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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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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국민배우 판빙빙 은퇴할 결심
베이징 108층 랜드마크에 경비행기 충돌 사고 발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방중 김 총리 "中의 경제 발전 비결 듣고 싶다" 토로
줄기세포 조작 파문으로 물의를 일으킨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가 중국 기업과 공동으로 산둥(山東)성 웨이하이(威海)에 줄기세포연구소를 설립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미국의 줄기세포 연구 최고 권위자인 오리건대학의 슈크라트 미탈리포프 박사도 이 연구소와 공동 연구를 진행할 계획인 것이 확실해 보인다. 베이징의 유력지 신징바오(新京報)의 15일 보도에 의하면 황우석 전 교수와 손을 잡은 중국의 기업은 장..
이미 수많은 귀성객들의 이동이 시작된 중국의 춘제(春節·구정)는 엄청난 명절이라고 단언해도 좋다. 중국 인구보다 최소한 3배는 많은 40억 명 전후의 연인원이 춘제 며칠 전부터 귀성을 위해 이동한다면 더 이상 설명은 필요없다. 때문에 경기가 폭발한다. 특수라는 말도 쓸 수 있다. 그러나 올해는 아니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추진하는 반부패 개혁 드라이브로 인해 경기가 바짝 얼어붙어버렸다. 베이징..
대마초 흡입 및 장소 제공 혐의로 체포돼 6개월 동안 수감됐던 월드 스타 청룽(成龍·61)의 아들 팡쭈밍(房祖名·33)이 14일 오후 베이징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죄를 공식 사과했다. 베이징 연예계 소식통들의 이날 전언에 의하면 전날 형기 만료로 석방된 팡은 이 기자회견에서 “사회에 물의를 일으켰던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 모두 내 잘못이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그는 또 “이번 일로 인해 인생의 가치..
홍콩의 월드 스타 청룽(成龍·61)이 마약 흡입 혐의로 6개월 수감생활을 하다 13일 새벽 형기 만료로 전격 석방된 팡쭈밍(房祖名·33)에게 “망할자식!”라는 욕을 서슴지 않았다. 성실하지 못한 생활로 가족과 아끼는 팬들을 안타깝게 한 것에 대한 마음을 표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 그러나 그는 아들이 석방되는 것은 기쁘다면서 속마음은 다르다는 입장을 에둘러 밝혔다. 아마도 아들을 그리면서 눈물로 6개월..
중국에 독감 창궐 조짐이 보이고 있다. 자칫 잘못하면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때와 같은 공포 분위기가 조성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관영 매체의 최근 보도를 종합하면 우선 H7N9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다. 지난 달에만 28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2월에도 아직 집계가 정확하게 되고 있지는 않으나 대략 40여명 정도의 환자가..
영화를 통해서나 볼 수 있을 법한 교도소 죄수들의 인질극이 대만 가오슝(高雄)시 다랴오(大寮) 교도소에서 발생해 14시간 만에 종결됐다. 이 과정에서 인질극을 벌인 죄수 6명은 자살했으나 교도소장을 비롯한 인질 2명과 다른 수감자들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공산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12일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전날 오후 4시 경 발생했다. 복역 중이던 수감자 6명이 갑자기 면회실에 난입해..
금세기 초만 해도 중국은 외국 기업들의 천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라고 단언해도 괜찮다. 지옥까지는 아니더라도 무덤이라는 말을 써도 크게 틀리지 않는다. 이런 단정은 중국 관영 언론의 최근 경제 주요 기사들을 일별해보면 잘 알 수 있다. 무엇보다 미국의 통신 칩 제조업체 퀄컴의 횡액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다. 반독점 당국인 국가발전개혁위원회로부터 10일 무려 60억8800만 위안(元·..
가수 왕펑(汪峰·44)의 월드 스타 장쯔이(章子怡·36)에 대한 청혼 소식이 알려지자 온갖 루머가 양산되면서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 이러다가는 결혼도 하기 전에 양측 모두 상처를 입은 채 만신창이가 될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베이징 연예계 소식통들의 11일 전언에 따르면 이 루머들은 지난 7일 왕이 청혼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인터넷을 통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내용은 상당히 충격적이다. 우선 두 사람의..
중국 보수파의 대부이자 이론가로 알려진 덩리췬(鄧力群)이 10일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100세로 천수를 누렸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그는 전날 오후 입원해 있던 베이징에서 숨을 거뒀다. 통신은 그에 대해 “우수 당원이자 오랜 경력의 충성스러운 공산주의 전사, 무산계급 혁명가, 우리 당 사상이론 선전 전선의 걸출한 영도자, 마르크스 이론가”였다면서 높이 평가했다. 후난(湖南)성..
올해 들어 홍콩에서 기승을 부리는 유행성 독감의 확산 상황이 예사롭지 않다. 이미 157명이 사망했으나 추가 희생자가 계속 나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희생자 200명 돌파는 시간문제라고 주장하고도 있다. 공산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자매지 환추르바오(環球日報)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올해 홍콩에서 독감에 감염된 사람은 총 300여명에 이르고 있다. 이중 157명이 사망했으니 치사율이 70..
아무리 헤어졌다고 해도 전 배우자의 결혼 소식은 기분 나쁜 소식이라고 해야 한다. 보통 사람 같으면 겉으로는 몰라도 속으로는 욕을 퍼부을 수 있다. 그러나 최근 월드 스타 장쯔이(章子怡·36)에게 청혼한 가수 왕펑(汪峰·44)의 전 부인인 모델 거후이제(28)는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쿨하게 축하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중국의 인터넷 포탈 사이트 신랑(新浪)의 연예판 10일 보도에 따르면 그녀가 이런 입장을..
중국에서도 재벌은 갑이라고 해야 한다. 을들을 무수히 괴롭히고 별 이상한 행동도 다 한다. 그러나 슈퍼울트라 갑인 정권에 밉보이면 끝이 좋지 않다. 을이 되는 것이 아니라 목숨도 내놓아야 한다. 이런 불후의 진리가 최근 확인됐다. 지난해 비리 혐의로 낙마한 저저우융캉(周永康·73)) 전 당 정치국 상무위원 겸 정법위원회 서기와 밀접한 관계였던 류한(劉漢·50)) 한룽(漢龍)그룹 회장과 동생 류웨이(劉維·47)..
중국 경제가 대마불사라는 말이 무색하게 무척이나 휘청거리고 있다. 자칫 잘못하면 세계의 공장은커녕 지구촌의 경제성장 견인차라는 별칭도 내려놓아야 할 것 같다. 베이징 경제 소식통들의 10일 전언에 따르면 이런 전망은 진짜 괜한 엄포가 아닌 듯하다. 무엇보다 경제성장률이 예사롭지 않다. 정부 당국은 내심 7.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상황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월에 7%를 겨우 넘은 것으로 확인된 것..
저우룬파(周潤發·60), 고 장궈룽(張國榮)과 함께 출연한 영화 ‘종횡사해’로 공전의 대히트를 기록했던 중추훙(鍾楚紅·55)이 최근 50대 중반의 나이에도 극강의 미모와 우아함을 과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더구나 그녀는 패션감도 웬만한 20-30대 신세대 여성 못지 않다는 사실을 동시에 보여줘 한때 중화권을 대표하던 여신의 신화를 다시 한 번 과시하기도 했다. 광둥(廣東)성의 유력지 선전완바오의 9일 보도에..
중국의 월드 스타 장쯔이(章子怡·36)는 과연 생일 이틀 전인 7일 청혼한 이혼남 가수 왕펑(汪峰·44)과 잘 될 것인가? 남의 좋은 일에 무슨 초를 칠 일이 있느냐고 할지 모르나 과거 장의 행태를 보면 우려스러운 것이 솔직히 사실이다. 이에 대해서는 중국 연예계 인사들도 한결같은 입장을 나타내고 있기도 하다. 중국의 대표적 인터넷 포털 사이트인 신랑(新浪) 연예의 8일 보도를 보면 일단 장과 왕의 결혼은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