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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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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방중 김 총리 "中의 경제 발전 비결 듣고 싶다" 토로
중국의 전자기업들이 최근 들어 급격히 덩치를 키우고는 있으나 정작 선두업체 10대 회사의 기업가치 총액은 미국의 애플에 훨씬 못 미치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중국이 경제 분야에서 진정한 G2가 되려면 이들 이 앞으로 더욱 분발, 기업가치를 극대화해야 한다는 얘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중국의 유력 경제지 징지르바오(經濟日報)의 14일 보도에 따르면 이들 10대 회사 중 단연 압도적인 기업은 역시 화웨이(華..
시진핑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14일 “자국에 압박을 가하는 미국에 맞서기 위해 개혁 및 개방 정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주석은 이날 광둥(廣東)구 선전에서 열린 경제특구 설립 4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고 “앞으로도 선전을 중국 특색의 사회주의 경제 모델로 계속 내세워 기술 자립과 혁신의 허브로 육성하겠다”고 피력했다. 미·중 신냉전이 발발했다는 우려를 초래할 만큼 갈수록 도가 심해..
세계적 한국 아이돌 그룹인 방탄소년단(BTS)의 한국전쟁 관련 발언을 두고 중국 누리꾼들이 분노하면서 갑작스럽게 터진 한바탕 난리가 수습 국면에 접어드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이런 전망이 가능한 것은 무엇보다 중국 외교부의 신중한 언행이 큰 역할을 했다고 할 수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13일 전언에 따르면 예컨대 자오리젠(趙立堅) 대변인은 전날 정례 브리핑에서..
텐센트 위시(Wesee), 콰이서우(快手) 등 현재 급속 팽창 중인 중국 쇼트클립 전자상거래 시장 공략을 위한 한·중 청년 온라인 교육 자리가 오는 15일 오후에 마련된다. 이 자리에는 1475만명에 이르는 팔로워를 보유한 유명 왕훙(網紅·인터넷 스타)들이 강사로 나설 예정으로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혁신센터 중국(KICC·센터장 이상운)의 13일 전언에 따르면 이번 행사의 정식 명칭은 텐센..
중국에 진출한 독일의 대표적 기업인 벤츠가 최근 베이징자동차와의 합작사인 베이징벤츠에서 자본 철수를 확정하는 등 중·독 간의 경제 합작사업에 이상 기류가 형성되고 있다. 이런 분위기는 미·중 간 신냉전이 치열해지면서 더욱 고조될 것으로 전망된다. 향후 상황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경우에 따라서는 독일 자본의 대대적 엑소더스까지 불러올 수도 있을 전망이다. 중국 재계 정보에 밝은 베이..
사실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공식 종식 선언을 한 중국에 다시 환자가 대량으로 발생했다. 이로써 본토에서 연속으로 환자가 발생하지 않은 기록은 57일 만에 깨지게 됐다. 환자가 발생한 지역은 산둥(山東)성 칭다오(靑島)로 무려 12명이나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칭다오 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의 12일 발표에 따르면 이들은 모두 전날 코로나19 핵산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중국의 누리꾼들이 방탄소년단(BTS)의 너무나도 당연해 보이는 한국전쟁 관련 발언에 도를 넘어서는 비판을 가하면서 태클을 걸고 있다. 일부는 ‘BTS 불매’와 ‘한한령(限韓令·한류 금지령) 강화’ 등까지 주장, 상황을 심상치 않게 몰아가고 있다. 한류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12일 전언에 따르면 지난 7일 미국 비영리단체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주는 ‘밴 플리트상’을 받은 BTS의 리더 RM(김남준)은..
시진핑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이르면 13일 미국의 무차별 공격 대상인 화웨이 본사가 소재한 광둥(廣東)성 선전 경제특구를 방문, 강력한 대미 항전 의지를 피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더불어 14일 오전에 열릴 선전의 경제특구 지정 4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자신이 그동안 추진한 개혁, 개방 정책의 성과를 대내외에 과시하는 중요 연설도 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에도 대외 개방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
중국의 여성 연예인들은 뜨기만 하면 수입이 웬만한 남성 스타들 뺨친다. 당연히 일반인과는 비교조차 되지 않는다. 하루 수입이 평범한 남성의 연봉보다 많은 케이스가 수두룩하다. 마음만 먹으면 남성에 의지하지 않은 채 자기만의 생활을 여유자적 영위하는 것이 별로 어렵지 않다. 그래서일까, 최근 들어 이들이 연애는 즐기면서도 결혼은 하지 않는 경향이 농후해지고 있다. 심지어 하나의 트렌드로 정착되고 있는 느낌도..
중국이 지난 1년 동안 중단한 미국프로농구(NBA) 중계를 국영 중국중앙텔레비전(CCTV)을 통해 10일 재개해 심각하게 대립 중인 미국에게 화해의 제스처를 보낸 것이 아닌가 분석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관계 개선을 위한 더욱 적극적인 후속 조치가 나올 가능성 역시 없지 않아 보인다. 이에 따라 미국이 과연 어떻게 반응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11일 전언에 따르면 전날 오전 C..
중국에 최근 자본금만 무려 1500억 위안(元· 한화 25조5000억 원)에 이르는 엄청난 규모의 새 국영기업인 난수이베이댜오(南水北調)그룹이 탄생했다. 최대 유일 주주는 중앙정부인 국무원으로 장광쉬(蔣光旭·60) 전 수리부 부부장(차관)이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회사 출범 일자는 9월 28일로 등록은 그 이전에 베이징 공상행정관리국에 마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차이잉원(蔡英文) 대만 총통이 10일 중국과 대화에 나설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방위력 제고 의지 역시 피력, 화전(和戰) 양면의 가능성을 모두 열어두는 전향적 자세를 보였다. 하지만 중국 당국은 즉각 비판적 반응을 피력, 무조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수용하는 것 이외에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전혀 없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10일 전언에 따르면 차이 총통은 이날 국경일인..
탈세 혐의로 처벌을 받은 끝에 중국 당국에 의해 퇴출되는 비운에 직면했던 판빙빙(范冰冰·39)이 극적으로 복권될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할리우드 출연 영화 ‘355’가 내년 1월 중순 개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당국의 묵인 하에 사실상 연예 활동을 재개할 수 있게 된 것. 이에 따라 그녀는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공식 활동도 시작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 연예계 소식통의 10일 전언에 따르면 그녀는 그동안..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10일 북한 노동당 창건 75주년을 맞아 김정은 국무위원장 앞으로 축전을 보내 양국의 친선관계를 더 공고히 다지겠다는 의지를 확실히 드러냈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도 이날 보도를 통해 시 총서기 겸 주석 외에 라울 카스트로 쿠바 공산당 총서기,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 등이 축전을 보낸 사실을 확인했다. 그러나 브라드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공장 등이 멈춰선 덕분에 이른바 ‘코로나 블루’라는 뜻밖의 선물을 받았던 중국에 최근 다시 초미세먼지(PM2.5)와 스모그가 재창궐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경제가 완전히 정상을 되찾을 경우 상황은 더욱 나빠질 가능성도 높아 중국인들은 이제 코로나19 대신 초미세먼지와의 싸움에 돌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의 역설이 완전히 끝났다는 말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