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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4일(화)

기자

홍길동

홍선미 기자

smhong@asiatoday.co.kr

'세상을 바꾸는 정치'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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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헌재 결정 존중…방통위 산적 현안 잘 처리하길"

대통령실은 23일 헌법재판소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탄핵심판 기각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헌재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방송통신위원회가 제 기능을 회복해 산적한 현안을 잘 처리하기를 기대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위원장은 탄핵 심판이 기각됨에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된 지 174일 만에 방통위로 복귀했다.

안보실 "尹·김여사 직보 비밀조직? 터무니 없는 가짜뉴스"

국가안보실은 22일 "국가안보실에 재직 중인 HID(북파공작원) 근무 경력 인원이 근무하고 있는 팀은 비밀조직이 아니라, 위기관리센터에 배치된 정보융합팀"이라고 밝혔다. MBC는 이날 'HID 요원 들어간 안보실 '비밀 TF' 정체는?.. 누구 위해 일했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해당 조직이 윤석열 대통령이나 김건희 여사에게 직접 보고하는 별도 정보 조직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국가안보실은 이날 공..

尹, 헌재 변론 후 국군서울지구병원으로 이동…"건강검진 목적"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헌법재판소 탄핵심판 변론을 마친 후 삼청동 국군서울지구병원으로 이동했다. 윤 대통령이 병원을 방문한 것은 건강검진을 받기 위한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이 탄 호송차량은 이날 오후 4시 42분께 헌재에서 출발해 인근 삼청동 국군서울지구병원으로 향했다.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환경 변화, 스트레스 등으로 최근 신체적인 불편함을 호소해 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는 것으로 전해졌다..

변호인단? 페북?…'옥중 메시지' 최대 효과 고심하는 尹측

윤석열 대통령이 지지자들을 향한 효과적인 메시지 발신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직무정지 이후 페이스북, 변호인단 등 여러 경로를 통해 메시지를 내며 지지자 결집을 모색하고 있다. 다만 윤 대통령의 메시지가 더 선명하게 부각되기 위해서는 발신 통로를 단순화하고 법리를 다투는 변호인단의 입장 표명과 분리해 전달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목소리도 일각에서 나옴에 따라 윤 대통령측도 메시지 전달 방식을 두고 고민하..

李·曺 불구속 수사·재판에… 與 "尹, 방어권 보장 형평 어긋나"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구속되면서 피의자 방어권 보장이 지켜지지 않았다는 비판이 여권을 중심으로 제기된다. 법원은 윤 대통령의 구속 사유로 증거인멸 가능성을 들었지만, 형사소송법에 명시된 불구속 수사 원칙과 피의자 방어권 보장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현재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고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역시 수사·재판 당시 구속되지 않았던 점을 것을 감안하면 윤..

정진석, 실수비 주재…"안정적 국정 운영 위해 각자 역할 다 해야"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은 19일 오전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어려운 정국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국정 운영을 위해 공직자로서 각자 맡은 바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통령실은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이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회의를 연 자리에서 정 실장이 이 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은 동맹국의 지도자 교체 등 변화하는 국제 정세를 감안해 정부가 외교, 안보 상황을 잘 관리하도..

대통령실, 尹 구속에 "사법부 공정성 신뢰 우려…野정치인 형평성과도 안 맞아"

대통령실은 19일 윤석열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에 대해 "사법부의 공정성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떨어뜨리게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다른 야권 정치인들과의 형평성에도 맞지 않는 결과"라며 이 같이 말했다.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은 이날 "(비상계엄이) 헌정 문란의 목적의 폭동인지, 헌정 문란을 멈춰 세우기 위한 비상조치인지 결국은 국민이 판단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실장은 이..

尹, 포토라인 안 서고 법정 직행…"계엄 범죄 아니다" 강조할듯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서울서부지법에 출석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포토라인에 서지 않고 지하주차장을 통해 법원 내로 진입했다. 윤 대통령은 법무부의 호송용 스타리아 승합차를 타고 이날 오후 1시 26분시께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정문을 출발, 오후 1시 54분께 서울서부지법에 도착했다. 경호차량이 호송차 주변을 에워싼 형태로 함께 이동했고, 경찰이 주변 교통을..

[속보] 尹측 "윤대통령, 오후 2시 구속영장심사 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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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점 고민하다 관저떠나며 공개 허락… 2년반 소회 소상히 담아

"잠이 안 와서 써봤다. 한번 봐 달라."윤석열 대통령이 체포 당일 공개한 페이스북의 9000자 분량의 자필 원고는 윤 대통령이 지난 5일 전후 밤새 혼자 작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은 밤새 쓴 원고를 다음 날 참모에게 보여줬다. 공개 시점을 고민하던 윤 대통령은 15일 오전 갑자기 체포됐고, 해당 원고를 갖고 있던 참모가 윤 대통령이 관저를 떠나기 직전 허락을 받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대통령이 되고 난 이후 지난 2년 반 동안 해 왔..

"잠이 안와서 밤새"…尹, 9000자 자필 원고, 체포 당일 공개된 이유는

"잠이 안 와서 써봤다. 한번 봐 달라." 윤석열 대통령이 체포 당일 공개한 페이스북의 9000자 분량의 자필 원고는 윤 대통령이 지난 5일 전후 밤새 혼자 작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윤 대통령은 밤새 쓴 원고를 다음날 참모에게 보여줬다. 공개 시점을 고민하던 윤 대통령은 15일 오전 갑자기 체포됐고, 해당 원고를 갖고 있던 참모가 윤 대통령이 관저를 떠나기 직전 허락을 받아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대통령이 되고난..

[첫 현직대통령 체포] 尹 "2년 반 더해서 뭐 하겠나"…영장 검사에 "알았다, 가자"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체포 직전 관저를 찾은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이런 상황에서 2년 반 임기를 더해서 뭐 하겠나"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체포 영장을 제시하며 설명하는 검사에게 윤 대통령은 "알았다, 가자"고 말했다. 정치권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기 위해 집결한 국민의힘 의원들과 관저에서 1시간 30분가량 면담하면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수사, 영장 청구와 집행 과정 모든 게 불법..

尹 "유혈사태 막으려 출석… 이 나라 法 무너져"

'12·3 비상계엄' 선포로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체포됐다. 현직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 기관에 체포돼 조사받게 된 것은 대한민국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다. 비상계엄 선포 43일 만에, 법원이 지난달 31일 윤 대통령 체포영장을 처음 발부한 지 15일 만이다. 윤 대통령은 정부과천청사 공수처로 이동하기 전 공개한 2분 48초 분량의 영상을 통해 "안타깝게도 이 나라에는 법이 모두..

[첫 현직대통령 체포] 헌정사상 초유 현직 대통령 체포

'12·3 비상계엄' 선포로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체포됐다. 현직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 기관에 체포돼 조사 받게 된 것은 대한민국 헌정사상 초유의 일이다. 비상계엄 선포 43일 만에, 법원이 지난달 31일 윤 대통령 체포영장을 처음 발부한 지 15일만이다. 윤 대통령은 정부과천청사 공수처로 이동하기 전 공개한 2분 48초 분량의 영상..

[첫 현직대통령 체포] 尹, 관저 떠나며 "국민들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 이동하기 전 "국민들과 함께 끝까지 싸우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관저를 떠나기 전 "지금 이 순간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들이 다치지 않는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고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 전했다. 윤 대통령이 이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 영장 집행에 응한 것은 경찰과 한남동 관저 앞 시위 인력의 충돌, 수사기관과 경호처와의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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