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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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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일본 여행 재개 무산
월급이 기가 막혀, 中 기업들 최저임금 구인 열풍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베이징 108층 랜드마크에 경비행기 충돌 사고 발생
중국 수도 베이징 차오양(朝陽)구 왕징(望京)의 유명 북한 식당인 대성산관이 최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제재를 견디지 못하고 폐점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문을 닫은 날은 안보리 결의안이 규정한 북한 노동자 송환 시한 22일 직후인 23일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총 4곳에 이르는 베이징의 다른 북한 식당까지 문을 닫을지 여부가 주목되고 있다. 북한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25일 전언..
한국과 5G(5세대 이동통신) 글로벌 지존 자리를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려는 중국이 예상보다 훨씬 더 공격적인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한국과 중국의 5G 지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 확실시된다. 나아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에서의 양국의 경쟁 역시 한 치의 양보 없이 전개될 수밖에 없게 됐다. ICT 분야의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5일 전언에 따르면 중국은 한국과의 경쟁..
금년 상반기만 해도 봇물 터지듯 이어지던 글로벌 기업들의 차이나 엑소더스가 최근 들어 눈에 두드러지게 주춤거리고 있다. 대중 투자 역시 앞으로 줄어들기보다는 다소나마 늘어날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그동안 글로벌 기업들의 차이나 엑소더스 행렬에 고심하던 중국 당국은 일단 한숨을 돌릴 전망이다. 이런 현상과 관측이 대세가 되고 있다는 사실은 최근 주중 미국상회(암참 차이나)가 중국에 진출한 239개 자국 기업..
중국의 혁명 원로 후손 그룹의 멤버들을 일컫는 이른바 태자당(太子黨)이 최근 트러블 메이커로 급부상, 심각한 사회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더구나 이들은 각종 사고를 치고도 선대들의 후광으로 제대로 처벌을 받지 않은 경우가 많아 일반 시민들로부터 완전 경원의 대상이 되고 있기까지 하다. 현상이 장기화된다면 공산당 일당 지배체제에 대한 근본적인 회의를 불러일으키지 말라는 법도 없을 듯하다. 현재 전 대륙에는 오..
중국 연예계에는 사회주의 국가라는 사실을 무색하게 만들 아주 나쁜 관행, 즉 악습이 있다. 첸구이쩌(潛規則)로 불리는 이 악습의 대표적인 것으로 판쥐(飯局)를 꼽을 수 있다. 거금을 받고 사회 유력 인사들과 밥과 술을 함께 하는 행위를 말한다. 대체로 여성 연예인들이 돈이나 권력이 있는 남성들과 자리를 함께 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조금 심하게 얘기하면 공개적으로 호스테스 역할을 하면서 돈을 버는 행위라..
홍콩 및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인권과 관련한 문재인 대통령의 발언에 대한 해석을 둘러싸고 한국과 중국이 다시 삐걱거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양측이 서로 해석을 상당히 달리 하는 탓에 또 갈등이 불거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만약 잘 봉합되지 않을 경우 양국은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사태 이후 모색해오던 관계 정상화와는 다소 다른 길로 내달릴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베이징 외교 소식통의 24일..
한류 스타 송승헌의 전 여친 류이페이(劉亦菲·32)는 인성이 좋은 배우로 유명하다. 욕을 먹을 일도 별로 하지 않는다. 그러니 안티 팬이 많을 수가 없다. 하지만 지금은 달라졌다. 안티 팬 때문에 전전긍긍하고 있다. 내년 3월 개봉할 할리우드 영화 ‘뮬란’이 흥행몰이를 하지 못할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왜 갑자기 이렇게 됐을까 하는 의문이 들 수 있다. 중국 영화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3일 전언에..
중국의 베이징대와 칭화(淸華)대는 세계적으로도 알아주는 글로벌 명문대로 유명하다. 매년 각종 대학 평가기관으로부터 최소한 세계 50위권 안에 드는 명문으로 선정되는 사실만 봐도 진짜 그렇다고 단언해도 좋다. 100여 년이 넘는 세월 동안 무수한 인재들을 배출한 사실은 굳이 거론할 필요조차 없다. 지성의 요람 내지는 향후 중국을 선진국으로 견인할 양두마차로 인식되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한때 중국 총서기 내지 총리 후보로 유력했던 보시라이(薄熙來·70) 전 충칭(重慶) 서기가 지난 13일 수감 중이던 베이징 친청(秦城) 감옥에서 사망했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돌고 있다. 사실이라면 그로서는 권력의 정점에 올라섰다 일거에 몰락한 후 재기하지 못하는 한 많은 일생을 마쳤다고 해도 좋을 듯하다. 향년 70세가 된다. 중국 권부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3일 전언에 따르면 보 전 서기는 지난..
중국이 1949년 건국 이후 오랫동안 보유하지 않았던 통일 민법전의 초안을 확정, 엿새 일정으로 28일까지 열리는 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 15차 회의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중국도 다른 정상적인 일반 서방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무려 70년 만에 비로소 민법전을 보유하는 국가의 대열에 합류할 수 있게됐다. 더불어 앞으로 인치(人治) 국가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법치(法治) 국가의 길로..
요즘 중화권 연예 매체들은 송혜교의 행보에 관심이 많다. 특히 전 남편 송중기와 재결합하지 않느냐 하는 문제를 지속적으로 기사로 올리고 있다. 어떻게 보면 자신들의 희망사항을 기사화한다고 봐도 좋을 듯하다. 당연히 그렇게 보는 근거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송혜교가 최근 모 행사에 왼손 무명지에 반지를 낀 채 모습을 나타냈기 때문이다. 한국 언론에 반지는 아무 것도 아닐지 모른다. 하지만 중국 언론은 조..
중국의 월드 스타 장쯔이(章子怡·40)가 미국에서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3년 전 딸 싱싱(醒醒)을 낳았으니 그녀로서는 두 번째 출산이다. 이로써 그녀는 남편 왕펑(汪峰·48)의 전 부인 소생의 딸을 포함, 슬하에 총 3명의 자녀를 두게 됐다. 한 자녀를 갖는 중국 가정의 일반 관례를 보면 상당히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다. 중국 언론의 22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의 출산은 이틀 전 남편 왕펑이 자신의 사회관..
중국 경제는 현재 최대 걸림돌이던 미국과의 무역전쟁 종식에 필요한 1차 무역 합의를 이끌어내 일단 한숨을 돌린 상태에 있다. 내년 경제를 너무 비관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내년 경제성장률 목표를 6%로 설정해도 무방하다는 낙관론도 솔솔 머리를 내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아직 낙관하기는 이르다고 해야 한다. 무엇보다 미국과의 무역 합의가 위태위태한 현실만 봐도 진짜 그렇다고..
중국인들의 미국에 대한 감정은 애매모호하다. 적대 국가라고 생각하면서도 속으로는 동경도 한다. 한마디로 애증이 교차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대놓고 친미적인 행보를 보이면 욕을 바가지로 먹는다. 유명인들은 더욱 그렇다고 해야 한다. 글로벌 스타 장쯔이(章子怡·40)가 바로 이런 케이스가 아니었나 보인다. 수년 전 미국에서 딸을 출산, 욕이라는 욕은 다 먹은 것이다. 이 정도 되면 본인으로서는 두 번 다시..
내년 경제성장률 6% 목표를 놓고 중국 경제 주체들이 치열한 논쟁을 벌이고 있다. 낙관론과 비관론이 그야말로 팽팽하기 이를 데 없다. 분위기로 봐서는 연말까지 논쟁은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높을 듯하다. 현재 6% 성장을 낙관적으로 보는 쪽은 역시 실적을 보여야 하는 당국이 아닌가 싶다. 중국 경제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1일 전언에 따르면 그래서 바오류(保六·성장률 6% 사수)를 목표로 내걸고 있는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