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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은 올 4분기 '한국 ESG 랭킹 120'에서 종합순위 10위, 금융사 중에서는 1위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DGB금융그룹은 지난 2분기 실시한 첫 평가에서 종합순위 15위, 금융지주 중 1위에 선정된 이후 이번 4분기 평가에서 그간의 ESG 경영 실천 노력을 인정받아 종합순위가 다섯 계단 상승했다. 특히 지배구조 부문에서 전체 순위 5위에 선정돼 국내 금융지주 최초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플랫폼 하나로 은행·보험·증권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유니버셜 간편 앱'을 내년 여름 출시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유니버셜 간편 앱은 신한금융 계열사들의 핵심 금융서비스를 고객 개인 맞춤형으로 선별해 제공하는 오픈형 플랫폼이다. 최근 금융당국의 은행 앱 규제 완화 논의에 속도가 붙고 있는 만큼, 신한금융도 계열사 간 장벽을 없앤 유니버셜 플랫폼 개발에 공들이고..
KB국민은행은 한국표준협회와 한국서비스경영학회에서 공동 주최하는 '2022 DX서비스어워드(Digital EXperience Award)'에서 월드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DX서비스어워드는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시대에 맞춘 새로운 평가 제도다. 경영 전반에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하고 발 빠른 디지털 전환으로 우수한 서비스 품질과 성과를 구현해 고객가치를 향상시킨 우수기업을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금융 당국이 단기 자금시장의 돈맥경화 사태를 맞이해 5대 금융지주에 유동성 공급을 요청하는 비상대책을 세웠지만, '시장달래기용 임시방편'이란 비판이 나오고 있다. 사실상 기업대출을 확대해 돈줄이 막힌 기업들에 자금 숨통을 터 달라는 셈인데, 가파른 금리인상으로 인해 상환능력이 취약한 기업이 늘어나고 있어 문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일 5대 금융지주 회장단에게 연말까지 95조원 규모 유동성 자금을 지원해달라고 요청..
BNK경남은행은 서민 및 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위해 '취약계층 지원제도'를 시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취약계층 지원제도는 고금리 차주 금리감면 프로그램과 연체이자 감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고금리 차주 금리감면 프로그램 지원 대상은 2022년 10월 28일을 기준으로 △대출금리 7% 초과한 가계·기업대출(개인 및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 5억원 이하) △연체·누적 일수 전무한 자 △일반대출(마이너스대출 제외) △정..
9월 경상수지가 상품수지 흑자에 힘입어 16억1000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84% 감소한 수치다. 다만, 상품수지 흑자규모는 1년 전보다 90억 달러 이상 크게 줄었다. 중국 등으로의 수출이 감소되는 대신, 원자재 수입이 증가세를 보이면서다. 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9월 경상수지는 16억1000만달러(약 2조2508억원) 흑자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 84%(89억달..
KB국민은행이 '21번째 생일'을 맞았다. 2001년 옛 주택은행과 합병해 출범한 이후 지난 20여년 동안 은행장 8명을 거치며, 실적발표 때마다 업계 1·2위 경쟁을 펼치며 빠르게 성장했다. 특히 2008년 KB금융지주 출범 이후 성장 가속도를 붙이며 자산은 두 배 이상, 순이익은 1.7배가량 껑충 뛰었다. 지난 1월 취임한 이재근 국민은행장은 비대면(디지털)과 대면(영업점) 채널 모두를 강조하는 '투트랙 전략'..
KB국민은행은 7일 서울 코엑스 A홀에서 '2022 제2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 김성호 국방전직교육원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KB홍보모델 김연아 등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중소·중견기업의 인재채용 기회를 마련하고 구직자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2011년부터 매년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해왔다. 22회째를 맞는 'KB..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이 임기를 5개월을 앞두고 7일 회장직에서 조기 사임했다. BNK금융 측은 최근 제기된 가족 관련 의혹에 대해 그룹 회장으로서 도덕적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최근 건강 악화와 그룹의 경영과 조직 안정을 사유로 사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2017년 9월 BNK금융 회장으로 취임한 후 2020년 3월 연임에 성공하면서 약 5년간 그룹의 경영을 이끌어 왔다. 자산의 양·질적..
김지완 BNK금융지주 회장이 사임의사를 밝힌 가운데, BNK금융이 외부 인사도 회장 후보에 오를 수 있도록 동등한 기회를 부여하기로 했다. 외부 자문기관으로부터 외부 인사를 회장 후보로 추천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 최근 금융당국이 지배구조와 관련해 현장검사를 진행한 만큼, 외부인사 후보 추천을 고려해야한다는 권고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BNK금융도 지배구조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행보란 분석이다. 4..
금융당국이 자금시장 안정화를 위한 '50조원+α 유동성 지원'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금융위원회는 4일 오전 은행연합회에서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금융협회, 정책금융기관과 함께 금융시장 현황 점검회의를 열고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75bp 인상 이후 국내 금융시장 동향과 향후 리크요인, 유동성 지원 조치 추진현황 등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전일 미국 연준은 네 차례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75bp 인상했다...
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그룹 명동사옥 대회의실에서 (사)한국금융연구센터와 공동으로 '노령화 사회에서의 연금제도 개선 방안과 금융기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제12회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테이블에는 40여 명의 전문가와 금융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국내 연금시장이 경쟁력을 갖추고 건전하게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대부분의 참석자들은 연기금의 미래세대 부담 증가, 연금 가입의 사각..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1억원 규모 자사주를 사들이며 주가 띄우기에 나섰다. 지난 2월 4600만원어치 자사주를 사들인 뒤 올해 들어 두 번째 매입이다. 역대 최고 실적에도 증시 침체로 금융주가 힘을 받지 못 하고 있는 만큼, 주가부양을 위해 조 회장이 직접 등판해 책임경영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 차원에서도 올해에만 총 30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소각을 발표하며 주가부양에 힘쓰는 모습이다. 올해..
KB금융그룹은 2일 KB국민은행 여의도 신관에서 양종희 KB금융 부회장, 핀테크 기업 웨이브릿지(Wavebridge)의 오종욱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자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양 사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웨이브릿지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금융 투자플랫폼 등 다양한 금융상품 및 솔루션을 개발하는 핀테크 기업이다. KB금융이 지난 9월 싱가포르 'KB 글로벌 핀테크 랩' 오픈과 더불어 국내 스타트업의..
금리 급등과 강원도의 레고랜드 채무불이행 사태 등으로 자금시장이 얼어붙자 정부가 '50조원+α' 규모의 시장안정조치를 내놨지만, 당장의 자금경색을 풀기엔 부족하다고 판단해 5대 금융그룹이 구원투수로 나서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5대 금융그룹은 시장 유동성 공급확대와 계열사 자금 지원 등 95조원 규모의 시장 안정 계획으로 화답했다. KB·신한·하나·우리·농협금융그룹 등 5대 금융그룹 회장들은 1일 김주현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