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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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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탕웨이 곧 50세 엄마 예정
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아는 사람이 더 무섭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아무래도 불후의 진리인 것 같다. 특히 대중에 널리 알려진 사람에게는 더욱 그렇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 보인다. 홍콩의 희극 배우 겸 감독으로 유명한 저우싱츠(周星馳·58)가 최근 이 사실을 확실히 증명했다. 무려 13년 동안이나 애인이었던 여성으로부터 최근 피소를 당해 악전고투하고 있는 것. 이로 인해 재판도 받았으나 여론은 그에게 썩 나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
연말을 앞두고 중국 관가에 인사의 계절이 도래하고 있다. 지방 정부의 경우 속속 최고 수장이 교체되고 있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권력 강화와 내년 공산당 창당 100주년을 맞아 분위기를 쇄신하는 차원의 인사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베이징르바오(北京日報)를 비롯한 중국 언론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우선 지린(吉林)성을 필두로 후난(湖南), 구이저우(貴州), 윈난(雲南)성의 4명 서기가 교체..
강원도경제진흥원(원장 이승섭)이 강원도 상품의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27일~28일 양일 동안 중국 베이징에서 강원도 상품 판촉행사를 개최할 예정으로 있다. 이번 행사는 차오양(朝陽)구 왕징(望京)에 자리잡은 방헝(方恒)국제쇼핑몰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상황을 감안해 강원도 내 건강식품, 화장품 100여 종을 온·오프라인 결합방식으로 판매되게 된다. 주최측의 26일 전언..
중국의 최고 민영기업은 미국을 비롯한 서방 세계의 공적이 되고 있는 화웨이(華爲)와 수년 동안의 부동 1위 알리바바가 아닌 텅쉰(騰訊·영문명 텐센트)으로 확인됐다. 기업 가치가 2020년 10월 15일 기준으로 무려 4조9800억 위안(元·846조6000억 원)인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 1조 원 이상의 스타트업 기업)을 847개 가까이 보유한 그룹으로 평가받는다고 볼 수 있다. 징지..
중국의 디지털 경제가 그야말로 폭발하고 있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3분의 1을 훌쩍 넘어 50%로 달려갈 양상까지 보이고 있다. 조만간 디지털 경제 분야에서 G1으로 올라서는 것은 거의 시간문제일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사실 중국은 지난 세기 말까지만 해도 경제의 선진화와는 거리가 멀었다. 노동집약적인 산업 위주로 성장을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하지만 금세기 들어 인터넷의 급속한 발전에..
지난 5년 동안 실시돼온 절대 빈곤 퇴치 정책의 결과에 대한 중국 정부와 민간의 시각이 크게 엇갈려 향후 각종 경제 정책 수립에 상당한 걸림돌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정부는 크게 성공했다는 식으로 자화자찬을 외치는 반면 현장에서는 아직 미진하다며 상대적으로 부정적인 평가를 내리면서 양자의 입장 차가 확연해짐에 따라 복지 정책 등에 대한 기대 및 눈높이가 확연하게 차이가 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
중국 외교부가 지난 19일 서울에서 열린 ‘2020 한·중 우호 청년포럼’과 관련, 지지 입장을 밝혔다. 베이징르바오(北京日報)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자오리젠(趙立堅) 대변인은 이날 열린 외교부 정례 브리핑에서 “한국 서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청년포럼에 대한 입장을 밝혀달라”는 한 기자의 질문을 받고 이런 입장을 피력했다. 그는 이어 “주한 중국 대사관과 한중도시우호협회가 포럼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 행..
중국 역사상 최초로 달 표면의 샘플을 채취해 지구로 돌아오는 임무를 수행할 무인 달 탐사선 창어(嫦娥) 5호가 24일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이로써 중국의 이른바 우주 굴기(우뚝 섬)의 완성은 향후 더욱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창어 5호는 이날 오전 4시30분(현지시간) 하이난(海南)성 원창(文昌) 우주발사장에서 최신 운반로켓인 창정(長征) 5호 야..
중국 전자상거래 업계의 공룡 기업인 알리바바가 최근 정부 당국이 무차별적으로 가한 규제들을 수용하겠다면서 완전히 꼬리를 내린 채 사실상 항복선언을 했다. 이에 따라 알리바바가 그동안 당국과 유지했던 긴장 관계는 크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당국이 만지작거리고 있는 각종 규제들은 향후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 확실하다. 이 분석은 장융(張勇) 알리바바 최고경영자의 최근 발언이 증명하지 않나 싶다...
과거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높아진 중국 대학 졸업생들의 높은 임금이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 심지어 외자 기업들이나 토종업체들의 사업을 접게 만드는 황당한 상황까지 초래하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한 번 올라간 임금은 다시 떨어지지 않을 것이 확실하다. 유력 경제지 징지르바오(經濟日報)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올해 중국 대학 졸업생들의 평균 임금은 무려 5290 위안(元·90만 원)에 이른 것으로 분..
홍콩 민주화 운동의 기수로 불리는 조슈아 웡(黃之鋒·24)이 23일 동료 아그네스 차우(周庭·23), 이반 램(林朗彦·26) 등 전 홍콩 데모시스토당 멤버 2명과 함께 불법집회 가담 혐의 등으로 구류 처분을 받고 수감됐다. 사실상 구속됐다고 볼 수 있다. 2일로 예정된 법원의 선고 결과에 따라 최대 징역 5년 형에 처해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홍콩 정보에 밝은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23일 전언에 따르..
홍콩 영화계의 궁푸(功夫) 스타 청룽(成龍·66)이 인간 쓰레기라는 사실은 세상 웬만한 사람은 다 안다. 심지어 본인도 자신의 입으로 고백을 한 바 있다. 2017년 펴낸 ‘성장하기도 전에 늙어버렸다’라는 제목의 자서전을 통해 자신이 성적으로는 너무나도 타락했다는 사실을 솔직하게 밝힌 것. 이 책에는 그의 매매춘과 오로지 성적 욕구만을 채우기 위한 수많은 여배우들과의 마음에도 없는 사랑, 혼외정사들이 솔직하..
중국 당국이 그동안 쉬쉬 하던 기업, 정부, 가계의 이른바 트리플 부채 문제가 심상치 않은 수준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도저히 갚지 못할 정도에 이른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국가 부도까지는 몰라도 지방 정부나 기업들의 연쇄 파산은 일상이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금융 전문가의 22일 전언에 따르면 지난해 말까지만 해도 중국의 트리플 부채 규모는 결코 적다고는 하기 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모범 국가로 인식되는 중국에도 21일 하루 사이에 두자릿수의 환자가 신규로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 현 상황을 통제 못할 경우 제2차 대유행 직전의 상황에 접어들지 말라는 법이 없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보건 당국 역시 위기 의식을 느끼고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언론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이날 0시..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가 겨울철 진입과 동시에 재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는 가운데 중국 역시 아슬아슬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비록 적은 수이기는 하나 산발적으로 환자가 발생하는 모습이 위태롭기가 그지 없어 보인다. 자칫 잘못할 경우 다시 위기 속으로 내몰리지 말라는 법 역시 없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진짜 그렇다는 사실은 상하이(上海) 푸둥(浦東)국제공항 내에 소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