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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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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9일 이재명 정부가 발표한 내년도 예산안을 두고 "국가 재정을 파탄으로 몰고, 미래 세대에 막대한 부담을 떠넘기겠다는 무책임한 선언"이라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무분별한 확장은 결국 재정 파탄으로 이어지고, 늘어난 국가 채무는 미래 세대의 짐으로 남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정부는 국무회의를 열고 '2026년 예산안'을 의결했다. 내년 예산안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윤석열 전 대통령 면회 여부에 대해 "지금은 당을 빠르게 정비해야 할 시간"이라고 밝혔다. 당 지도부 차원의 면회 추진설에 선을 그으면서도, 상황 변화에 따라 판단 여지를 열어둔 셈이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연찬회 뒤 기자들과 만나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면회나 접견은 적절한 시점에 적절한 결정을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대표는 헌법재판소의..
국민의힘이 29일 연찬회에서 '국민께 드리는 손편지'를 통해 "국민의힘이 새롭게 태어나겠다"고 선언했다. 초선 최수진 의원이 대표로 낭독한 이 편지는 당 쇄신 의지를 담았으며, 의원들은 낭독 후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결의를 다졌다. 당은 이 편지를 향후 의정활동에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최 의원은 이날 연찬회에서 의원들이 함께 작성한 손편지를 대표로 낭독했다. 최 의원은 편지를 통해 비상계엄, 탄핵, 대선 패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9일 이재명 대통령과 추후 단독 회담을 약속하면 여·야 지도부 회동해 참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이날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연수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의원 연찬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에는 그런 (대통령실이 말한) 형식의 만남이라도, 언제쯤 다시 시간을 정해 제1야당 대표와 만날 것인지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많이 양보해서 여야 지도부와 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9일 정부·여당의 검찰개혁 추진 방식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 대표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진정한 검찰개혁을 찾아서'세미나에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의 발언을 거론하며 "이재명 정부의 정책 기조가 '해보고 아니면 말고' 식으로 흐르고 있다"며 "처음부터 잘 설계된 제도를 만들어가는 정치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최근 수사권 조정으로 경찰에 권한이 대거 넘어간 현실을 언급하며..
여야가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초강성 지도부' 체제를 굳히면서 정국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더 센 3특검법(내란·김건희·순직해병)'을 전면에 내세워 정국 주도권 확보에 나섰고, 국민의힘은 이를 '정치 보복'으로 규정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정치권에선 당분간은 강대강 대치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김건희 특검의 수사 범위와 대상 확대를 골자로 한 '더 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9월 정기국회의 최대 격전지로 부상했다. 더불어민주당이 추미애 의원을 법사위원장에, 국민의힘이 나경원 의원을 야당 간사에 전격 배치하면서다. 국회의 '최후 보루'로 불리는 법사위에서 두 여성 중진의 맞대결은 '더 센 3특검법'(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과 '3대 개혁'(검찰·언론·사법)을 둘러싼 전면전으로 비화할 가능성이 높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법사위는 국회의 상원으로 불릴 만큼 막강한..
국민의힘이 28일 당 수석대변인에 박성훈·최보윤 의원을 임명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수석대변인 임명안을 의결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체제에서 수석대변인을 역임했고, 이번 장동혁 대표 체제에서도 수석대변인을 연이어 맡게 됐다. 국민의힘은 당 지도부 인선과 관련해 이번주 마무리 한다는 방침이다. 박 수석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가급적 이번 주에 추가 당직 인선을..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8일 더불어민주당이 야당 몫 국가인권위원회 위원 후보 2명의 선출안을 부결시킨 데 반발해 국민의힘이 상임위원회 전면 보이콧을 선언한 부분에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했다 .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반복적으로 야당의 인사 추천권을 의석수로 무력화하는 행태는 반드시 규탄받아야 한다"면서도 " 국민의힘 역시 논란이 덜한 인물을 추천할 정도의 최소한의 성의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에 대한 견해를 밝히라고 요구한 부분에 "왜곡과 망상으로 점철된 정치공세"라고 규정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질문일 보고 빵 터졌다. (정 대표가) 법사위원장 시절 국민의힘 의원들이 질의하거나 발언하면 늘 꼭 끼어들어서 깨알같이 질문하던 모습이 다시 떠올랐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정 대표는 전날 윤석열 대통령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장동혁 지도부 출범 이후 정치권 안팎에서 입지 축소론에 휩싸였다. 반탄파(탄핵 반대)가 당권을 장악하면서, 한 전 대표를 둘러싼 '위기론'이 노골적으로 부각되는 양상이다.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장동혁호 출범 이튿날인 27일 당원게시판 조사와 당무감사, 내부 비판자 징계까지 거론하며 강경 노선을 이어갔다. 특히 당원게시판 조사는 한 전 대표의 가족 연루 의혹을 구체적으로 규명하자는 취지로 해석된다. 사실상 한 전..
국민의힘이 27일 더불어민주당이 야당 몫 국가인권위원회 위원 후보 2명의 선출안을 부결시킨 데 반발해 상임위원회 전면 보이콧을 선언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포함한 모든 상임위에 참석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7일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더불어민주당 협치파괴 규탄대회에서 강하게 반발했다. 송 원내대표는 "전날까지만 해도 우리 당이 추천한 두 후보 통과가 어느 정도 합의된 상태였다"며..
국민의힘 지도부가 장동혁호 출범호 이튿날인 27일 당원게시판 조사와 당무감사 등을 거론하며 강경 노선을 이어갔다. 출범 직후부터 단일대오 구축을 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셈이다. 김민수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원게시판 조사, 내부 비판자 징계 등 잇따라 강경목소리를 냈다. 그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선 후 첫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시급한 건 내부를 향한 총격과 해당..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7일 같은 당 조경태 의원이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는 지적에 "적절한 결단이 필요한 시점에 결단을 하겠다"고 밝혔다. 장동혁 지도부 출범 이틀 차에 당권을 놓고 경쟁에 나섰던 찬탄(탄핵 찬성)파와 갈등을 빚는 양상이다. 장 대표는 이날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일이 대응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당에 내란 동조 세력이 있다'고 발언하며 당론에 따르지..
제1야당 신임 당대표로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이 선출되면서 '내란 세력' 발언을 이어온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제와 맞물려 여야 강경 대치가 불가피해졌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대표는 취임 직후 국민의힘을 내란 세력으로 규정하며 강경 노선을 유지해 왔다. 최근에는 "내란 세력과 손잡을 수 없다"는 발언을 반복하며 야당 대표와의 악수조차 거부했고, '계엄 해제 표결 방해가 확인되면 국민의힘 해산까지 가능하다'는 초강경 메시지까지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