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안정 속 혁신'…CEO 대부분 유임·37세 여성상무 발탁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021년 임원 인사’를 통해 ‘안정 속 혁신’ 기조를 분명히 했다. 계열사 CEO 대부분을 유임해 경영 불확실성에 대비하면서도 젊은 인재를 대거 임원으로 영입해 혁신을 추구하는 신구 조화를 도모했다. 부회장단 중 용퇴를 결정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을 제외한 권영수·차석용·신학철 부회장은 자리를 지켰고, 권봉석 LG전자 사장,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김영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