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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한슬입니다. 조선·해운·철강·항공·방산 분야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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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發 훈풍 K-조선] MRO 수주로 신뢰 구축… 美함정건조 시장 핵심 파트너 급부상
[마켓파워] 박지원표 무탄소 승부수 '3년째‘ 공회전…두산지오솔루션, 야월 해상풍력이 운명 가른다
[취재후일담] 韓美 협력 타고 해외로…‘K-조선’ 질주
현대제철, 현대차그룹 첫 임단협 잠정합의…성과급 300%
[취재후일담] 통합 항공사 앞두고 '유가 변수'…항공업계 또 긴장
아시아나항공이 내년 1월14일부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항을 개시한다. 이번 터미널 이전은 대한항공과의 통합항공사 출범을 위한 조치로, 공항 운영 효율 및 승객 편의 제고가 기대된다. 4일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1월14일 00시를 기준으로 모든 운항편이 제2여객터미널에서 출발 및 도착한다고 밝혔다. 탑승수속은 G~J카운터에서 이뤄지며, 그 중 J열은 비즈니스클래스 및 우수회원 전용 카운터가 위치할 예정이다...
"해군작전사령부가 이 근처에 있습니다. 미국 항공모함이 온다 해도 이곳 부산으로 오는 거죠. 지리적 여건, 기술력을 따져봐도 MRO 하기엔 최적의 위치이자 입지입니다." 지난달 31일 방문한 HJ중공업 영도조선소에는 실물로 처음 보는 온갖 다양한 종류의 선박들이 눈길을 끌었다. 정면에는 HJ중공업이 유일하게 건조하는 고속상륙정이, 바로 옆에는 해군 훈련함이, 그 뒤로는 거대한 컨테이너선 건조가 한창이었다. 안벽..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넘치는 전 세계 메모리반도체 수요에 AI 병목현상이 발생하고 있음을 알리며 "가장 효율적 솔루션을 찾아 해결하는 게 SK그룹의 미션"이라고 전했다. 개인과 기업을 넘어 리소스(자원)가 적은 국가에서도 AI 접근이 용이해야 인류 전체가 AI 혜택을 볼 수 있다는 게 최 회장의 생각으로, 이를 위한 SK 전사적 비전과 청사진을 제시했다.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SK AI 서밋 2025'에서 최 회장은 "공급이 병..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번 AI 서밋에서 전망한 AI의 미래는 한마디로 '불확실성'이다. 이미 연평균 24%의 성장률로 글로벌 AI 인프라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나, 다양한 주체가 등장하고 AI 스스로 추론이 본격화되면서 우리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정도의 속도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비해 공급은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병목현상이 예상된다. 최 회장은 그 대응책으로 메모리반도체·AI 인프라·AI 적용을 제시했다. 메모리반도체를..
대한항공이 국내 처음으로 수도권 상공에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의 실증 사업을 성공리에 마쳤다. 3일 대한항공은 최근 'K-UAM 그랜드 챌린지' 2단계 실증 사업을 마쳤다고 밝혔다. 수도권 상공에서 UAM 통합 운영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것을 검증한 국내 첫 사례다. K-UAM 그랜드 챌린지 2단계 실증 사업은 지난달 16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인천 서구~계양구 아라뱃길 실증 사업 구역(공역..
GS칼텍스 여수공장에 남해화학에서 생산한 무탄소 스팀이 도입된다. 기존 액화천연가스(LNG) 원료 스팀을 대체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탄소 감축 혁신을 이뤄낼 전망이다. 3일 GS칼텍스는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남해화학과 '무탄소 스팀 도입·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양 사가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지 10개월 만에 이뤄낸 성과다. GS칼텍스가 원유 정제 부산물인..
부산 북항은 부산항의 시초이자 한국 해양산업의 출발점이다. 2006년 신항이 새로 열리며 물류의 중심이 이동했지만, 북항은 여전히 부산항의 한 축을 지탱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1990년대부터 운영돼온 신선대와 간만, 두 개를 합쳐 일컫는 신선대간만터미널(BPT, 옛 부산항터미널)이 있다. 두 곳 모두 최근 자동화를 통해 새로운 변화를 맞고 있다. 지난달 30일 보안으로 인해 엄격한 신분 확인 후 들어선 BPT..
올해 안으로 국내 석유화학업계의 대규모 재편이 구체화될 전망이다. 각 기업이 보유한 나프타분해설비(NCC) 감축안이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며, 최근에는 HD현대와 롯데케미칼 간 대산단지 내 설비 통폐합 합의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 구조를 근본적으로 손보는 '대수술'이 머지 않았단 뜻이다. 국내 석유화학산업은 대산, 여수, 울산 등 주요 산단을 중심으로 형성돼 있다. 문제는 이번 구조조정이 자칫 고용 충격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취임 이후부터 강조 해 온 제1 투자처는 새 항공기다. 실제로 프랑스에서 열린 국제 에어쇼 무대의 보잉 787-10 20대 도입을 국내 항공사 최초로 단행한 게 조 회장의 첫 경영 족적이다. 이후 지난해와 올해 또 다시 대규모 항공기 도입 투자를 이어가며 안전에 대한 일관된 경영 기조를 확인시켰다.그리고 그렇게 중시한 소위 '기단 현대화'를 통해 얻고자 하는 조 회장의 제1 목표는 절대 타협하지 않겠다고 한 '안전..
HD현대가 독일 지멘스와 손잡고 미국 조선업의 디지털 전환 및 현대화에 힘을 모은다. HD현대의 선박 건조 노하우에 지멘스의 디지털 트윈 및 비즈니스 플랫폼 기술을 결합해 생산공정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스마트 조선소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HD현대는 최근 경주 라한셀렉트호텔에서 지멘스와 '미국 조선산업의 현대화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도레이첨단소재가 군산 공장에 고기능 소재 PPS 5000톤의 증설을 완료했다. 이번 증설로 첨단 산업 분야의 수요 증대에 대응하고 신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일 도레이첨단소재는 지난달 31일 전북특별자치도 새만금산업단지에 위치한 군산공장에 연산 5000톤 규모의 PPS(Polyphenylene Sulfide) 2호기의 증설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 김관영..
LG화학이 독일 광학 기업 자이스에 차세대 차량용 디스플레이 상용화를 위한 핵심 소재 '포토폴리머 필름'을 공급한다. LG화학은 30일 자이스와 차량용 홀로그래픽 윈드쉴드 디스플레이(HWD)의 핵심 소재인 '포토폴리머 필름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차량용 HWD는 전면 유리창을 투명 디스플레이로 활용해 주행 정보, 내비게이션,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표시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기존..
LG화학이 공정한 거래문화 조성·금융지원 및 결제조건 개선·ESG 경영지원 활동·협력회사 역량 강화 활동·정보공유 및 소통활동을 동반성장 5대 주요 전략으로 선정하고 구체적인 방안들을 추진해 나간다. LG화학은 공정한 거래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협력회사에게 부당한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투명한 경영시스템 정착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29일 LG화학은 협력회사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위해 2023년 기준 총..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가 올해 국정감사 증인으로 불려 나왔습니다. 지난해 무안공항에서 벌어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해 유가족 측 요청으로 국감 증인 명단에 포함된 겁니다. 참사가 일어난 지 1년 가까이 돼가지만, 진상은 명확히 규명되지 못했습니다. 참사 주요 원인으로 추정되는 공항의 로컬라이저(방위각 시설) 문제는 여전히 미궁 속이어서 본질을 놓칠 수 있단 지적입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김이배 대표는 국..
삼성중공업이 설계·생산자동화를 통해 '글로벌 탑 티어 (Global Top Tier)'로서 조선해양 산업을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삼성중공업은 29일 삼성거제호텔에서 조선해양업계 최초로 구축한 자동화 플랫폼 'S-EDP(SHI-Engineering Data Platform)' 를 공개하고 업무 체계의 일대 혁신을 예고하는 '오토투비전(Auto2Vision)'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글로벌 기업 페트로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