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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목용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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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美사령관 "한미우호협회, 동맹 관계 증진시키는 가교"
호르무즈 열려도 기뢰·선박정체 난관… 韓 24척 귀환 '가시밭'
北, '북핵규탄' 李·한미일 비난...“핵보유국 지위 불변”
안규백 “전작권 전환 목표연도, 한미 대통령에 연말 건의”
정동영 장관, 6.15 메시지...“적대적 두국가 평화공존으로 바꿀 것”
정부는 8일 성악가 조수미 씨를 문화협력 및 인권·평화·민주주의 분야 외교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문화협력대사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성훈 성공회대 시민평화대학원 겸임교수를 인권평화민주주의대사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문화협력대사와 인권평화민주주의대사는 '정부대표 및 특별사절의 임명과 권한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임기 1년의 대외직명대사이다. 정부는 각 분야의 전문성과 인지도를 겸비한 인사를 대외직명대사로 임명해 정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북한판 이지스함'으로 평가되는 최현호를 6월 중순 인도할 것을 명령했다고 북한 매체가 8일 보도했다. 이날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7일 구축함 최현호를 방문해 취역을 앞두고 진행하는 기동능력종합평가시험을 참관하며 함에 대한 모든 시험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최현호의 해군 인도를 지시했다. 최현호의 종합평가시험은 김 위원장과 그의 딸 주애가 승선한 상태에서 진행됐다...
정부는 7일 HMM 나무호의 화재 원인을 먼저 규명한 이후 대응방안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 이란 국영 TV가 이란의 무력으로 나무호 화재가 발생했다는 주장을 펴는 등 화재 원인을 둘러싼 의혹이 커지는 상황에서 사실관계를 먼저 명확히 하겠다는 입장을 강조한 것이다.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해상 규정을 위반한 한국 선박을 표적으로 삼아 무력을 행사했다는 이란 국영TV '프레스TV'의 지난 6일 보도와 관련해 "현 시점에서 우선 필요한..
북한이 제11차 핵확산금지조약(NPT) 평가회의에서 북핵 문제가 논의되는 데 반발하며 "북한은 NPT 밖의 핵보유국"이라는 주장을 재차 내세웠다. 이는 국제사회가 인정하지 않는 핵보유국 지위를 공고히 하고, 핵무기 보유의 정당성까지 부각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특히 미국의 동맹국에 대한 '핵우산' 제공과 핵추진잠수함 기술 이전 문제까지 거론한 것은 한미를 직접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7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성 유엔주재 북한 대사는 6일..
김성 유엔 주재 북한 대사는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진행 중인 핵확산금지조약(NPT) 평가회의에서 북핵 문제가 논의되는 점을 거론하며 북한은 어떤 경우에도 NPT에 구속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7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대사는 6일 내놓은 담화를 통해 "합법적 경로를 거친 핵보유와 주권국가로서의 고유한 방위적 권리 행사를 걸고 드는 미국을 위시한 특정 국가들의 날강도적이며 파렴치한 행태를 강력한 어조로 규탄 배..
북한 사회주의헌법에서 '통일', '민족' 등의 표현이 삭제된 것으로 6일 확인됐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23년 12월 남북관계를 '적대적인 두 국가관계'로 규정한 이후 추진해온 '통일·민족 지우기'가 헌법에도 반영된 것이다. 북한은 지난 3월 최고인민회의를 통해 헌법을 개정했지만, 구체적인 개정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이정철 서울대 교수가 이날 통일부 기자단을 대상으로 진행한 간담회에서 북한의 개정 헌법을 분석한 내용에 따르..
조현 외교부 장관(오른쪽)과 윤호중 행안부 장관이 6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점검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 미국이 대이란 군사작전인 '장대한 분노(Epic Fury)'를 공식 종료하고 이를 '해방 프로젝트(Project Freedom)'로 전환한 것은 전쟁 재개를 위한 '숨 고르기', 혹은 종전을 위한 '출구전략'이라는 정부 당국자의 분석이 나왔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6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주..
북한 사회주의헌법에서 '통일', '민족' 등의 표현이 삭제된 것으로 6일 확인됐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23년 12월 남북관계를 '적대적인 두 국가관계'로 규정한 이후 추진해온 '통일·민족 지우기'가 헌법에도 반영된 것이다. 북한은 지난 3월 최고인민회의를 통해 헌법을 개정했지만, 구체적인 개정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정철 서울대 교수가 이날 통일부 기자단을 대상으로 진행한 간담회에서 북한의 개정 헌법을 분석..
조현 외교부 장관은 6일 최근 한미관계와 관련해 "동맹은 매일 정성 들여 가꾸어야 하는 '정원'과 같다는 말이 있다"며 "(한미동맹을) 다채로운 화초가 있는 아름다운 정원으로 가꿔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이날 국회의장 직속 한반도평화외교자문위원회와 국회입법조사처가 공동주최한 '중동전쟁과 한반도 안보의 미래'라는 제하의 정책포럼에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이 대독한 기조연설을 통해 "한미관계에 대한 다양한 추측..
정부는 핵비확산조약(NPT) 평가회의를 계기로 개최한 북핵 문제 관련 부대행사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분명하게 견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하위영 외교부 국제안보국장은 5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프랑스 외교부와 공동으로 주최한 '북핵 도전과 NPT의 완결성 수호'라는 제하의 행사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강조하며 비핵화를 위한 외교적 기회가 찾아올 것을 미리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정부가 한국 선사가 운용하는 HMM NAMU호에서 폭발·화재 사고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구체적인 원인 파악에 나섰다. 중동전쟁 이후 호르무즈 해협 내 한국 관련 선박에서 피해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청와대는 5일 강훈식 비서실장 주재로 HMM NAMU호 화재 관련 상황 점검 및 대처방안 회의를 열고,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소속 조사관과 소방청 감식 전문가 등을 현지에 급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지 한국선급 지부 인력..
한미 조인트팩트시트(공동설명자료)의 안보 분야 협의가 진전을 보이지 못하는 가운데, 미국이 한국에 차세대 원자로 개발 경로를 신속히 제공해야 한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측근의 제언이 나와 주목된다. 5일 국가안보전략연구원의 이슈브리프 '한미 간 핵추진잠수함 및 핵연료주기 협력 이행이 시급하다'에 따르면, 트럼프 1기 행정부의 국가안보회의(NSC) 비서실장을 역임한 프레드 플라이츠(Fred Fleitz) 미국우선정책..
북한의 '내고향여자축구단'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준결승전에 참석하기 위해 북한 선수단으로는 7년 5개월여 만에 한국을 방문하기로 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적대적 두국가'를 천명한 이후 일체의 남북 교류를 단절해왔기 때문에 '내고향여자축구단'의 이번 방한은 이례적일 수밖에 없다. 전문가들은 '내고향여자축구단'이 최근 연령별 월드컵(U-17,..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 내 민간 선박들을 탈출시키는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을 개시하고 이란이 통제 영역을 넓히며 맞대응하는 가운데 호르무즈 해협 내 한국 선사가 운용하는 HMM NAMU호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하면서 정부가 구체적인 상황 파악에 나섰다. 이는 중동전쟁 이후 우리 선박에서 발생한 최초의 피해사례로 정부는 경계수위를 높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미국의 '프로젝트 프리덤' 개시 직후 미국과 이란 간 '강 대..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북한 공식 국호' 사용 제안을 계기로 통일부가 관련 공론화에 나섰지만, 한미동맹과 정부의 대북 원칙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통일부는 29일 한국정치학회가 주최한 '평화공존을 위한 이름 부르기, 북한인가 조선인가' 토론회에서 북한의 공식 국호 사용 문제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통일부는 향후 토론회 등 공론화 절차를 거쳐 정부 차원의 방침을 정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이 같은 시도가 외교·안보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