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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취소·연임개헌·인사 '3대 쟁점'…李 돌직구로 국정동력 살리나
李 "연임 생각 전혀 없어…특검법 '공소취소권' 삭제해 달라"(종합)
김승원 사퇴에도 이어지는 논란…구멍난 靑 인사검증
靑 "김승원 결정 존중…후속 절차 규정따라 진행"
李대통령 "연임할 생각 전혀 없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3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전날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각종 의혹을 해명한 것에 대해 “국민이 ‘이래서 청문회가 필요했구나’ 하는 것을 인식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자평했다. 강 수석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인터뷰를 통해 “조 후보자의 논란을 정리하는 계기가 됐다”며 이 같이 말했다. 강 수석은 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송부 시한인 전날 청와대에 송..
문재인 대통령이 3일 국회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아세안 3개국을 순방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태국 현지에서 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할 가능성이 크다. 국회는 법정 시한인 2일 자정까지 조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를 청와대에 보내지 않았다. 이 에 문 대통령은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열흘 이내의 기간을 지정해 보고서를 다..
태국을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2일(현지시간) 태국 총리실에서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만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접견에는 반딧 마라이아리순 태국 한국전참전협회 회장을 비롯해 6명의 한국전 참전용사와 후손 및 가족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참전용사들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전달하며 “덕분에 한국은 평화와 자유를 지킬 수 있게 됐다. 그로인해 한국이 나라를 지킨 것은 물론,..
문재인 대통령은 2일 “한국인은 태국을 좋아한다. 한국 초등학생은 ‘카티의 행복’을 읽고, 청년은 똠얌꿍과 파파야 샐러드를 먹고 무에타이를 배운다”고 말했다. 태국을 공식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수도 방콕의 총리실 청사 별관에서 열린 쁘라윳 짠오차 총리 주최 오찬에서 “서로 좋아하는 마음이 양국의 미래를 여는 힘으로, 우리 정부의 신남방정책도 사람과 사람이 만나 평화롭게 함께 잘살자는 마음으로 시..
문재인 대통령은 2일 태국과의 ‘혈맹’을 강조하며 과학기술·신산업에서 보다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태국을 공식 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수도 방콕의 총리실에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했다. 문 대통령은 정상회담 후 공동언론발표에서 “쁘라윳 총리와 나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심화시켜 동아시아 평화와 상생 번영의 미래를 함께 열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두 정상은..
청와대가 2일 조국 법무부 후보자의 국회 기자간담회에 대해 “조 후보자의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일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이 말했다. 조 후보자는 이날 “오늘 불가피하게 언론이 묻고 제가 답하는 것을 통해 국민께 판단을 구하게 됐다. 국회는 국민을 대표해 묻고 장관 후보자는 이에 대해 답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하며 오후 3시30분부터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자청했다..
태국을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오전(현지시간)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 두 정상은 이 자리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미래산업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후 양 정부 간 양해각서 서명식, 공동언론발표 등이 진행된다. 문 대통령은 정상회담 자리에서 정보통신기술(ICT) 분야를 비롯해 첨단산업에 있어 신성장동력 창출에 양국이 힘을 모을 것을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또 부산에서..
지난해 평양에서 열린 3차 남북정상회담 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선물한 풍산개 ‘곰이’의 새끼들이 전국 각지로 흩어졌다. 청와대는 30일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풍산개 곰이의 강아지 6마리가 전국으로 갑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이를 밝혔다. 청와대는 “곰이가 낳은 강아지 6마리가 오늘 마지막 청와대 산책을 한 뒤 이제 서울, 인천, 대전, 광주 4개 지방자치단체로..
문재인 대통령은 30일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8·9 개각’으로 임명된 7명의 인사청문 대상 장관과 장관급 후보자 중 첫 임명 사례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김 후보자는 어제 국회 인사청문회를 마쳤으며, 문 대통령은 오늘 오후 4시께 김 후보자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김 후보자는 31일 오전 0시부터 임기를..
리용호 외무상이 내달 하순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에 불참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미국의 북한전문 인터넷 매체 NK뉴스는 29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리용호 외무상이 유엔총회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북한은 8월 초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 때도 리용호 외무상의 참석을 준비했지만 막판에 불참을 통보한 바 있다. 이 때문에 한·미 외교당국은 리 외무상의..
청와대가 9월 2~3일로 예정된 조국 법무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반드시 열어달라고 30일 촉구했다. 청와대가 ‘법’, ‘국민과의 약속’ 등의 원칙을 강조하며 인사청문회를 촉구한 것은, 청문회가 계획대로 열리지 않을 경우 조 후보자 임명을 강행할 수 있다는 사인으로 읽힌다. ◇ “조국 소명 기회 안주고 정치공세로 낙마시키려는 의도”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국회는 약속한 일정대로 조 후보자에..
청와대는 30일 국회가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당초 예정된 날짜인 9월2~3일에 열어줄 것을 촉구했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국회는 인사청문회를 열어 법을 준수하고 국민에 대한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강 수석은 “이례적인 이틀간의 청문회 일정이었지만 대통령께서는 청문회에 대한 국민의 강렬한 요구에 부응해 동의한 바가 있다”며 “이는 국민과의 엄중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청와대 “조국 후보자 수사받는다고 단정할 수 없어”(속보)
청와대 “국회 약속 일정대로 인사 청문회 반드시 열어야”(속보)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30일 소재·부품 관련 국내 기업에 투자하는 금융상품인 ‘필승 코리아’ 펀드에 가입했다. 강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 1층에 위치한 농협지점을 직접 방문해 ‘NH-아문디 필승 코리아 국내주식형 펀드’에 가입했다고 외교부 당국자가 밝혔다. 이 상품은 일본의 수출규제를 극복하자는 취지로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이나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국내 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다..