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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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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방중 김 총리 "中의 경제 발전 비결 듣고 싶다" 토로
반도체 독립을 넘어 굴기(우뚝 섬)까지 달성하고자 하는 화웨이(華爲)의 ‘난니완 프로젝트’ 야심은 이론적으로는 가능하다는 평가다. 우선 화웨이가 경쟁력 있는 반도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중국 최대 팹리스(반도체 설계) 업체인 하이쓰 반도체를 자회사로 두고 있다. 중국 1위 파운드리 업체인 SMIC가 하이쓰의 주문생산을 소화만 수 있다면 한숨을 돌릴 수 있을 것이란 관측이다.게다가 칭..
중국이 미국을 겨냥한 이른바 ‘신뢰할 수 없는 기업’ 명단에 대한 규정을 발표했다. 중국 자국 기업들을 무차별 제재하는 미국에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식의 보복에 나선 셈이다. 이에 따라 조만간 중국이 제재할 미국을 비롯한 서방 글로벌 기업들의 명단도 발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신냉전으로 불리는 미·중 간의 무역전쟁은 더욱 첨예해질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미국의 중국 죽이기 전략의 최대 타깃이 된 글로벌 통신장비업체 화웨이(華爲)는 지난 15일부터 전 세계로부터 반도체를 공급받지 못하게 됐다. 미국의 기술과 장비를 활용한 모든 반도체의 화웨이 공급을 중단시키는 미의 대중 3차 제재가 이날부터 발효된 탓이다. 이에 따라 화웨이는 자체적으로 반도체 수요를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되게 됐다. 즉각 8월 초 공언한대로 반도체 자립을 목표로 한 이른바 난니완(南泥灣..
영화 동방불패의 주인공 린칭샤(林靑霞·66)는 대단한 배우라고 해야 한다. 그러나 대만과 홍콩에서만 활약한 탓에 월드 스타라고 하기는 조금 그렇다. 반면 궁리(鞏俐·55)는 다르다. 중국을 무대로 활동을 했으나 외국과의 합작 영화에도 많이 출연한 탓에 월드 스타로 불린다. 둘이 일치하는 부분이 별로 없다고 해도 괜찮을 듯하다. 두 사람은 나이 차이도 많이 난다. 친분이 없을 수도 있을지 모른다. 하지만 그렇..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끄는 미국 행정부가 중국의 짧은 동영상 공유 소셜미디어 ‘틱톡’과 모바일 메신저 ‘위챗’의 사용 금지를 확정했다. 위챗은 20일, 틱톡은 오는 11월 12일부터 완전히 사용이 중지된다. 당연히 중국은 강력하게 반발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19일 전언에 따르면 이번 결정에 따라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 플레이는 미국 내에서 틱톡과 위챗 다운로드를 중단해야 한다. 이처럼 미국이 강력한..
중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종식을 이달 초 사실상 공식 선언했다. 해외에서만 확진 환자가 유입될 뿐 국내에서 발생한 환자는 지난 달 초부터 거의 없다고 해도 좋다. 이 정도면 코로나19 청정국가로 불러도 좋다. 하지만 호사다마라고 이를 마냥 즐거워할 수만은 없는 것 같다. 종식이 가져오는 비극도 종종 발생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코로나19의 진원지로 추정되는 후베이(湖北)성 우한(武..
중국이 키스 크라크 미국 국무부 경제 담당 차관의 대만 방문에 항의하는 군사 활동을 대만해협을 비롯한 다양한 지역에서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여차 하면 공격을 단행, 미국과 대만의 허를 찌르겠다는 심산이 아닌가 보인다. 이에 따라 미국과 대만도 즉각 응전 태세를 갖춰놓고 있다. 밍바오(明報)를 비롯한 홍콩 언론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부터 우선 중국 군용기들이 대만 서남부와 서부, 북부,..
미국의 키스 크라크 국무부 경제 담당 차관이 17일 예정대로 대만에 도착, 3일 동안의 일정을 시작하자 중국이 기다렸다는 듯 강력하게 반발했다. 이에 따라 그렇지 않아도 한껏 고조돼 있는 미·중 갈등은 더욱 첨예한 양상으로 흘러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중국과 대만의 양안(兩岸)의 긴장도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질 것이 확실하다.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17일 전언에 따르면 크라크 차관은 이날 1979년 미-臺의..
미국 정부가 20일부터 화웨이(華爲)와 틱톡(Tiktok)에 이어 중국 최대 인터넷 기업 텐센트(중국명 텅쉰)에 대한 제재에 돌입한다. 이에 따라 텐센트의 주력 서비스인 중국판 카톡인 스마트폰 메신저 위챗(중국명 웨이신)도 미국 애플의 아이폰을 통해서는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미국 글로벌 기업들의 위챗 광고도 전면 금지된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17일 전언에 따르면 미국이 텐센트를 제재하는 것은..
직장인의 애환을 그려 호평을 받았던 한국 드라마 ‘미생’의 중국 리메이크판이 최근 방영되면서 적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강소라가 분한 주인공 안영이 역을 맡은 배우 차오신(喬欣·27)도 덩달아 주목을 모으고 있다. 끝까지 인기가 유지된다면 그녀 역시 강소라처럼 일거에 톱스타로 발돋움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미생의 중국..
미·중 및 중국과 대만의 양안(兩岸) 관계가 17∼19일로 예정된 키스 크라크 미 국무부 경제차관의 대만 방문으로 다시 긴장 국면에 진입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미·중 관계는 돌이키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 경우 무역전쟁으로 촉발된 양국의 신냉전은 한 단계 더 높은 단계로 접어들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16일 전언에 따르면 지난달 앨릭스 에이자 보건복지..
중국이 최근 더욱 거세지는 미국의 군사적 압박에 대응하기 위해 항공모함 전력 확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빠르면 연말에는 세 번째 항모인 003호가 진수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경우 중국은 항모 전력에서도 러시아를 완전치 제치고 미국을 바짝 따르는 G2 국가가 될 것이 확실시된다. 원래 중국은 2012년 이전까지만 해도 항모와는 거리가 먼 국가라고 할 수 있었다. 하지만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16..
중국이 신임 주중 미국 대사로 그 어느 때보다 자국을 혹독하게 대할 강경파가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지자 바짝 긴장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구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한 미국의 대중 매파들은 신임 대사가 기존에 보지 못한 강경한 인물이 돼야 한다고 단단히 벼르고 있는 터라 중국의 우려는 진짜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15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의 우려는 결코 괜한 게 아..
미국의 전방위 압박에 밀려 글로벌 왕따가 될 위기에 직면한 중국이 우군 확보를 위해 세계 각국에 우호의 손짓을 연일 보내고 있다. 심지어 남중국해 영유권 분쟁으로 불편한 관계인 베트남 등의 동남아 각국들에게도 은근하게 추파를 보내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미국이 작심한 채 펼치고 있는 포위망으로부터 벗어나려고 거의 전 국력을 경주하는 노력을 기울인다고 봐야 할 것 같다. 진짜 그렇다는 사실은 역시 최근 전..
미·중 무역전쟁과 이에 따른 신냉전 촉발로 인해 중국 내 입지가 대폭 축소된 일본 기업들의 차이나 엑소더스가 대대적으로 이어질 조짐이다. 올해 최소한 1700여개 중국내 일본 기업들이 중국 탈출을 결행하거나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경우 일본 각종 산업의 공급망은 중국에서 속속 철수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베이징 외교가 내부 일부 경제 소식통의 15일 전언에 따르면 이런 관측은 일본 정부의 최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