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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일부를 담당하고 있는 목용재입니다. 잘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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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주일미군 사령부 증원에 “물리적 충돌 시간문제”
유엔사, 통일부 표창에 “유엔사 관계자 노력 인정에 감사”
통일부, 7대종단과 정책간담회...“北 주권존중 중요성 강조”
김정은, 전쟁 노병들과 기념사진 찍으며 “노익장하길”
美-사우디 원자력 협정, 韓에 호재?...“‘농축’ 아닌 ‘상업협력’ 방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9일 정규 교육 과정 음악교과서에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 복원을 교육부에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국립평화통일민주교육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25기 평화통일민주교육위원 출범식에 참석해 "얼마 전 학생들과 얘기하는데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를 몰랐다. 세대 단절이 노래부터 된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장관은 "교육부와 협의해 음악 교과서에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
외교부와 제주특별자치도 등이 공동주최하는 '제21회 제주포럼'의 '유네스코와 교육의 미래: 도전 및 전망' 세션 화상 참여 연사로 유네스코 소속 북한 인사인 장광철 박사에 대한 섭외가 진행 중인 가운데 장 박사는 북한 정보기관 소속 인사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18일 복수의 탈북 외교관들에 따르면 북한은 대북지원, 국제사회와 대남·대미 동향 및 정보 수집, 외화벌이 등을 목적으로 유엔에 파견할 '국제기구 공무원'을 외..
북한은 러시아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 체결 2주년을 맞아 해당 조약에 대해 "지역정세를 완화로 조정하고 세계의 전략적 안정을 이루기 위한 필수적인 법적 무기"라고 19일 평가하며 향후 양국관계 강화 의지를 피력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북러 신 조약 체결 2주년을 맞아 '조로동맹관계의 위력은 더욱 힘있게 과시되고 있다'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해당 조약이 "새로운 국제질서의 수립과 인류의 밝은 앞날을..
정부는 미국과 이란이 합의한 종전 양해각서(MOU) 상에 호르무즈 해협 무료 통항기간이 60일로 한정된 데 대해 "어떠한 통항·수수료 부과는 안 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일각에서는 이란이 주도하는 호르무즈 해협 관리체계 신설이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제기된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 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이번 합의 당사국인 미국·이란 등 유관국들을 통해 선박 통항과 관련된 사항..
국방부가 정기적으로 발간해 온 '국방백서'의 북한 '주적' 표기를 둘러싸고 국방부와 통일부가 엇박자를 내고 있다. 국방부는 북한을 적으로 규정한 기존 표현 유지를, 통일부는 주적으로 북한을 직접 지목한 표현은 재검토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경호 국방부 부대변인은 18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정권과 북한군이 우리의 적이라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이는 국방부가 올해 연말 발표 예정인 국방백서에서 북한을 적으..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 미 사령관은 17일 "세계 안보 지형이 급변하는 시기 (한미 우호를 위한) 민간 조직의 역할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하다"며 한미우호협회가 동맹 관계를 증진시키는 가교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브런슨 사령관은 이날 JW 메리어트호텔 서울에서 한반도 방위에 헌신한 주한미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열린 한미우호협회(회장 이용준) 창설 35주년 기념 '한미 우호의 밤' 행사에 참석해 "우리 군이 준비태세와 억제에 집중하는 동안 협회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7일 "한반도 문제 당사자는 남북"이라며 현재 관련 사안이 주변 강대국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상황에서 벗어날 필요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정 장관은 이날 서울 남북회담본부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전략자문단 제4차회의 모두발언에서 "한반도 문제의 당사자는 남북이고 우리가 상수인데, 주변국인 변수가 상수를 압도하는 상황은 비극적"이라며 "2026년 한반도 평화공존의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정부는 16일 호르무즈 해협 내 발이 묶인 한국 선박 24척의 통항을 위해 미국과 이란 등 관련국들과 소통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양측의 종전 양해각서(MOU) 내용을 파악하기 위해 외교 채널을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정부는 선박 통항과 관련한 상세 내용을 파악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관련국과 필요한 소통을 시작했다"며 "선박과 선원의 안전한 통항을..
북한 관영매체는 16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73번째 생일을 맞아 축전과 꽃바구니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시 주석에 대한 김 위원장의 생일 축전 및 꽃바구니 선물은 지난 2023년 시 주석 칠순 생일 이후 3년 만이다. 최근 북중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가 복원되고 관계가 격상된 데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 위원장이 "시진핑 동지의 탄생일을 열렬히 축하했다"며 "시진핑 동..
외교부는 15일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타결된 것과 관련해 한국 선박과 선원들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안전한 운항을 재개할 수 있길 바란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국과 이란 간 협상 타결에 대해 역내 안정과 평화 회복을 위한 중요한 진전이라며 환영의 입장을 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호르무즈 해협 항행에 제약을 받아온 우리 선박과 선원들을 포함한 모든 선박이 조속히 안..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로 호르무즈 해협 개방 가능성이 커지면서 현지에 발이 묶인 한국 선박 24척의 통항 재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다만 양측의 구체적인 합의 내용이 아직 확인되지 않은 데다 해협 내 기뢰 문제와 2000여 척에 달하는 선박 정체가 겹치면서 실제 귀환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외교부 당국자는 15일 기자들과 만나 "정부는 안전한 항행이 확보되는 즉시 우리 선박들이 신속하게 빠져나올 수 있도록 최선의..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15일 6.15 남북공동선언 26주년을 맞아 북한과의 '적대적 두국가' 관계를 평화적으로 공존할 수 있도록 남북관계를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이재명 정부는 지난 1년간 전단살포와 확성기 중단을 비롯한 선제적 평화 노력을 쏟아부었지만 돌아온 것은 가혹하리만치 무겁고 차가운 침묵뿐"이라며 "그럼에도 대화의 끈을 놓을 수 없고 평화를 향한 걸음을 멈춰서도..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4일 한미 국방장관 협의를 거쳐 한국의 전시작전통제권 회복 목표연도를 올해 연말 한미 대통령에게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금년 11월 완전운용능력(FOC) 검증과 관련해 한미안보협의회(SCM)에서 논의하게 될 것"이라며 "FOC 검증을 통해 올해 연말 양국 대통령에게 건의하게 되면 전작권 회복의 'X연도'(목표연도)를 결정하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
북한 관영매체가 국제사회의 비핵화 촉구 메시지를 반박하는 외무성 성명을 이틀에 걸쳐 내놨다. 북한은 최근 한미일을 비롯, 국제사회가 발신하는 '북한 비핵화' 메시지에 대해 일일이 반박하며 정당성을 강조하고 있어 이와 같은 맥락으로 풀이된다. 14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외무성 대변인은 전날 내놓은 담화를 통해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 비난 수사와 핵위협 공조는 우리의 핵보유국 지위에 아무런 영향도 미칠 수 없..
한국을 방문 중인 미 국무부 민주주의·인권·노동국(DRL) 고위 인사들이 북한 억류자와 납북 피해자 가족들을 잇달아 만나 의견을 청취했다. 미국 측은 이 자리에서 북한 억류·납북 문제에 대한 관심을 계속 유지하고 있으며, 피해자들의 생사 확인과 송환을 지원한다는 기존 입장에도 변함이 없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복수의 시민단체에 따르면 라일리 반즈 차관보와 줄리 터너 미 국무부 DRL 부차관보 대행, 벨시스 로메로 백악관 신앙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