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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모자보건법 시행령 개정 추진…더 절실한 산모 공공조리원 우선 혜택"
靑, '김여사 골프' 주진우 주장 보도에 "허위사실 유포 책임 물을 것"
李 "사정기관 공개 지휘는 비정상의 정상화"
李, 與중진과 만찬…"집권 여당 말·행동 책임 있는 모습 보여야"
언론에 사과 요구한 李…"대통령 친구들, 주변에 정책 잘 설명해 달라"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노인 인구의 급격한 증가 상황을 언급하며 인구정책의 패러다임 전환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기존의 틀과 방식, 또 한계를 뛰어넘어 인구 정책 패러다임의 전면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오는 2060년쯤에는 대한민국이 세계에서 노인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가 된다는 예측이 있다"며 "지난 수십 년간 우리 사회는 방대한 정책들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8%를 기록해 최저치를 경신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2%포인트(p) 떨어진 38%를 기록했다. 8월 넷째 주부터 이번 주까지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부정 평가는 51%로 전주와 같았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의 이 대..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법무부가 마련한 '공소청과 소속기관 직제' 제정안과 '검사정원법 시행령'의 수정·보완을 지시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경찰의 불송치 사건을 심사하는 부서를 '사법통제부'라는 명칭으로 해 불필요한 논란을 야기했다고 하며 강하게 질타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날 프랑스 국빈방문을 마치고 귀국한 이 대통령은 곧바로 청와대로 복귀해 공소청 직제안에 대해 상세한 보고를 받았다. 공소청 직제안은 기존 검찰청에..
이재명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저의 임기는 헌법상 명확하게 제한돼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의 이 같은 발언은 취임 초 해외 순방을 많이 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맥락에서 나왔지만, 정부와 여당의 개헌 추진이 이 대통령의 연임을 위한 것이라고 공세를 펴고 있는 야당을 의식한 것으로 해석된다.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파리 시내에서 열린 동포간담회 모두 발언에서 "제가 취임 초 해외 방문을 많이 잡..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은 9일 퇴임했다. 이 원장은 이임사를 통해 "국민통합위원회는 국민의 아픔과 분노, 그리고 말 없는 다수의 목소리를 권력에 전달하는 쓴소리의 창구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이임식이후 페이스북에 "권력에 듣기 좋은 이야기만, 권력에 아부하는 보여주기식 활동을 하는 조직이라면 존재할 가치가 없다"면서 이같이 썼다. 이 위원장은 "정치가 갈등을 증폭시키고, 확증편향과 진영 논리로..
이재명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3박 5일간의 프랑스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른다.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 압박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프랑스와 안보 공조를 강화하며 파병 외 다양한 기여 방안을 모색할 외교적 공간을 넓힌 점이 이번 순방의 핵심 성과로 꼽힌다. 인공지능(AI)·반도체·원자력·양자 등 첨단산업과 문화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면서 이 대통령이 강조해온 다자외교의 성과도 구체화됐다는 평가다..
청와대는 9일 정부가 대미 프로젝트 투자금을 이달 중 송금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 "투자 후보군과 관련해 미국 측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청와대는 "구체적인 투자처와 발표 시점, 규모 등에 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고 전했다. 또 청와대는 "한미 간 논의가 진행 중인 상황"이라며 "국익을 고려해 보도에 신중을 기해달라"고 했다. 한국은 지난해 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는 조건으..
이재명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항행의 자유와 글로벌 공급망의 안정이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긴밀한 공조를 계속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을 비롯한 동맹국들의 호르무즈 해협 파병을 연일 압박하는 상황에서, 한국이 프랑스와 영국이 주도하는 호르무즈 해협 자유항행을 위한 다국적 협력에 합류해 호르무즈 안정에 기여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
용혜인·김승원 장관 후보자의 여러 의혹에 대한 야권의 공세가 거세지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특히 용 후보자에 대해서는 여당 내에서도 반대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 이 대통령이 고수해 온 '청문회 우선 원칙'을 이번에도 이어갈지 주목된다. 청와대는 8일 두 후보자에 대해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두 후보의 각종 논란에도 청와대가 기존 원칙을 유지하는 데에는 지금까지..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8일 이재명 대통령의 개헌 추진이 연임을 염두에 것이라는 일각의 주장과 관련해 "대통령께서 그런 것을 생각해 보지도 않았다"고 일축했다. 홍 수석은 이날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연임 개헌 논란과 관련해 이 같이 말했다. 홍 수석은 "현행 헌법상 가능하지 않고 대통령께서 또 그런 것을 생각해 보지도 않았다고 분명히 얘기했는데도 자꾸 논란이 커지고 있는 것은 유..
청와대는 7일(현지시간)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각종 의혹이 제기되는 것과 관련해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프랑스 파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인사청문 제도 자체가 후보자에 대한 국민적 검증 과정인 것으로 안다"며 "인사위원장의 책임 아래 인사 시스템을 거쳐 지명된 후보이므로 인사청문회를 거치는 것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현지에서 이창동 감독 등 한국 영화인들을 만나 격려하고, K-콘텐츠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국내 영화 산업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 개인 또는 민간 자본에 대한 세제 혜택을 늘려달라는 이 감독의 제안에 "돌아가서 바로 (정책 검토를) 시작해보라고 하겠다. 결과는 나중에 알려드리겠다"고 화답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남부 생폴드방..
프랑스를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국제 영화·영상 정상회의 '뤼미에르 서밋' 개막 연설에서 한국과 프랑스가 내년부터 5년간 각각 5억 유로(약 8000억원)를 영상산업에 투자한다는 내용의 '글로벌 영화·영상산업 투자협력 이니셔티브'를 선포했다. 국내 영화·영상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창작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K-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다변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대통령은 이날 프랑스 남..
프랑스를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국제 영화·영상 정상회의인 '뤼미에르 서밋'에서 한국과 프랑스가 내년부터 5년간 각각 5억 유로(약 8000억원)를 영상산업에 투자한다는 내용의 '글로벌 영화·영상산업 투자협력 이니셔티브'를 선포한다. 국내 영화·영상산업에 대한 과감한 투자로 창작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K-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다변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이..
이재명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북미대화 재개를 돕는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하겠다"며 "이는 북한의 핵 능력 증강을 중단시키기 위한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북한과의 직접 소통이 어려운 만큼 북한과 대화하려는 미국을 측면 지원해 한반도 평화 진전에 일조하겠다는 의지를 다시금 강조한 것이다. 프랑스 니스를 순방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공개된 현지 일간지 '르몽드'와 서면 인터뷰에서 올해 광복절 축사에서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