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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를 꿈꿉니다. 정치부 박영훈 기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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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12일 이재명 대통령과 여야 대표 간 오찬 회동이 무산된 데 대해 유감을 표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측이 회동을 앞두고 불참을 통보하면서 일정이 취소됐다. 홍익표 수석비서관은 이날 청와대 브리핑에서 "오늘 예정됐던 여야 정당 대표 오찬 회동이 장 대표의 갑작스러운 불참 의사 전달로 취소됐다"며 "국회 상황과 연계해 대통령과 약속된 일정을 취소한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홍 수석은..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여야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 회동을 갖는다. 경색된 여야 관계를 완화하고 최근 국회 입법 속도에 대한 이 대통령의 문제의식이 반영된 행보로 풀이된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번 오찬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참석한다. 이 대통령과 양당 대표가 한자리에 모이는 것은 지난해 9월 8일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이 대통령은 이번 회동에서 대미투자특별법을 포함한 민생·경..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의 '입법 속도'를 연일 재촉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민생경제 입법추진 상황실을 가동하며 상임위별 법안 처리 상황 점검에 들어갔다. 이 대통령의 주문이 입법 일정 관리와 법안 처리 속도에 어떻게 반영될지가 관건이다. 11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현재와 같은 입법 속도로는 국제 사회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가 매우 어렵다"며 민생·경제 관련 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당부했다. 국회 입법 지연..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11일 이재명 대통령이 2차 종합특검 후보 추천을 놓고 격노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청와대나 대통령의 뜻을 말씀하실 때는 신중해 주시길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일부 보도로 당황스럽고, 이 대통령이 격노한 적은 없다. 그렇게 격노를 잘 하는 스타일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강 실장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간 합당 문제와 관련해선 "통합에 대해..
정부가 육아 부담 완화와 명절 민생 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선다. 설 연휴 기간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고 단기 육아휴직 제도를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5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법률공포안 40건, 대통령령안 38건, 일반안건 4건, 보고안건 1건을 심의·의결했다.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민생과 직결된 현안을 중심으로 제도 개선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은 10일 국회에서의 거짓 증언과 불출석 행위에 대해 "헌정 질서를 구성하는 핵심 기구인 국회의 권위를 훼손하는 문제"라며 신속하고 엄정한 대응을 주문했다. '사실'을 훼손하는 언론 왜곡과 가짜 뉴스에 대해서도 책임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5회 국무회의에서 "국회는 국민을 대표하는 대의기관으로, 그 안에서 이뤄지는 모든 일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고교생 스노보더 유승은(용인성복고)의 동계올림픽 빅에어 종목 사상 첫 동메달 획득을 축하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의 두 번째 메달이 또다시 설상 종목에서 나왔다"며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거머쥔 유승은 선수에게 뜨거운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불과 18세의 나이로 첫 올림픽 무대에 도전해 거둔 동..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매입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제 혜택 축소 필요성을 사흘째 거론하며 부동산 시장을 향한 압박 수위를 이어갔다. 특히 서울 시내 매입임대 아파트 물량을 직접 언급하며, 다주택 매물이 시장에 나올 경우 집값 안정 효과가 적지 않을 것이라는 인식을 분명히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0시 23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한 언론 기사를 공유하며 "서울 시내 아파트 4만2500세대가 적은 물량은 결..
이재명 대통령이 9일 경제 지표 개선 흐름에도 불구하고 국민 체감 경기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전통시장을 찾았다. 통계보다 현장의 삶을 기준으로 민생 상황을 점검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한 행보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저녁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 인근의 서촌 인왕식당을 찾아 식사를 하며 상인과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최근 수출과 주가 등 일부 경제지표가 개선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장..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이끄는 자민당이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결과가 당장 한·일 관계의 불안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린다. '강한 일본'을 내세운 다카이치 총리의 우경화 기조에도 불구하고 역사·영토 문제로 한국을 자극해 내부 결집을 택하진 않을 것이란 판단에서다. 9일 외교가에 따르면 자민당은 전날 실시된 중의원 총선에서 전체 465석 가운데 316석을 차지했다. 이에 이재명..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최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강제동원 역사를 부정하는 서적이 전국 공공도서관에 비치된 사실과 관련해 "역사적인 진실을 부정하고 피해자의 존엄을 훼손하는 내용이 국민 세금으로 유통되는 것은 결코 가볍게 볼 사안이 아니다"라며 깊은 우려를 표했다.강 비서실장은 9일 전은수 대통령실 부대변인 명의의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관계 부처에 공공도서관 도서 선정·비치 기준과 가이드라인..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일본 집권 자민당의 중의원 총선 대승을 이끈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한국어와 일본어로 "선거 승리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총리님의 리더십 아래 일본이 더욱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한·일 관계와 관련해 "지난 1월 일본 나라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은 새로운 60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이재명 대통령은 9일 김상겸 선수의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첫 메달 획득과 관련해 "스노보드 남자 평행대회전에서 은메달을 거머쥔 김상겸 선수에게 뜨거운 축하를 전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한민국의 값진 첫 메달,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김 선수의 도전에 대해 "1초도 채 되지 않는 차이로 승부가 갈리는 1분 남짓의 레이스를 위해 수년간 매서운..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6일 방한 중인 스티븐 퓨어 캐나다 국방조달 특임장관과 면담했다. 지난달 28일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캐나다를 방문해 퓨어 장관을 만난 지 9일 만이다. 청와대에 따르면 면담은 최대 60조원 규모의 차세대 캐나다 초계 잠수함 도입 사업(CPSP)을 둘러싼 양국 협력 가능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 실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한민국과 UAE가 바라카 원전 협력을 통해 '형..
이재명 대통령은 6일 우리 사회의 구조적 갈등 문제를 거론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는 정치적 갈등과 임금 양극화"라고 진단했다. 정치적 대립이 사회적 비용을 키우고, 산업 현장에서는 임금 격차가 성장 잠재력을 갉아먹고 있다는 인식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의 마음을 듣다' 타운홀미팅에서 사회 갈등 비용을 지적한 시민의 발언을 듣고 "정치 갈등이 과도해지면 국가 전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