 완전히 최악 상황으로 치닫을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언론의..
중국이 최근 대만이 '홍콩의 중국화'에 반발해 홍콩을 탈출하려는 이들을 위한 이민 규제 대폭 완화 카드를 꺼내들자 강력 반발하고 있다. 만약 이 상황이 심각한 갈등으로 이어질 경우 또 다른 양안(兩岸) 긴장의 불씨가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화권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31일 전언에 따르면 현재 대만은 중국의 심사를 건드리는 행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해도 좋다. 최근만 해도 일본과 유럽의회..
중국의 인민해방군이 1일로 창군 95주년을 맞는다. 공산 혁명의 기치를 내걸고 1927년 장시(江西)성 난창(南昌)에서 공산당의 이른바 노농홍군(勞農紅軍)이 기의(起義)를 한지 어느새 1세기가 다 돼가고 있는 것이다. 아시아에서는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군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중국 군부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31일 전언에 따르면 매사가 다 그렇듯 인민해방군의 전신 노농홍군의 출발은..
중국 외교부가 30일 외교부 위챗(웨이신微信) 공식 계정에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의 런민르바오(人民日報) 인터뷰를 게재했다. 이어 주제주 총영사관 등 한국 주재 공관들 역시 자국 외교부의 기사를 리트윗했다. 중국 외교부가 한국인의 언론 인터뷰를 위챗 공식 계정에 게재한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한국의 새 정부 출범 이후 불거지는 한·중 외교 갈등 가능성과 큰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다"라는 속담이 있다. 아마도 불후의 진리라고 해도 좋지 않을까 보인다. "혹시나가 역시나가 됐다"는 말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28일 이뤄진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는 아마도 이런 대표적인 케이스에 해당하지 않을까 싶다. 갈수록 나빠지고 있는 양국 관계를 호전시킬 전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전혀 없지 않았으나 소득이..
중국의 손흥민으로 불리는 우레이(武磊·31)가 조만간 스페인 리그를 떠나 자국으로 U턴할 것으로 보인다. 빠르면 8월 중순 이전에 슈퍼리그(CSL)의 친정팀인 상하이(上海) 하이강(海港)으로 돌아오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유럽 5대 리그에서 뛰는 중국 선수는 단 한명도 남아 있지 않게 된다. 중국 축구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9일 전언에 따르면 지난 3년 6개월 동안..
중국이 미국을 비롯한 서방 세계와 일본이 최근 대만을 이용한 파상적 반중 행보에 적극 나서자 극도의 반감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절대로 좌시하지 않겠다는 으름장까지 놓고 있기도 있다. 분위기로 볼 때 조만간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한 대만에 대한 무력 시위에 나설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미국을 비롯한 일본, 유럽 정치인들의 최근 일정이나 행보를 보면 이 분석이 진짜 괜한 게 아니라는 사실은 너무나..
중국 교육계가 말레이시아와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각국의 대학에서 편법으로 학위를 취득한, 이른바 '마페이(馬菲·말레이와 필리핀) 박사'의 존재로 시끄러워지고 있다. 앞으로 상당 기간 동안 핫이슈로도 떠오르면서 두고두고 교육 당국의 골머리를 아프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중국인들의 교육 수준은 지난 세기 말까지만 해도 크게 높지 않았다. 중궈칭녠바오(中國靑年報)를 비롯한 매체들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대학 진..
엄청난 부채에 시달리는 중국의 지방 정부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도래로 더욱 휘청거리고 있다. 자칫 잘못할 경우 파산에 직면할 곳도 나타나지 말라는 법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징지르바오(經濟日報)를 비롯한 언론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중국 지방 정부들의 부채가 엄청나다는 사실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라고 할 수 있다. 전국 31개 성시(省市) 및 자치구를 비롯한 각급 지방 정부들..
중국의 극장들이 당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고수로 인해 줄줄이 폐관되는 등 거의 빈사상태에 내몰리고 있다. 상황이 조속히 개선되지 않는다면 다시는 회복하지 못할 최악의 상황에 직면할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이 경우 양적으로는 수년 전 미국을 넘어서기 시작한 중국의 극장 산업은 아예 암흑기에 접어들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상하이(上海)시 일대의 유력지 다궁바오(大公報)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중..
미·중 갈등이 전방위적으로 더욱 확산되는 상황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8일 4개월여 만에 다시 전화를 통한 양국 정상 간 대화에 나선다. 현안은 대만 긴장 상황 및 우크라이나 문제와 경제적 측면을 비롯한 양국 간 경쟁을 관리하는 방안 모색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과 미국, 일본, 대만의 반도체 공급망 동맹인 이른바 '칩4'와 관련한 문제 역시 언..
사회주의 국가 중국에서 절대로 해서는 안 될 말이 있다. 바로 체제에 대한 반발조의 말이 바로 그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한마디로 이렇게 말을 하면 레드라인을 넘는 것이 된다. 자칫 잘못 하면 예상 외의 강력한 처벌을 받을 수 있다. 당연히 많은 중국인들이 알아서 긴다. 당국의 눈치를 봐야 하는 연예인들은 더 말할 필요조차 없다. 그렇지 않았다가는 시쳇말로 골로 가도 할 말이 없어지니까 말이다. 하지만 간혹..
느와르 영화의 열렬한 팬이 아니라면 홍콩의 진청우(金城武·49)라는 배우가 생소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가 지난 30여년 동안 중화권은 말할 것도 없고 동남아 팬들까지 사로잡은 저우룬파(周潤發·67)나 루더화(劉德華·61), 량차오웨이(梁朝偉·60) 정도의 레벨에 이른 극강의 스타는 아니니까 말이다. 그러나 그가 희대의 걸작인 '중경삼림'을 비롯해 '십면매복', '무협' 같은 영화에서 탕웨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26일 인도네시아의 조코 위도도(조코위)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무려 2년6개월여만에 대면 정상회담 재개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이에 따라 그는 앞으로 더욱 본격적이고도 적극적으로 정상외교 행보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 외교부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전날 베이징에 도착한 조코위 대통령과 만나 양국 간 협력 방안과 외교 현안 등에 대해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